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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 남구형 청년우대 반값 중개수수료 정책 사업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남구지회(지회장 박희채)는 부산에서 제일 먼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값 중개수수료 정책 사업을 시행한다.

 

남구는 4개의 대학(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과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해 있어 부산 16개 구‧군 중 18부터 29세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아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024.5 부터 2025.12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 전‧월세 보증금 1억 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하려는 18부터 29세(24년 기준 1994년생 부터 2006년생) 청년 1인 가구가 대상이 된다.

 

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최대 15만 원,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2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은 반값 중개수수료 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중개업소를 통해서 가능하며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에 동참의사를 밝혀주신 남구지회와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에 대한 주거 안정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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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 럼피스킨' 유입방지에 총력전...긴급방역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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