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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정복 시장, 서구 도로개설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 살펴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사업 현장 찾아 사업 추진 독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서구 검단지역에서 진행하는 주요 도로사업 추진 사항과 공사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국지도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공사 중인 국지도 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개설사업은 사업비 479억 원을 들여 서구 대곡동에서 불로동 일원 1.57km의 4~5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225억 원을 보조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25.8%,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구 대곡동에서 김포, 일산대교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주요 도로가 된다.

 

이날 오전 유정복 시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서구 검단지역과 관련된 도로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 및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 작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지도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는 서구 대곡동과 김포, 인천서북부(일산대교)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축이 되는 주요 도로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되,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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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군청 실과소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봉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11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봉화노인복지센터 증축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확충사업 등 국비 건의사업 48건에 대해서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봉화군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