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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초등돌봄교실 학생 464명 대상 신선한 제철과일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18개 학교, 464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초등돌봄교실 과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등돌봄 간식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가 지난해 중단됐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및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은 고창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 1인당 150g 내외로 주 1회, 연간 30회 이상 제공하며, 사과, 방울토마토, 포도를 포함한 GAP인증(우수농산물 관리제도)을 받은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 파우치 등으로 제공된다.

 

특히, 과일간식 원재료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과 위생설비, 저온유통 체계를 갖춘 업체를 선정하여 안정성과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에게 신선한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울러 지역산 과일 소비 촉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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