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5℃
  • 맑음강릉 34.7℃
  • 맑음서울 30.6℃
  • 맑음인천 26.3℃
  • 맑음수원 29.2℃
  • 맑음청주 30.6℃
  • 맑음대전 29.9℃
  • 맑음대구 31.3℃
  • 맑음전주 30.4℃
  • 맑음울산 29.5℃
  • 맑음광주 30.7℃
  • 맑음부산 26.2℃
  • 맑음여수 26.5℃
  • 흐림제주 24.5℃
  • 맑음천안 28.7℃
  • 맑음경주시 33.7℃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경기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시흥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시흥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관내 현충탑(논곡동 산1-1)에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보훈단체장, 국ㆍ도ㆍ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ㆍ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임병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보훈단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시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헌신한 선열들을 거울삼아 평화와 화합을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 한국교회 탄압 사례 6번째를 말하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황교안 ‘마하나임’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왔다. 오늘은 6번째 탄압 사례로, 민주당이 왜 그렇게 코로나를 핑계로 오로지 교회만을 탄압했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교회를 탄압한 것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탄압의 진짜 이유는 종교의 패권을 바꾸기 위해서, 즉, 궁극적으로 교회를 말살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이다. 황교안 전 총리 마하나임 대표가 말하길, 2020년 2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4.15 총선)이 시장, 종교, 언론 등 분야의 기존 패권이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한다면, “종교의 패권이 재편된다는 게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또 시장의 패권이 재편된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언론의 패권은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부동산 정책도 '토지공개념'을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역사에 단 한 번도 없었던 사회적 패권의 교체"를 하겠다”는 말인데...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 “결국 종교의 자유도, 시장 경제도, 언론의 자유도 다 말살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