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김제의 멋과 맛으로 달랠 수 있는 김제 대표 특산품 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족들과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어보는 '지평선 꾸러미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김제의 멋과 맛을 배달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약 30명 정도의 희망근로자들이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 모여 약 2,500여 개의 꾸러미세트들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한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희망근로자들이 매일같이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김제의 맛과 멋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 세트들을 구성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 세트는 지평선 라이스 집쿡, 체험 꾸러미, 농특산물 G박스, 지평선 팜 키트로 구성된다. 라이스 집쿡 세트는 전년에도 호평을 받은 판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좀 더 알찬 구성품으로 판매된다. 활용도가 높은 추억의 가마솥(미니 인덕션)과 지평선 햅쌀 4kg, 손수 만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과 ㈜위코멧(대표 이정훈)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16일,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안정한)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 이용자 100가정에 정성이 가득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음식 꾸러미는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 밑반찬, 떡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포장 후 김제제일사회복지관과 김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을 통해 음식 장만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 되었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명절 음식을 준비 했다.며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제시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두꺼비회관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김제지역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하여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봉사는 박옥진 대표의 배우자 칠순을 맞아 가족여행을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지난 15일 개최하였다. 이들은 평소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등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하였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위촉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며 아동친화 서포터즈단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육아맘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제안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마루맘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과 그를 통한 정책 제안 등 아동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는 김제시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는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당사자가 개발하도록 돕고,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소통 촉진자를 뜻한다. 최근 시민참여 정책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리더들이 퍼실리테이터로써의 역량을 발휘하여 각종 정책사업 추진에 지역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역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은 오는 9월 27(월) ~ 29(수)까지 총 2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종료 후 참여자들과 일정을 조율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리더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의 개요, 지역개발사업의 이해, 공감과 동기부여, 퍼실리테이션 핵심스킬 등을 배울 수 있다. 심화과정 수료 후 자격을 취득한 퍼실리테이터들에게는 김제시의 다양한 토론이나 교육, 행사 등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021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살예방의 날 장관표창은‘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6조에 따른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 시행계획 심사 결과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제시는 전북 최초로 24시간 응급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자살위험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365일 현장출동, 사고 위험에 신속 대응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경찰, 소방관, 이·통장, 사회복지 실무자 등을 생명지킴이 활동가로 양성하여 자살고위험자를 조기발견하고, 찾아가는 마음행복 상담소를 운영하여 정신건강 진단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생명사랑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사례관리,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으로 자살수단(농약, 번개탄) 판매인식개선, 생명사랑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해숙, 김만종)에서는 사계절 찾아가는 맞춤형 테마 복지 일환으로 추석맞이 저소득층 백미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사업“사랑의 위드 米”사업을 진행하였다. 당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 통장님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세대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저소득 가정 80세대에 백미 80포 (10kg)을 지원하였다. 또한 추석명절맞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복지기동대원들의 자발적인 가정방역 봉사까지 진행되어 집 내부를 꼼꼼하게 소독하였으며 저소득층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생활환경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백미를 지원받은 박모 어르신은 “ 추석명절이지만 코로나로 멀리사는 자녀들이 오지 못해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집까지 찾아와 선물을 나루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추석 명절맞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백미 전달 및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와 기동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이 다가와도 가족간의 정을 나누지 못하는 어려운 주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김제시 농민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기후위기에 따른 미래농업의 대응 방안 마련, 농민회원들의 협력관계 구축, 김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의 축사, 김제농민회 조경희 회장의 대회사, 전농 전북도연맹 이대종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전문가 특강 및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의 대응 방안을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농민들에 웃음 치료를 통한 건강관리 등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함으로써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워크숍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제농민회 조경희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현재, 농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김제농민회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병철 소장은 “농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드림스타트(시장 박준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비대면 생활의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8일(토) 10시에 드림스타트 교육실에서 아동 전 세대에게 추석맞이 가족과 함께하는‘집쿡라이브 송편만들기’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아동 148세대 각 가정에 송편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고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색(쑥, 단호박, 자색고구마) 쌀 반죽과 만들기 도구를 키트로 제작하여 아동의 집으로 직접 배달할 계획이고, 18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는 강사의 진행에 따라 줌(ZOOM) 화상수업을 1부, 2부로 나누어 가족과 함께 ‘집쿡라이브 송편만들기’를 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성가족과 소연숙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다 같이 모여 한바탕 뛰어 놀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들이 ‘집쿡라이브 송편만들기’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김제 경찰서 및 관내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금성여중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 캠페인을 추진 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킥보드 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이날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불의청소년선도회 전북지부, 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회, 패트롤맘 등 관내 민간단체들이 참여하였다. 