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

제주시, 고윤주 국제관계대사 초청 특강 개최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제주도의 미래 모색 목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4월 19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해 제주도의 대외 관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주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정세의 흐름을 이해하고 제주도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고윤주 道 국제관계대사는 제주의 대외관계 현황을 다방면으로 분석하면서, 기회와 도전을 위한 연계성 확대 및 시장 다변화의 비전을 제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특강이 제주시 공직자들이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도의 대외 관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국제 정세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면서, 행정의 틀을 유연하게 전환하고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많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道와 市의 정책 협업 플랫폼 '도시(道市)공감 할 일의 재해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의 경제정책 방향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캄파리, 영화 제작을 축하하고 지원하기 위해 칸느 영화제에 참가하면서 '위 아 시네마' 캠페인 시작

칸느, 프랑스, 2024년 5월 3일 /PRNewswire/ -- 캄파리(Campari)가 2024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레드카펫으로 돌아온다. 이 상징적인 붉고 쓴 브랜드는 3년 연속으로 칸느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칸느 영화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되고, 관람되며, 화려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한편, 캄파리는 지난 40년 동안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영화 제작 인재들을 옹호해 오면서 영화계와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렇다면, 캄파리가 위 아 시네마(We Are Cinema)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77번째 영화제의 개막을 선택한 것은 적절하다. 그것의 역할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몇몇 영화에 대한 영감으로서 인간의 이야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경험적 사건의 큐레이터인 캄파리의 역할을 바탕으로, 캄파리는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되는 실제 순간들을 축하한다. 이 새로운 캠페인의 시청자들은 캄파리 창조성의 생생한 빨간 렌즈를 통해 예술적으로 살아나고 이야기되는 영화적 순간의 멜로디를 기대할 수 있다. 캄파리는 영화제와 캠페인이 모두 진행됨에 따라 다시 유명한 레드 카펫이 내려다보이는 팔레 드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