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1지난 15일 김제 순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참고을(대표 김윤권)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참고을은 2015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전북 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올해도 김제시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을 김윤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신 ㈜참고을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고을은 참기름과 들기름 등 식용유지와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식품 제조회사로 국민의 먹거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가 선도적으로 추진중인 청년맞춤형 1억원 상당의 지원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출생아수 감소, 청년층 이동, 초고령화 현상 심화로 인구 3대 리스크에 직면한 김제시는 급기야 지역 소멸위기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지난 10월 18일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한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지역적 인구 위기를 타개하고자 민선 7기 이후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청년이 살기좋은 김제를 모토로 인구 해법을 ‘청년’에서 찾고 일자리와 주거, 결혼과 출산, 양육까지 청년가구당 최대 1억 1,800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체감형 정책을 펼쳐 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무주택 청년(만18~39세) 부부가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며 자녀 3명을 낳고 10년 이상 거주한다고 가정했을 때 결혼축하금 1,000만원, 취업청년정착수당 1,800만원, 출산장려금 3,600만원(첫째 800, 둘째 1,300, 셋째 1,500) 다자녀양육수당 600만원 청년주택수당 1,200만원, 청년창업 3,600만원 등으로 총 1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 청년형 정책 시행 3년차를 맞은 현재 긍정적인 변화 시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4일 전국적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함께 우리시도 1주일 새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며 비대면 긴급 언론브리핑을 실시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 11월1일부터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일상으로의 전환을 시도하였으나 최근 전국 발생자수가 연일 6천명대를 넘나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며, 우리시도 최근 1주일간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일 5명이 확진되는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면서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재차 호소했다. 이어 박시장은 백신 2차 접종 완료하고 3개월이 경과하면 언제든 3차 접종이 가능하므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들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3차 접종해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우리시 기본 방역수칙인 ‘식사할때는 말없이'. ‘말할 때 마스크쓰기’, ‘악수대신 목례하기’ 이 세가지를 꼭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회장 이권재)는 지난 7일~10일(3일간) 두꺼비회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눔은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0여 포기 김장을 담궈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350여 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치를 전달받은 요촌동 거주 독거노인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정성 가득한 김치를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권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제시협의회는 금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를 위한 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환경정화 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난 9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는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평화통일수훈자 45명에게 훈ㆍ포장을 수여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조숭곤회장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통일공감대조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조숭곤 회장은 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2002년부터 민족통일 전북협의회장과 중앙회 부의장을 역임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벽골제에서 통일쌀을 재배하는 등 생활속에서 통일운동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승곤)는 ‘북한이탈주민 사회활동, ’‘청소년 통일 골든벨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등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 이택라이스센터(대표 김왕배)는 9일 김제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제시 드림스타트팀(여성가족과장 소연숙)에 백미 1000㎏(3500천원상당)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쌀 1000㎏은 드림스타트의 소외아동 100세대에게 각 10㎏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 이택영농조합 김왕배대표는 2014년부터 교월동 김장김치 후원, 신풍동 주거취약가구 집수리사업 3백만원 후원, 신풍동 쌀 50포 기탁, 전북도인재육성재단에 3천만원기탁 등 매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왕배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여러 사회공헌활동으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드림스타트의 어렵고 힘든 아동들이 따뜻한 쌀로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소외아동 100가정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겨울 힘들게 보낼 한부모 '조손' 장애인가정 등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택라이스센터는 2002년 이택영농조합 법인으로 출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모범 근로자 표창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모범근로자 표창은 관내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소속 근로자로 해당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후보자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산업·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해당 단지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개별입지 기업의 근로자는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신청한 후보자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표창 인원은 상황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추천된 근로자는 모범근로자의 선정기준인 기술개발, 공정도 향상, 노사 화합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김제시 기업육성심의회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유치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핵심인 제조업에서 묵묵히 일해온 분들에 대한 공로와 예우를 표함으로써 지친 시기에 위로와 격려가 되고 기업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가 지난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본격 시행 30년에 즈음하여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 및 단체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e대한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며, 참가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도시공사 등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면접) PT 심사, 3차 심사위원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기관 및 대상자를 결정했다. 김제시는「대한민국 최초,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적으로 강화추세에 있는 탄소중립 흐름에 부응하며 일본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굴착기 시장 개편을 촉진하고 국부 유출 방지와 국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약 70여 곳에 이르는 협력기업의 추가 투자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지속성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모델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보건소와 전북지역암센터가 연계한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목적으로 국가 차원에서의 사업이며,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암검진이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암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몸에 이상증세를 느껴야만 병원을 찾는데 그럴 경우 이미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져 있거나 다른 조직으로 퍼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음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를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타사항은 김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540-139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운용)는 김제농협 부량육묘장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관내 사회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첫째 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뽑아 소금에 절였으며 둘째 날에는 김제시청 상하수도과의 급수차를 지원 받아 절임배추를 씻었고 셋째 날 양념을 발라 500포기, 150상자를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행사를 위하여 지난 6월에 관내 유휴농지에 백태 콩을 심어 판매한 돈으로 양념을 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9월 부터는 신두리 텃밭에 배추, 무, 파 등 김장에 쓰이는 채소를 직접 심고 가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했다. 한편, 김운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의 행사에 앞장 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우리 면민들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난12월 5일 김제시 금구면 사방(외갓집)마을에서는 ‘마을공동체 소액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조물조물 할매공방’의 도자기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김제시 역량강화사업의 중 하나인‘마을공동체 소액공모사업’은 마을주민 스스로가 마을 내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힘으로 설 수 있는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송용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와 현판 등을 전시 되었다. 김제시 (시장 박준배)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움속에도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활력이 생기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누구도 고립되거나 소외되지 않는, 서로가 서로를 품는 따뜻한 마을만들기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마을공동체 소액공모사업’은 지난 8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금구면‘사방(외갓집)마을’, 금산면‘아직마을’, 황산면‘남성마을’, 만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여성농민회(회장 강다복)는 한해동안 정성 들여 키운 토종농작물을 수확하고, 건강 먹거리를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김치, 호박죽, 두부, 팥시루떡, 깍두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건강 토종먹거리 꾸러미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2일에 걸쳐 백산면과 봉남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0가정에 전달됐다. 다가올 12월 6일에는 김제 백석초등학교 학생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배한 토종배추를 이용하여 김장체험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다복 회장은“이웃들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토종농작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 여성농민회는 전라북도와 김제시에서 지원하는 토종농작물 재배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토종농작물 보존과 필요성을 알리고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토종종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원으로써 보존과 활성화에 힘써야 하며, 토종농작물을 보전하는 것은 농업 유전자원을 지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종자주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9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윤덕 국회의원,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민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인‘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공모에 김제시가 2018년 8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 농생명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확산거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은 전북 김제 이외에도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3개소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 등으로 한때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2020년 2월 지역주민 등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드디어 올해 11월 전국 4개소 중 최초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창업보육센터, 임대형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지원센터) 4개 핵심단지로 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여성회(회장 정희숙)는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첬다. 김제시여성회 회원들은 용지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주거환경정비 및 생필품과 반찬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겨울 맞이를 할수 있도록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여성회에서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과 야간 순찰활동, 환경정화, 청소년선도캠폐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봉사단체로써 2004년부터 현제까지 관네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는 지난 23일 “사랑의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제시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회원들이 직접 관내 소외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연탄 총750장을 전달했다. 연탄나눔을 받은 용지면거주 한 시민은 “올 겨울 유난히 춥다는데 자유총연맹에서 이렇게 연탄을 가득 쌓아주어 이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낙현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를 보내시는 이웃에게 마음을 달래 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