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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은평구, "서울시 제패, 이제는 전국대회다"…어린이풋살교실팀 U-12 참가

은평구 어린이풋살교실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U-12 서울시 대표팀으로 출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어린이풋살교실팀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U-12 서울특별시 대표팀으로 선발돼 참가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어린이풋살교실팀은 ‘제23회 서울시장기 풋살대회’ 우승, ‘2023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 풋살리그’ 우승, ‘2023 서울시 왕중왕전’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 선발됐다.

 

어린이 축구, 청소년 풋살교실은 학업으로 체육활동이 저조해지기 쉬운 학생들을 위해 1999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이다. 축구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들을 강사로 채용해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체계적으로 축구와 풋살을 가르쳐 왔다. 그동안 학생들은 방과 후나 주말을 이용해 매주 3회 2시간씩 훈련하며 기량을 개발하고 꿈을 키웠다.

 

이들을 지도하는 박영진 감독은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걸 보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더 넓은 무대를 향한 시각이 열리고 도전 의식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축구와 풋살교실을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어린이들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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