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5년간 다수 NH농협금융그룹 계열사에 여성 임원이 단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으로 그룹내 성비 불균형 문제 해소 등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4년 9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NH농협생명, 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을 포함한 주요 농협 계열사에서 여성 임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동안 임원 성비를 살펴보면 ▲2019년 16명 중 여성 0명, ▲2020년 16명 중 여성 0명, ▲2021년 17명 중 여성 0명, ▲2022년 17명 중 여성 0명, ▲2023년 17명 중 여성 0명, 그리고 올해 9월까지도 17명 중 여성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처럼 여성 임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농협의 지배구조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기에 농협 내부에서의 여성 임원의 부재는 시대적 흐름과 맞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이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발생 원인을 발본색원하고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발표했다. 이 원장은 “자본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책무구조도 안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해 재방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뢰를 훼손하는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시장 안정과 신뢰 제고를 위해 불법 공매도, 임직원의 사익 추구 행위 등 금융 범죄를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의 표명에 따라, 내년부터 금융사들은 내부통제에 바짝 고삐를 죌 전망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내년 1월 2일까지 책무구조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안에 책무구조도를 미리 제출하는 금융사는 한시적으로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위반하더라고 제재를 감경거나 면제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이 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관련한 금융 리스크에 대해 평가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부실 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산불 3,199건 중 산불감시 CCTV로 발견된 산불은 8건(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산불 발생 건수는 연평균 600건 이상이었으나, 산불감시 CCTV로 발견된 건수는 매우 저조했다. 2023년에는 5건이 CCTV로 발견됐으나, 그 외 연도 대부분에서는 발견률이 1% 미만에 그쳤다. 특히, 전라북도와 충청북도 등 일부 지역에서만 미미한 성과가 있었으며, 20개 시도와 지방산림청 중 대부분 지역에서는 CCTV로 산불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에 설치된 산불감시 CCTV는 1,446대이며, 매년 약 18억 원의 예산이 노후 카메라 교체와 유지보수에 사용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산불감시 CCTV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CCTV 자동회전 기능 등의 개선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식품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를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풀무원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첫 사례로,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라는 콘셉트를 통해 방문객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풀무원의 주력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MZ세대의 주요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반영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반듯한식’과 ‘아임리얼’ 생과일 주스, 식물성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3가지 미션을 성공한 방문객에게는 한정판 ‘맛탐정 KIT’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풀무원 공식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풀무원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MZ세대의 관심사에 맞춰 건강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의 리빙관을 리뉴얼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신규 대단지 아파트 입주 수요 공략에 나선다. 11월 말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약 1만 2천 세대의 신규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잠실점 리빙 매출은 지난달부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맞춰 10월 18일부터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까시나’와 ‘에드라’, 글로벌 오피스 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까시나는 이탈리아 데님 브랜드와 협업한 소파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에드라는 유명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편집숍 ‘루밍’에서는 다양한 리빙 소품과 가구를 판매하며, ‘에이스 침대’와 ‘시몬스 침대’ 등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도 전용 공간을 마련해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를 강화해 잠실점 상권의 확대된 수요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연말을 앞두고 2024년 하반기 대규모 주류 행사인 ‘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와인과 위스키 등 500여 종의 다양한 주류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하며, 데일리 와인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특히 칠레 와인 ‘세냐’와 미국의 ‘오퍼스 원’ 같은 고가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일부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은 2병 이상 구매 시 최대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위스키도 눈길을 끈다. ‘야마자키 12년’, ‘글렌피딕 31년’ 등 인기 위스키는 롯데온의 ‘보틀샵’에서 한정 판매되며,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두 차례에 걸쳐 한정 판매되는 위스키는 구매 경쟁이 예상된다. 2030 세대의 위스키 수요에 맞춰 ‘조니 워커’, ‘로얄 살루트’ 등의 인기 브랜드 위스키도 2병 이상 구매 시 2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성비 위스키와 브랜디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주요 금융사에서 대규모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금융권의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수백억 손실은 기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서의 금융사고에 이어, 15일 신한투자증권(사장 김상태)에서도 1300억 원대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금융권 전반의 내부통제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업무 과정에서 허용된 범위를 넘어선 선물 매매로 1300억 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손실 은폐를 위해 허위 스왑 거래까지 등록한 정황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태 이후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은 사과문을 전하며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신한투자증권 내에 존재하는 내부통제의 결함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올해 5번의 금융사고가 터졌다. 최근 발생한 140억 원 대의 부동산 담보대출 사기를 포함해, 올 한 해에만 100억 원 이상의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우동의 맛과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W육수(더블육수)’를 개발해 생면 간편식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식품은 16일, 두 가지 육수를 혼합한 ‘W육수’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생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W육수’는 두 가지 육수를 결합해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풍미 W육수’는 가쓰오 진액의 맛과 향을 살린 육수로, 풀무원이 보유한 환류 추출 기술을 통해 우동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이 육수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정통 가쓰오 우동’에 적용되어 리뉴얼된 형태로 출시됐다. 또한, ‘감칠맛 W육수’는 로스팅 채수와 해물 육수를 혼합해 깔끔한 맛을 내는 방식으로, 최근 출시된 ‘24시 즉석우동’ 시리즈에 적용됐다. 