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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18일 서천호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정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국비 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천호 당선인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남해군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김신호 부군수가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대비 국도노선 조정 △경찰수련원 △지중해풍 해안경관사업 △교육발전 특구 △신규생활폐기물 매립시설 △남해대학 우주항공 및 해양관광 특화 대학 육성 등 중앙부처 협조와 예산증액이 필요한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충남 군수님과 공무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남해군이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남해군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며, 언제든 남해군 발전에 필요한 사안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 집행부와 군의회, 도의원, 국회의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협치의 모범을 남해에서부터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며 “우주항공청이라는 국가적 정책 사업이 남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당선인께서 의정활동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지역현안 사업에 잘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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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