전동킥보드는 보도 통행이 불가하며 자전거 도로 또는 도로 가장자리로통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근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 5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과태료와 범칙금이 이전보다 상향되어 부과된다. 만 16세이상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자에 한해 운전이 가능하며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주의 의무 위반시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부과되며 음주운전일 경우 범칙금이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된다.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보도 주행 등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범칙금이 부과되고 주정차금지 위반(소방안전표시구역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9월 9일~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농경문화 대표관광지 벽골제를 필두로 김제 관광 명소를 효과적으로 선보이며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등 200여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가하였고, 관광홍보 및 바이어상담회, 스마트관광 컨퍼런스 등 관광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였다. 김제시는 1,700년전 축조된 우리나라 최대‧최고 수리시설 벽골제와 1,500년 고찰 금산사, 그리고 과거의 전통과 문화를 오롯이 간직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김제 시티투어 홍보 영상물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제시 홍보관에서는 김제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지평선 쌀을 나눠주고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만들기 체험 활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제는 새만금고속도로와 신항만과 연결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새만금수목원, 크루즈항만 등 새만금개발권역과 연계한 해양관광의 명소로 심포 마리나항만 조성계획과 마리나 배후부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올해 "취업청년정착수당" 참여자를 90명 선발에 이어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36명의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청년정착수당은 김제시 핵심 청년정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16명을 참여자로 선발하여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지원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정착에 기여해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18~39세 김제시 거주 청년이며, 월 급여가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이하로(’1인가구 기준 : 3,290,096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자이며 단, 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선발 통보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 가능하여야 하며,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제외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5년 간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약정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씩 지급, 2년 후부터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씩 지급, 5년차 경과 후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장 박준배가 사각지대 없는 노인복지 실현을 목표로 저소득 노인 무료 건강진단사업, 노인맞춤돌봄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의 삶을 위한 경로당 개선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하여 건강한 노인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는 김제시의 노인복지정책을 들여다본다.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 건강진단사업 추진 만65세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진단 무료 검진 을 실시한다. 저소득층 노인들이 무료 건강진단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90여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기본진료와 혈액검사, 치매검사 등 모두 13개 항목에 대해 1차 검진을 하고, 유소견자에 한해 추가로 2차 검진을 한다. 동시에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에 연계하여 방문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없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제28회 한국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가 지난 9월 7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맞춰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최현규 회장과 임원 4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축소 개최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과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최현규 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가 있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마음대회 영상을 사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은 김제시장 표창에 대외협력부회장 박인규 등 7명, 시의장상 표창에 정책부회장 나태환 등 2명,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장 표창에 청하면회 회장 오승식 등 3명,총 12명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농연 김제시연합회 최현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 현실 또한 그 영향을 받아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지역 농업의 활로 모색과 영농정보 교환 등 농업경영인의 단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고 말했다 박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진봉면 (면장 오승영)은 지난 6일과 7일, 2일간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진봉면 의용소방대는 남, 녀 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해 경로당, 따뜻한 집 요양원, 대덕요양원 등에 방문하여 소독을 진행했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최복이 대장은 함께 방역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진봉면의 안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오승영 진봉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방역 활동에 나서주신 의용소방대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 모두가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청정구역 진봉면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진봉면 의용소방대는 평소 소화기 나눔 행사, 소방 안전교육 실시 등 관내 소방 안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쌀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김제 초등학교에서 김제 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 단속과 관련하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제시는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시 처벌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9월부터 관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13곳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운영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에 비해 3배로 샹향 부과되고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12만원, 승합차 기준으로 13만원으로 부과되어 기존 일반도로 과태료 금액의 3배 정도에 이른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장소는 중앙초, 검산초, 김제초, 동초, 백석초, 난산초, 공덕초, 금구초, 원평초, 길보어린이집, 중앙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서암어린이집 등 13개소이다. 김제시장 박준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시민들의 성숙한 주정차 질서 문화가 필요하다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