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31일 유기농 곡물로 만든 프리미엄 시리얼 2종, ‘유기농 콘플레이크’와 ‘통곡물 코코아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유기농 옥수수와 통곡물을 오븐에 구워내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개발됐다.
‘유기농 콘플레이크(220g, 7,500원)’는 유기농 옥수수를 바삭하게 구워 옥수수 고유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유기농 통곡물 코코아볼(240g, 7,500원)’은 현미, 흑미, 찹쌀 등 6가지 유기농 통곡물과 유기농 코코아 분말을 혼합해 달콤한 맛과 건강한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식이섬유 등 곡물의 영양소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일 수 있어 아침식사부터 건강 간식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올가홀푸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의 송예진 상품개발 PM은 “건강한 한 끼를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유기농 시리얼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