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 삼계마을이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1,000만원의 시상금을 획득했다. 2018년 첫 경진대회 이래 올해 4회째를 맞는 농촌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전국의 농촌 마을 28개소를 선정, 총 3억원의 시상금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소, 농협중앙회장상 26개소가 수여된다. 이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농촌 마을 주도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마을은 체험관광 연계사업이 추진되며 관광객 유치로 관광사업이 활성화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삼계면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대형 화분에 꽃 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중이며,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다 함께 수시로 쓰레기를 줍고, 박사골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중석 삼계면장은 “이 같은 결과는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 힘써준 마을 운영위원회 일원들과 꾸준히 환경정비에 동참한 어르신들의 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지난 9. 13.(월)부터 9. 22.(수)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명절 연휴기간 중 5대범죄와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 우선, 범죄 취약요소를 세밀히 점검하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귀금속점,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및 가시적인 순찰을 실시했고, 최근 범죄사례 및 신고요령 등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했다.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기간 가정폭력은 자칫 강력사건으로 확산될 수 있어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325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전수 합동조사, 필요 시 긴급 임시조치ㆍ형사 입건, 피해자 적극 보호 등 더욱 세심히 관리했다. 강ㆍ절도와 생활 주변 불안감을 조성하는 고질적 악성 폭력에도 집중 대응한 결과, 5대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가 전년 대비 18.4%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범죄 발생 없이 비교적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13.0%(68건→59건) 감소했다. 혼잡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의용소방대원(연합대장 서기성)(임실읍 여성소방대장 조성경)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임실읍 승강장 및 임실역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임실읍에 들어오는 입구인 임실역을 시작으로 3팀으로 나눠서 임실읍일대 30여개 승강장과 그 주변 청소를 실시함으로서 추석을 맞이하여 임실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한 임실을 볼수 있게 됐다. 해마다 추석명절이면 봉사활동을 실시한 임실의용소방대는 지난해에는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환영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남원시는 남원을 대표하는 하천인 요천에서 어린 다슬기 26만 마리를 방류했다. 하천에 서식 개체수가 작아지는 현상을 사전예방하고 수산 자원을 회복시키는데 사업의 목적을 두고 지속적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방류 다슬기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 시험장에서 자연산 어미 다슬기로부터 자연 산출유도를 통해 생산된 종자로 전라북도 수산물안전센터에 ‘수산생물 전염병검사’를 의뢰해 방류 ‘합격’을 받은 건강한 다슬기다. 다슬기는 하천과 호수 등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곳의 바위 틈에 무리를지어 서식하고, 퇴적유기물과 폐사체를 제거하는 등 수질정화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다슬기는 타우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고 혈관 건강 개선, 천연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어 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어패류를 방류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섬진강댐과 옥정호 주변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최근 ‘섬진강댐 주변 친환경 활용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2018년 6월 특별법으로 제정된 ‘댐 주변지역 친환경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댐 주변 지역의 수질 및 생태계 등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댐 주변 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댐 주변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여 임실군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륙수상 아카데미, 자연학습원&휴양림, 생태탐방 쉼터, 옥정호 순환도로개설, 복합 스마트쉼터 등의 세부 사업들이 제안됐다. 또한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섬진강댐과 옥정호 주변의 활용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역 파급효과 분석으로 경제적 효과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춘 댐 주변 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나왔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댐 건설로 조성된 친수공간을 사람들이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데 방점을 두고 진행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치즈테마파크 백종완 원장 및 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성수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에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백종완 원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북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원과 함께 지난 16일 효자동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삼성휴먼을 방문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성휴먼빌은 1956년에 전주시 덕진동에서 보육시설로 설립, 1975년에 사회복지법인 삼성보육원으로 개칭하였고, 2003년 현 시설로 이전했다. 현재 생활 인원은 미취학 아동 2명, 초등학생 24명 등 총 4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인원으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했고, 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형세 전라북도경찰청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이형세 전북청장은 전주완산서 경우회원으로 활동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권○○(80세)의 집을 방문 건강상태를 묻고 위로금과 선물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국립임실호국원(박영숙 호국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실관내 35사단 관할 군사경찰, 공병대대, 군악대, 6탄약창, 임실경찰서, 103연대 2대대, 전주완산소방서 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방위 및 국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국립묘지 주요 행사지원과 참배객 교통편의 등 국가보훈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에 참여한 박영숙 원장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보훈 