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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선갑 광진구청장, ‘SOS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일 SOS 릴레이 챌린지 참여…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동참 메시지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학대와 각종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보호·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날 김선갑 구청장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챌린지 메시지를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현수 광진경찰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구민 모두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구민들께서도 주변을 항상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기 바란다”라며 “구민에게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원대상을 확대한 ‘광진형 플러스 돌봄SOS사업’을 추진해 돌봄 공백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 문을 연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위기상황에 놓인 구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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