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대용량 파일전송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모든 웹 업무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업 전용 고속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와 함께 웹 기반 업무 인프라를 위한 전송 환경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이노릭스가 개발한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는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들을 별도의 압축 없이도 용량, 개수에 제한 없이 한 번에 고속으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업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이다. 또한 InnoEX는 파일의 유실이나 변조를 차단할 수 있는 고속 암/복호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무결성 검증, 자동복구 전송과 같은 높은 수준의 전송 기능이 탑재됐다. 이노릭스는 Windows 뿐만 아니라 Linux와 MAC OS 환경의 사용자도 웹 기반 업무 시스템에서 모든 종류에 파일을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멀티 OS/브라우저 기능을 모든 솔루션에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동되고 있는 Windows, Mac, Linux OS에서 IE, Chrome, Firefox, Safari, Opera 등 모든 종류의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만큼, 높은 전송 호환성을 자랑하는 전문 파일전송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감사의 의미로 공기청정기, 헤드셋, 문화상품권, LTE비디오포털 쿠폰 등 푸짐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 이전에 인터넷에 가입하거나 교체할 고객에게는 지금이 기회다. 2월 5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U+ Shop'에서 인터넷을 가입만 해도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2만 원까지 증정한다. 여기에 선착순 가입자 500명은 캐논 복합기, 공기청정기, 가상현실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경품으로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도 선물이 쏟아진다. 2월 24일까지 인기 대전 모바일 액션 게임 '로스트 사가'에서 모바일 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준다. 응모 방법은 로스트 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 접속해 모바일로 결제만 하면 된다. ▲2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권 ▲3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천원 권 ▲4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원권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5천원권을 증정한다. 설 연휴 동안 'LTE비디오포털'에서 무료 영화만 즐겨
사단법인 녹색교통이 2월3일(수) 17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를 위한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녹색교통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총 58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 4팀, 장려상 11팀 등 총 21팀의 버스 개선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버스내·외, 노선도, 정류소 주변, 승하차 단말기, 하차벨 등의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버스 운영, 운수종사자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으며, 사전 참가 신청 523명, 본 공모 접수 587건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대중교통 전문가, 버스 운영 관계자, 시민단체, 언론 및 법률 전문가 등 12명의 심사위원이 실현 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진장원 교수(버스 공모전 심사위원장, 녹색교통 공동 대표)는 “서울 버스 운영 주체인 버스조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www.korea-arab.org)가 S-OIL 과학문화재단 후원으로 한-아랍 양국 청년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형성하고자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한-사우디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해 사우디아라비아 청년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방한단은 사우디 아람코 본사에서 파견한 대학생 3명과 젯다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청년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서정민 교수의 특별 강연, 주한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장 면담, S-OIL 울산공장 및 현대중공업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현황 및 산업 발전에 대해 공부할 계획이다. ‘한-사우디 청년 교류 프로그램’은 한-아랍 양국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방향 교류 사업으로서, 지난 2015년에는 12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담맘, 젯다를 방문하였으며, 특히 사우디 아람코 본사를 방문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산업 기술을 배우고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2015년 한-사우디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국 대학생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양국 동세대 청년
할리우드 영화배우 리암 니슨, 마이클 니슨 부자가 주인공으로 나서 광고 영상 패러디, 광고 내용 맞추기 등 SNS 이벤트도 진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50회 '슈퍼볼(Super Bowl)'에 맞춰 사용할 올레드 TV 광고를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LG전자가 2일 공개한 슈퍼볼 광고는 60초 분량이다. 미래의 한 남자가 미래의 TV인 올레드 TV를 현재로 가져와 현재의 자신과 함께 힘을 합쳐 반대세력으로부터 끝까지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긴박한 추격 장면 등의 화려한 영상도 광고의 또 다른 볼거리다. LG 슈퍼볼 광고는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과 마이클 니슨(Michael Neeson) 부자(父子)가 각각 미래와 현재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Taken)' 시리즈,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맥아더 장군 배
26개 대책반 편성, 비상근무체계 구축 수원시가 설 연휴기간 중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시 본청 및 사업소, 구청에 모두 26개 대책반과 280명의 인원이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 귀성ㆍ귀경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전염병 예방, 물가안정, 생활민원 처리 등 연휴기간 동안 시민불편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하고 귀성ㆍ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수원역, 수원버스터미널, 서수원버스터미널 등 주요거점에 교통안내를 실시한다. 또 경수대로, 서부로, 권선로, 중부대로 등 주요 도로의 노선별 시설물 실태를 점검하고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객들이 많은 백화점, 대형마트, 터미널 등 관내 77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재난관리부서와 시설물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중 24시간 운영하는 풍수해 관련 재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은 2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16 재외 문화원장ㆍ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28개국에서 '참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32명의 재외 문화원장ㆍ문화홍보관(문화원장 21명, 문화홍보관 11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우리 문화의 세계화 전략과 대한민국 국가브랜딩, 우리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재외 문화원ㆍ문화홍보관의 역할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 첫날인 2월 3일(수)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뉴욕문화원의 국가브랜드 행사 등, 재외 문화원·문화홍보관의 우수성과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4일(목)과 5일(금)에는 문체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재외 문화원 운영(회계ㆍ복무 등)과 ▲문화정상외교 지원 ▲효과적인 오류 대응 방안 등과 관련한 최신 사례와 동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회의 기간 중에 한
