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은 7월부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용객에게 수중 휠체어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말했다. 여주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회원 수 6000여명을 달성하며 여주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앞장서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비상벨 설치, 안전 매뉴얼 비치, 휴대폰 충전서비스 제공 키오스크 설치 등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꾸준히 시설개선을 했으며 수중 휠체어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중휠체어 무료 대여서비스는 장애인, 노약자 등 신체활동이 불편한 이용객이 수영장 입수나 샤워장 이용시 수영장 입장 전에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복지를 위한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광명시는 30일 광명시장밤일음식문화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소비환경 침체로 인한 외식업 영업주의 경제난을 타파하고자 야간에도 눈에 띄는 LED등을 삽입한 밤일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그로인해 광명동굴과 쇼핑특구를 찾는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객 유도 및 밤일음식문화거리 홍보효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밤일음식문화거리는 광명시 최초로 경기도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자율실천 정착과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친절하고 위생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밤일음식문화거리가 광명시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홍보와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무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줄을 잇고 있다. 연중 섭씨 12도인 광명동굴이 한여름 피서 장소로 각광받으면서 광명시는 7월15일부터 8월30일까지 동굴 야간개장을 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동굴을 오후 9시까지(동굴카페와 노천카페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무더위를 싹 날릴 ‘등골 오싹 퍼포먼스 공포체험’과 동굴의 어둠 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레이저의 향연 ‘PID의 나이트쇼’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휴가 집중 기간인 7월20일~ 8월17일까지는 월요일 휴관 없이 매일 개방하기로 하고 7월27일부터 8월16일을 동굴여름축제 기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광명동굴 여름축제 기간에는 국내 최상의 각종 밴드를 초청해 ‘문화놀이터 밴트 페스티벌’,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러시아 초청 인형극인 ‘고향이는 왜 혼자 다닐까’, 그래피티 행사인 ‘동굴 아트존 퍼포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동굴에서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수정청소년수련관은 29일 여성가족부와 성남시가 주체로 국가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대상 방과후 학습·복지·보호·지도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등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7∼12월 주요 교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지원, 전문체험활동(통기타, 창의력 키우기, 음악 모둠북 등) 및 주말 전문체험활동(청소년 동아리 활동, 월1회 놀이체험, 진로체험 등), 급식지원(석식), 귀가지원(자체 셔틀버스 운영), 특별지원(캠프 등)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관내 중학교 1~2학년(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 각 20명정도 인원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30분~8시30분,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충원시까지이며 대기자 및 예비 신입생은 수시 모집한다. 접수시간은 평일 12시∼오후 6시 보호자 방문 접수이며 접수처는 수정청소년수련관 3층 왼쪽 청소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매년 8월에서 9월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지,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국제 오페라&발레 페스티벌이 올해에도 9월 5일부터 개최된다.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은, 안탈리아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로마시대의 유적지 중 하나로, 현재까지 보존이 잘 되어있어 매년 8월~9월 중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개최된다. 최대 2만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하며, 음향시설이 없이도 객석의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잘 들릴 정도로 뛰어난 음향효과를 자랑한다. 터키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안탈리아 자체만으로도 지중해 휴양지로 인기가 높지만, 오페라 공연이 열리는 8~9월에는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의 공연을 직접 감상하는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메르하바터키의 허지영 여행플래너는 “특히 올해에는 5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천생연분 (soul mate)가 공연될 예정이어서 터키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메르하바터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고, 가장 몸매가 좋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소지섭’과 ‘김사랑’을 각각 1위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68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드러난 결과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본인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질문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94.0%가 ‘그렇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한 직장인은 6.0%에 그쳤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날씬하고 멋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라는 답변이 4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27.2%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적정한 체중을 만들기 위해서(16.1%)’,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서(8.5%)’ 등의 순이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복수응답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00인의 웨딩전문가, 그들이 그랜드 힐튼호텔에 모인다. 제 50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3월 첫 웨딩페어 개최를 시작으로 이번에 50회를 맞이하는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결혼 전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도 유명하다. 이유는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에서만 결혼 준비의 가장 기본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업체 대표들이 직접 행사 현장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업체 담당자가 직접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스드메 관련 전문 지식을 안내하고, 결혼 준비를 돕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LG전자 직영으로 운영되는 LG 생활가전 체험관은 소비자의 거주지역에 따라 가장 인근의 직영매장 담당자가 1:1 관리를 제공하며, 취소 시 100% 계약금환급 가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비교한 다음 결정이 가능하다. 웨딩페어 참가자에게만 주어지는 LG 가전제품 특별가 구매 기회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으니 현장에서 가계약을 해두는 것도 혼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1년에 한 번뿐인 귀중한 여름휴가, 부모 세대 대부분은 자녀들의 여름휴가가 온전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50세 이상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 측이 50세 이상 성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68%가 “한 번뿐인 자녀의 여름휴가는 본인의 가족끼리 단출하게 보내면 된다”고 응답했다. 반면 “형제자매 가족까지 대가족 전체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19%로 소가족 단위의 휴가를 지지한다는 의견과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친부모와 여름휴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8%, “사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5%로 나타났다. 