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초청 암예방 특강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열린 특강에는 완주군민과 완주군 민·관·공·학 실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홍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암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분명하고 쉽게 설명했다.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서원장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 사회적 유대, 취미생활, 창작하는 즐거움 등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출신 서홍관 원장을 초청해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암에 관한 정보와 조언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홍관 원장은 완주군 조촌면(현 전주시 편입) 출신으로 동산중, 전주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 중이다. 현재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오는 4일 여는 가운데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응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군청을 찾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주김제완주 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목돈마련을 위해 5월 1일부터 20일까지‘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지원조건에 성공하면 본인 적립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해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을 이수하는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원이 매칭되어 최대 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 지원금이 1080만원 또는 360만원으로 나뉜다. 가입은 신청 기간(5월 1일부터 20일까지)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려는 이들을 위해 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4일까지(예산소진시 종료) 진행하며, 소중한 분들에게 행복 듬뿍 담은 선물을 아낌없이 보낼수 있도록 기간 동안 쇼핑몰 전 품목 2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매일 매일 5매씩 지급한다. 또, 상품평 작성시 추가적립금 지급, 무료배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은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와 김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해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평선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제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제철농산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가족 및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30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제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으로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초청 강사인 박정호(명지대학교 특임교수) 강사는‘2024년 이후 전개될 ESG경영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의 ESG경영 사례 및 중소기업의 ESG경영 접근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업 경영의 미래 비전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첫 포럼이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신성장 주력 산업 발굴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김제시 전략산업 발굴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산업 여건 분석, △김제시 잠재력 분석, △김제시 전략산업 육성 및 추진 방향, △김제시 전략산업 적용 방안 등의 연구 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등 전략 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을 맡은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산업정책 및 전북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상위 계획을 조사‧분석해 김제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산업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에너지 융복합단지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생태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자원, 생산물 등을 기업 및 지역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파주시는 4월 16일 법원·광탄·적성·파평읍 등 인구 감소 지역 주민의 공유재산 사용료 부담 완화를 위한 법 개정안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는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파주시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공유재산법) 일부 조항의 개정을 건의할 것을 제안했고, 파주시가 이를 수용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내용이다. 건의가 수용되면 민간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행정재산을 사용할 때 내는 대부료 및 사용료가 대폭 감면된다. 이번 법개정 건의는 법원읍에서 파주시 소유 건물을 임차해 마을카페로 운영 중인 심 모 씨의 고충 민원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마을의 인구감소로 인해 손님이 줄어들고 인건비와 운영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느낀 심 씨는 공유재산법을 근거로 들어 30~50% 사용료 감면을 요청했으나, 감면 조항은 실상 비영리 공익사업이나 기부 채납 등의 경우로만 대상을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파주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법원읍이 인구 감소지역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도시재생법 등에서 규정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직접 29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신 부시장은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등 예비타당성조사 준비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등 시정 현안 사업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 등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산업단지 추가 조성부지 건의 등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총선 공약과 관련된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대응해 나기로 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사업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대응 등 지역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정부예산안은 5월 31일까지 부처 단계를 거쳐 기재부 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창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9일 저녁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신활력·소상공인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소상공인, 기업인 등 100여명의 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관내 기업제품 소개 시간을 갖고 청년 창업기업인 도담공방의 무설탕 ‘수제카라멜’과 오복농산의 건조하지 않고 바로 삶은 ‘무청시래기, 배추우거지’, ㈜한성파트너스의 천연야자열매로 만든 ‘친환경 야자매트’가 소개되었다. 이날 강연에서 한종관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사업과 신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신용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기업 제품도 홍보하는 뜻깊은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창군이 29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 및 공동입학식’ 참여하며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 운영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군산, 익산, 완주, 진안, 고창, 부안)의 부시장 및 부군수, 협력 대학 총장과 시민대학 입학생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고창군은 김철태 부군수를 비롯하여 입학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대학 선정서를 수여받고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의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고창군은 시민대학 사업으로 도내 전주대, 원광보건대, 군장대와 협력하여 생성형 AI시대 브랜드 교육, 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부모교육, 새로운 시대의 진로가이드, 100세 시대! 뇌가 좌우한다, 학습형일자리 천연염색 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는 오는 5월부터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결과에 대한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 브리핑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이재명 민주당대표와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차담회는 약 2시간 15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차담회에는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배석했고 민주당 측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차담회에서는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차담회와 관련한 별도의 합의문은 없습니다. 대신 양측이 각각 회동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통령은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와 민생문제 등에 대해 깊이 또 솔직하고 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총론적 혹은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째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의료개혁이 필요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현안법안 및 국가예산 등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29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현안 법안 및 국가예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김 지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고속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한훈 농식품부 차관을 찾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유용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는 새만금 신항의 적기 개항을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새만금 신항 조기 구축 및 배후부지 재정 전환 등은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4일 제21대 국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전통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가양주 제조 기술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를 육성해 올해로 14년을 맞이 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지난 26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김제시 전통가양주 연구회 회원 및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제조시 발생되는 이상발효 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하여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2010년에 조직된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회장 함지애)는 현재 25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5년간 김제지평선축제시 건배주, 전국 막걸리페스티벌 , 전통가양주체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함지애 회장은 전통가양주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명주대상 청주부분 대상과 2022년 광주 MBC 우리술어워즈 대회에서 왕중왕 및 약주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함 회장은 “연구회 회원들이 자신만의 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전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익산시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9일 '제1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및 전문가 등 심의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필수기관 연계 및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9~24세, 중위소득 100% 이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의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재학 청소년들의 경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견고히 구축된 필수기관 간 협력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음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전주시에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2대(7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기관·단체 또는 시설에 승합차를 지원해 대상자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노인사랑 노인복지센터와 사랑애 샘터 그룹홈 등 전주지역 2개 기관을 포함한 총 11개 기관이 선정돼 차량을 지원 받게 됐다. 김동수 회장은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며 “차량 지원이 가능하기까지는 전주시민의 관심과 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