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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국가대표선수 백인철, 중구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수영국가대표 백인철이 25일 중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중구고향사랑기부제’응원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부산 중구에 기부하면 부평어묵,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모듬보따리, 경주선식, 광복동12시세트 등 다양한 답례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중구홍보대사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 사진과 숏폼 영상을 촬영한 백인철은 “누구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중구를 응원할 수 있다.”며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에 많이 동참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에 최진봉 중구청장은 “백인철 선수가 이렇게 중구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소중한 기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인철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접영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10월 부산중구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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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