업무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부대 장병의 노고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굵직한 현안 사업의 국비를 잇달아 확보함에 따라 군민들의 ‘추석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군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추진한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을 유치한 데 이어 역대 단일사업으로 가장 큰 규모인 480억원대 오수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연초 65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 집중관리 중인 가운데 임실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총 108억원/국비 50억원), 두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총 17억원/국비 9억원), 하촌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총 15억원/국비 11억원) 등 다수 사업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사업들은 현재 정부 예산안이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 만큼,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추석 명절이 끝난 후 국회 단계에서 국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옥정호 권역에 전라북도 동부권 특별회계사업으로 제1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총 280억원)에 이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육군 35보병사단은 전주시 종합경기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 운영함에 따라 지난 9월 3일부터 A·B조(오전·오후)로 4명씩 나눠 일일 8명의 현장지원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총 224명을 지원한다. 최근 심상치 않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추이와 추석 연휴 간 감염 확산을 대비해, 사단 장병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게 된 것이다. 임시선별검사소 지원 간 사단 장병들의 임무는 검체채취 간접 지원의 일환으로 이용객 접수, 문진표 수령, 시료병 불출, 대기 인원 안내 등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사소를 찾은 주민들의 신원을 확인하여 기민하게 안내하고, 문진표 접수간 오탈자와 분명하지 않은 글씨들을 확인해 바로 잡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찾아오면 휠체어를 제공하고, 검사를 다 마칠 때까지 이동을 지원하기도 한다. 사단 장병들은 전투복과 전투화 위에 방호복과 마스크, 페이스쉴드를 착용한 채 방문객이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군인다운 큰 목소리로 안내를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중에 방문한 이용객들의 순서가 뒤바뀌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간 이동인구 증가에 따라 전라북도 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를 배치,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작년 11월 18일 창설하여 본격적으로 임무 수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테러 예방 및 중요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테러전문 경찰부대이다. 특히,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강력사건에 대하여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군산공항, 전주역, 익산역 등을 중심으로 대테러 안전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전북경찰은 “빈틈없는 테러 대응 태세 구축,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단일사업 최대규모인 480억원대 오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오수지구가 선정, 총사업비 48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오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임실군 단일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우수관거정비 5.0km와 배수펌프장 3개소, 소하천정비 0.76km, 지방하천정비 0.25km, 교량 5개소 등을 정비하게 된다. 군은 오수지구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다각적인 준비기간을 통해 지난 4월 공모에 참여, 1차와 2차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 같은 선정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군은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하여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사업이 선정되면서 예방적 차원의 하천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본청소속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心Cool한 조직문화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수진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그동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직원 폭력예방 교육 외에도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기관장 포함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별도 대면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성희롱‧성폭력뿐만 아니라 성매매, 가정폭력도 포함하여 총 4시간 진행됐다. 김수진 강사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4대폭력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토론을 통해 공감 높은 강의를 이어갔으며, 성별 고정관념이 성차별로 이어지는 과정, 조직 내 다양한 힘의 관계 및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위직 역할의 중요성 강조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와 점차 향상되는 성인지감수성에 간부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대처할 때이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새남원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성일)은 9월11일 남원시로부터 추천받은 운봉읍의 한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 수급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로서 정상적인 가사활동이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각종 쓰레기와 악취 때문에 앉을 곳조차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위생 상태는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였다. 이날 봉사를 위해 재능 있는 회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집안 대청소와 수 년 동안 쌓여 있던 폐기물 처리, 도배장판, 낡은 전선교체, 출입구 비가림을 설치하고 생필품 지원 등 500만원상당 비용을 회비로 지출했다. 김성일회장은 “도움을 받으신 장애인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주말도 반납한 채 온종일 노력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남원라이온스 클럽은 이웃돕기, 수해복구지원 등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생활민원 해결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 가축방역, 코로나19 방역대책반 등 8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선별 진료 및 역학조사 등 방역체계가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한다.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를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체되어있는 지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