이 제품은 포장마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편식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풀무원은 2021년 충북 음성에 최첨단 생면 HMR 공장을 준공한 이후, 생면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W육수’를 통해 우동의 완성도를 높이며 생면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의 김종남 면C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진행 중인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첫날인 14일 저녁 8시, 조지훈 응원단장이 출연한 라이브 방송에는 53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롯데칠성의 논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는 방송 시작 20분 만에 준비된 6만 캔이 모두 판매됐다. 또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할인권 4만 장도 오전 7시경 이미 완판되며 추가 물량을 긴급 준비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롯데온은 행사 첫날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10% 증가하고, 구매자 수는 15%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 패션, 식품, 리빙 분야에서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온은 12월 1일까지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매일유업 단일 브랜드로 하루에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4일 코카콜라 브랜드 행사에서도 코카콜라 제로가 큰 인기를 끌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온은 이번 쇼핑 페스타에서 ‘나이키’, ‘막스마라’, ‘어그’ 등 인기 브랜드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 출시 9주년을 맞아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요리하다’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2015년 론칭 이후 매출이 10배 성장하며 롯데마트의 대표 PB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최대 40% 할인과 엘포인트 추가 적립, 보냉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40개의 주식류 품목이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LA식 꽃갈비’와 ‘차돌된장찌개’ 등이 있다. ‘요리하다’ 브랜드는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포함해 디저트, 레스토랑 간편식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올해 9월 기준 500여 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은 2016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EMD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산 식품군을 확대하며 PB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NH농협금융그룹의 수장들이 잇따른 금융사고와 지배구조 문제로 국정감사(이하 국감) 증인대에 나란히 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오는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국감에 출석해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미흡, 계열사 인사권 개입 의혹 등 현안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는 농해수위 감사대상 기관으로 중앙회장과 금융지주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년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농협금융지주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추궁받을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올해에만 벌써 다섯 차례 금융사고를 일으키며 금융권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3월에는 부동산 관련 대출 과정에서 110억 원 규모의 배임 사건이 발생했고, 5월에는 배임과 공문서 위조 사건이 불거졌다. 이어 9월에는 횡령 사건까지 추가됐다. 대형 금융사고가 계속되자, 금융권에서는 농협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은 이번 국감에서 잇단 금융사고에 대한 질의를 받게될 전망이다. 농협중앙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서울반도체에 자사의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축해 유무선 네트워킹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니퍼의 AI 엔진 ‘미스트 AI(Mist AI)’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화된 관리, 예측 분석을 통한 향상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반도체는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장성 및 유지보수 용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주니퍼 미스트 Wi-Fi 보장 솔루션은 운영 자동화와 트러블 슈팅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사용자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선점을 제시한다. 이 시스템은 글로벌 사무 및 제조 환경에서 네트워크 기반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도입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관리를 실현하고, 실시간 장애 예측 및 자동화된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채기병 지사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전 제품에 100%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이는 음료 업계 최초로, 풀무원은 이를 통해 연간 259톤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적용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기존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원자재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높은 재활용률을 자랑한다. 풀무원은 SK케미칼과 협력하여 이 기술을 도입했으며, 충북 도안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임리얼 제품에 이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제품이 친환경 포장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아임리얼 패키지에 '100% Recycled Bottle' 라벨을 부착했다. 이를 계기로 풀무원은 '지구를 위해 용기내다'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친환경 포장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올해 초 '넷 제로'와 '네이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가을철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오는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 점포에서 1200여 개의 보습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피부 보습에 필요한 핸드크림, 바디크림, 기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 단독 출시 상품도 포함된다. 인기 브랜드 ‘VT 콜라겐 리들샷 기획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된 2만 24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끌레드벨 비타민C 세럼’과 ‘메디필 비타 콜라겐 마스크팩’ 등도 특별가에 판매된다. 더불어 핸드크림과 바디크림, 클렌징 폼 등은 반값에 제공되며, '니베아', '바세린'과 같은 대표 보습 제품도 1+1 혜택이나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주말 한정 특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아비노’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27일까지는 ‘미장센 샴푸, 트리트먼트’를 연중 최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Ltd.)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최신 이메일 보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체크포인트의 ‘하모니 이메일 & 콜라보레이션(Harmony Email & Collaboration)’은 고성능 AI와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결합한 강력한 기술로, 이메일을 통한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체크포인트의 2024년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이메일은 악성 파일 배포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보안 위협의 주요 통로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조직들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피싱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보안 전략이 필수적이다. 체크포인트는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인 ‘쓰렛클라우드 AI(ThreatCloud AI)’를 통해 50개의 AI 기반 엔진을 사용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사라 파블락(Sarah Pavlak) 수석 사이버 보안 책임자는 "체크포인트는 이메일 보안을 강화하고 최첨단 AI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