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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수원 귀농‧귀촌 박람회서 도시민 유치 적극 홍보

4.19.~4.21.에 참가해 신농업혁신타운 등 특색 있는 귀농 정책 적극 홍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이사비용 및 귀농인 이자 지원, 영농정착 및 소형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다양한 농산품과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이사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농업혁신타운 내 예비 농업인들의 교육‧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귀농·귀촌 웰컴팜교육지원센터와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소개한다.

 

안정적인 영농창업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경영실습임대농장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농업 정책 및 비전도 설명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귀농·귀촌인 유치‧정착을 역점사업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경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시민의 전입 유도를 위해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로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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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