실제로, 50세 이상 성인은 자녀와 동행하는 여름휴가보다 부부끼리 떠나는 조용한 여름휴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희망하는 여름휴가 패턴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1%가 “부부끼리 조용히 여행지에서 보내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뒤로는 “친구들(혹은 동호회)끼리 떠나고 싶다”는 응답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60대 남성이 모 로또 포털사이트에 로또 2등 당첨사실을 알려 화제다. 김동철(가명)씨는 지난 6월 20일 로또655회당첨번호 추첨결과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게 됐다. 그는 후기를 통해 ‘로또를 한지 100일만에 소원이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로또655회당첨번호에 4연번이 출현해 화제가 되었는데 김 씨는 연번인 37, 38, 39, 40번 중에 39번 대신 보너스번호 18번으로 2등에 당첨됐다. 로또655회당첨번호는 7, 37, 38, 39, 40, 44 보너스 18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661,439,625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1명으로 각 60,784,37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610명으로 1,547,926원을 받는다. 김 씨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모 로또 포털사이트에 2등 당첨용지 사진과 함께 감격의 후기를 남겼다. 그는 “노후를 걱정해야 될 나이이다 보니 처음에는 로또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얼마 전부터는 진지하게 매주 꼬박꼬박 사게 됐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또다시 경찰관들의 총격에 비무장 상태의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볼티모어에서 흑인청년 프레디 그레이(25)가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숨진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경찰관들에 의한 흑인 피살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거세다. 짐 존슨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5일 오전 1시쯤 볼티모어 교외인 오윙스 밀의 자택에서 스펜서 리 매케인(41)이 경찰관 세 명의 총격을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은 백인 경관 2명과 흑인 경관 1명으로, 이들은 매케인이 총기를 휴대한 것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케인은 방어적 자세를 취하고 있었으며 총기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됐다. 당시 집 안에는 매케인으로부터 폭행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한 여자와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이중 한 아이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 할머니가 911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수거된 탄피는 모두 19개이지만 정확히 몇 발이 매케인에게 적중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을 가한 경찰관 세 명은 직무휴가를 떠난 것으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올 들어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23일 오전 11시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수확한 벼는 국내 최고의 명품 쌀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이다. 첫 벼 베기는 하우스 2개 동 892㎡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극조생종(설봉1호, 진부올벼) 정곡 약 320㎏ 정도를 수확하였다. 수확된 극조생종은 지난 1월5일 볍씨침종을 하고 같은 달 8일 볍씨파종을 거쳐 2월4일 모내기를 했었다. 이로써 모내기 후 138일 만에 명품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게 됐다. 첫 벼 베기가 열린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각 열을 이용해 벼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이날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더불어 풍년을 기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열을 얻어 전국 최초, 최고의 상품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수확하게 됐다”며 “이번 첫 벼 베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우리 이천시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무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김포시는 9월 말까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500여개소의 놀이터 안전성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수조사에서는 관리주체가 매월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안전점검 사항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록사업을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점검과 병행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록사업을 통해 관리감독청은 수시로 안전점검 사항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안전지수 분석 자료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스템을 개발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기관인 한국체육시설 안전기술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한 놀이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뇌병변 중증장애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장애아동행복연대 징검다리(이하 징검다리)’와 중증장애아동 보호 및 운영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전동 징검다리 건물(오전동길 30) 1층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징검다리 김경숙 대표, 20여명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의왕시는 향후 3년간 재활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등의 보조금 지원을, 징검다리는 건물 등의 시설 무상사용과 함께 최대 15명의 장애아동에게 재활치료와 주간보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중증장애아동 12명을 보호하고 있었던 징검다리는 그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MOU를 통해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증장애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증장애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MBC '일밤-복명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6대 가왕을 가르는 결승라우드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정인 '미워요', 김태우'사랑비'까지 애절한 발라드부터 리드미컬한 장르까지 모두 해내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냈다. 정인 '미워요'에서는 박자를 놓치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없이 감정선을 이어가며 노래를 마무리한 모습으로 더 큰 감동을 자아냈다. 정체가 드러난후 대기실에서 정은지는 " 에이핑크로 노래할때 여리여리하게 부르려고 목소리를 바꿨어요.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가수로서 오랫동안 내 목소리로 부르고 기억하는게 중요한 문제에요. 에이핑크로서 목소리는 알겠는데 혼자 노래할 때 목소리는 특색이 있는가 없는가 우울했던 적이 있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가수로서의 진솔함을 전했다. 21일 방송이후 정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깍꿍! 지난 한 주 동안 많이 궁금해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시고 알아봐주신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 주 1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어벤져스2>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평일에도 1위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메르스로 침체된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주는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와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개봉하면서, 헐리우드 대작과 한국영화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쥬라기 월드>가 예매율 3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범죄 수사극 <극비수사>는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극비수사>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요리영화 <심야식당>은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예매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