한·중·일 3국 간 민간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디딤돌 역할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김종덕)는 2월 3일(수), 정부세종청사 인근인 세종시 도담동에 '한중문화교류회의'와 '한일문화교류회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한일문화교류협회 정구종 위원장과 이강민 사무국장(한양대 교수), 한중문화교류협회 이태환 위원장, 유재기 한중문화예술포럼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중문화교류회의는 한중 정상회의('14년 7월) 합의사항으로서, 지난 '제7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15.12.19.∼20. 중국 청도)'에서 한중 양국 문화부의 지지와 협력을 재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 민간 부문 교류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기반을 확대, 조성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말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였다. 또한 한일문화교류회의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98.10.8.)'과 '한일 정상회담(오부치 총리 방한, '99.3.20.)'에서 민간 차원의 한일문화교류회의를 구성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 2015년 시민과의 약속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사업 2015년 추진사항을 평가하는 민선6기 첫 보고회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좋은시정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한 달여간 좋은시정위원회가 5개 분과위원회별로 약속사업을 평가한 결과 완료사업 5개, 정상추진 93개 사업 등으로 나타났다. 사업별로는 매우우수 18개, 우수 71개, 보통 8개, 미흡 1개 사업 등으로 나타났으며 수원시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수원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1년 2월 26일 구성된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며 시민과의 약속한 사업에 대해 점검ㆍ평가하고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위원회다. 그동안 활발한 활동과 많은 성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거버넌스 행정의 대표사례로 손꼽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에 대한 점검과 평가 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염증 예방에 나섰다. 최근 군은 임신부 각 개인에게 SMS를 통해 중남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중남미 21개국, 아프리카 1개국, 아시아 1개국, 태평양 섬 1개국)에 다녀온 여행객과 임신부가 37.5도 이상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된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홈페이지와 읍·면을 통해 대 주민홍보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모기에 물린 뒤 통상 2∼7일 지나면 증상이 시작되고 최대 2주 안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안심해도 되며 현재까지 국내 발생 및 해외 유입사례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현재 여름에 해당하는 브라질 등은 계절 변동으로 모기의 활동이 감소하는 시점(5월 이후)까지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서 여행 계획이 있는 주민은 여행
홈페이지의 서비스 속도를 표시하여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부산북구(구청장 황재관)는 홈페이지(www.bsbukgu.go.kr)의 접속 속도를 나타내는 홈페이지 속도 신호등을 첫 화면에 표시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속도 신호등 서비스'는 사용자PC, 네트워크 상태, 북구 홈페이지 서버의 응답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원활, 보통, 지연의 상태를 신호등 형태로 표시하게 된다. 북구는 구민이 홈페이지 이용 중 접속 지연 시 홈페이지 서비스 속도 신호등을 통한 원인파악이 용이하여 이용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지속적인 관리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2일 '2016학년도 경기도 학교장 입학전형 고등학교 입학 전 전학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학교장 입학전형 고교 입학 전 전학은 거주지 이전에 따른 학생들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학기 중 전입학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 결손 및 학부모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며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학교장이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특성화고,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자율형공립고(특목고, 자율형사립고 제외)에서 신입생의 입학 전 전학이 가능해진다. 동일계열 고등학교 간 전학만 허용하며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자율형공립고는 입학 전 배정 절차에 따른다. 대상자는 전 가족의 거주지가 타 시군에서 해당 시군으로 접수일 현재 이전되었고 타 시도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2016학년도 고등학교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한 자, 경기도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2016학년도 고등학교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한 자, 고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중 2016학년도 고등학교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한 자 등이다. 입학 전 전학 관련 접수 일정, 입학 등록 등은 해당 학교장이 정하므로 전학지원자는 반드시
에너지를 아끼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서울시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에너지사용량 및 피크전력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향후 IoT 에너지미터 등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활용해 각 가정이 전기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아낀 전기 판매사업(홈 전력수요자원거래)’ 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IoT 에너지미터를 설치한 가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누적사용량 확인, 누진세 변경구간 알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실제 전력 사용량 관리 및 절감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명 전력 ▲모터 동력 ▲피크 전력
부산시가 항공 부품 소재 산업 집적화를 통한 항공산업 집중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일 오전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하이즈항공(주)과 ‘부산공장 신축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하상헌 하이즈항공(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는 ▲하이즈항공(주)은 부산공장 신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원자재 현지조달은 물론,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 도모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이즈항공(주)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유망 항공기 전문 종합업체(조립/부품가공/판금/표면처리/치공구/MRO 등)로 현재 경남 사천과 진주에 1, 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이며, 이번 부산에 제3공장을 건립해 항공기 전 공정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항공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사업 확충에 나선다. 부산공장 투자는 1단계로 국제산업물류도시 부지(18,155㎡)에 250억 원을 투자해 공장(건축면적 11,00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헬스케어 기업 바비루스와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의 DNA 칩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비루스는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지역에 개인 맞춤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란, 이라크, 카타르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으로 중동지역으로 제품 매출 발생에 따른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 마이크로어레이는 작은 유리 기판에 DNA를 집적(集積)시켜 질병 진단에 활용하는 검사법으로 높은 정확도를 가진 분자진단 검사이다. 랩지노믹스는 13종의 성감염 원인균을 한번에 진단할 수 있는 STDetect® Chip(에스티디텍트 칩)과 수십여 종의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를 한번에 검출할 수 있는 HPV Chip(에이치피브이 칩)을 아랍에미리트로 수출한다. 특히 에스티디텍트 칩은 자체 기술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며 이번 수출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들어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까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