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

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본관 개축식 참석

“어르신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여가 활동 등으로 알차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4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본관 개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개축식은 도의원, 경로당 회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은 사업비 6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3년 9월 착공됐으며, 승강기 설치, 경로식당 이설,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 등을 마치고 올해 3월 준공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을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개축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여가 활동, 그리고 즐거운 대화의 장소 등으로 알차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주시 노인복지회관 본관은 노인대학 및 대학원, 경로식당 운영 등 어르신들의 교육 및 상호 교류 활동의 장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