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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 의견 수렴, 산업 육성 발판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및 기반조성을 위하여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지원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18일 창원 시티세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개발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및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와 관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도심항공교통 동향 및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석 기업 간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창원시 정책 수립에 바라는 점과 평소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산업으로 도심항공교통을 육성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2023년 6월부터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정책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올해 3월 완료했다.

 

연구 용역 결과로 도출된 전략방안 중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 관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기업 협의체 구성과 관련하여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먼저 마련하게 됐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제조업 중심의 관내 기업들을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그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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