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

"수원시민 여러분 용인특례시에 고향 사랑 기부하세요"

용인특례시, 17일 수원시청 로비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원특례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로 하고 지난 17일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총 1815건의 기부를 받아 1억 5714만 5000원을 모금했다. 경기도 기부자 가운데에선 수원시민과 성남시민 순으로 시에 가장 많은 기부를 했다.

 

수원특례시의 경우도 화성시민과 용인특례시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수원특례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대 시 청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키로 하고 이날 먼저 이벤트를 열었다. 수원특례시는5월 용인특례시청 로비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주요 특산물도 소개했다.

 

룰렛을 돌려 시 캐릭터인 조아용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수원시민과 수원시 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용인 알리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용인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조규일 진주시장, ‘종합사회복지관·진주문화원 임시청사’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4월 30일 김길수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로 1037(동성동, 윤양빌딩)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진주문화원 임시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입주 전 최종 현장 시설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종합사회복지관 임시청사 3층 경로식당과 체력단련실, 4층 직원 사무실과 강의실, 5층 소강당과 남·여 휴게실, 6층 진주노인대학과 대강당 및 진주문화원이 입주하는 7~8층 사무실과 문화교실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임시청사 장애인 출입시설(경사로),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임시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완공되면 재입주하게 되며, 진주문화원은 본성동 일원에 조성 중인 진주복합문화공간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진주문화원이 향후 새 건물로 입주하게 되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문화생활과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