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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원주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10월 23일(수) 오전 11시, 빌라 드 아모르 원주 4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 태장동 빌라 드 아모르에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

 

6·25 참전유공자와 가족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고령 및 건강악화로 돌아가시는 6·25참전유공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살아계시는 동안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위로연을 준비했다.

 

위로연은 국가보훈부의 [VISIT PROJECT - 보고싶다 전우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 위기가 심각할 때일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위로연이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는 부족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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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호크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새벽 기자 | 팝 아트의 대가라고 불리는 호크니는 화가, 판화가, 사진가, 무대 디자이너 등 다재다능한 예술가로, 20세기와 21세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작가 중 한 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 작가”라고 불리는 이 작가는 1937년 영국 요크셔의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나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후 런던의 왕립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개인적인 주제를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호크니는 1937년 출생으로 현재 87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만으로 전시를 했을 정도로 탐구 정신이 대단하다. 실험정신이 뛰어난 작가는 “난 새로운 시도를 즐기지만 항상 그림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림은 몇 천 년 동안 지속된 기술이다” 라고 말한다. 1964년 영국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후, 그는 주제와 형식 모두 큰 변화를 겪었다.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관심은 그를 매료시켰고, 로스앤젤레스의 밝은 태양 아래 다양한 풍경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유화에서 아크릴화로 제작 방식을 변경하고, 잡지나 사진을 통해 얻은 이미지를 차용하여 회화 작업에 적용했다. 이 시절에 그린 수영장과 초상화 시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