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남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 아동학대예방 직원 및 신고의무자 연수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월요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아동학대예방 직원 및 신고 의무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그 동안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각종 메스컴 자료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대해 동영상을 시청과 의견 공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교육지원청 직원이 아동학대예방에 대해 학교와 기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와 사례를 확인하고 신고의무자로서 가져야할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연수였다.


특히 동영상 자료 시청 및 연수 후 직원들은 평소 갖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 예방의 방법, 동영상 시청 소감, 앞으로 신고의무자로서의 다짐에 대해 나눔의 장도 가졌다. 금산교육지원청 직원 김모 주무관은 “아동학대에 대해 학교 교사만이 가져야할 의무라고 여겼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두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양정숙 교육장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직원 및 신고의무자 연수를 통해 직원 모두가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가정과 학교, 지역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금산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