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의회, 심부건·이순덕 의원 환경지킴이 캠페인 동참

‘지구야 건강해’, 공립어린이집 원아들과 환경의 소중한 나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의회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과 이순덕 의원이 지난 22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실시한 완주군 공립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완주지회에서 ‘제2회 우리는 완주의 환경지킴이 “지구야 건강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원아 340명과 보육교직원 77명 등 총 417명이 참석했다.

 

심부건 위원장과 이순덕 의원은 원아들과 쓰레기 줍기와 EM흙공 던지기 등을 함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환경 사랑 캠페인 구호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

 

이순덕 의원은 “어린이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부건 위원장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의 입장에서 어린시절부터 환경에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되는 환경보호 활동이 완주군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부건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순덕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4일 개회하는 제283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