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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지치울작은도서관, 2024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 선정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서구 지치울작은도서관(관장 김정)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교육복지 개별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적 · 사회적 이유로 교육자원이 부족한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꼬마 피카소의 작업실’로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되며,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표현력, 창의성 등 문화 역량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초급반과 작가반으로 나눠 진행되고, 추후 성과공유회도 개최된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15시부터 17시에 괴정동 청사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 관장은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성, 정서 능력 등의 감각을 키워주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괴정동 관내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공립 작은도서관을 통해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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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