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제17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한방항노화 힐링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군공예협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도자기, 한지, 섬유, 가죽, 목공예 등 50여 개 작품(23개 공예업체)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공예품 및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특히 행사기간 공예품 소비 촉진을 위해 산청사랑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1만원을 증정(1인 1일 최대 2만원)한다. 10% 할인된‘산청사랑상품권 모바일 제로페이’로 결제 시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6일과 7일에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추진한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그립(Grip) 앱을 설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수병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청공예인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민족의 얼이 숨 쉬는 작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의회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제22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4. 15]에서는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행위제한 완화 방안을 촉구하는'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행위제한 완화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했으며, 24일부터 이틀간은 제1차 정례회에(6. 3. 부터 6. 21.)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대비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한 후, 2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4. 30]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12건 안건을 심의·의결한 결과 모두 원안가결 했고,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 집행부 안대로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가결 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은 3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혜경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 동의보감촌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 1일 산청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동의보감촌이 선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로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 3개 분야, 7개 부문에 대해 평가해 지정한다. 동의보감촌은 이번 심사에서 우수 판정을 받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특히 지난 2017년 선정 이후 2025년까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계속 지정되는 등 산청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1번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동의보감촌에서는 해마다 힐링아카데미와 웰니스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되찾아 주고 있다. 힐링아카데미의 경우 국가·지자체 공무원, 교원 및 교육직 공무원 등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제공해 자기치유, 자기관리 능력향상 등 직무성과 달성에 도움을 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 밀착형 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대장경식품 손창모 대표가 지난 30일 군청을 방문해 체육 인재 육성에 힘써달라며 체육문예진흥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손창모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63회 경상남도민 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5관왕을 수상한 손한송 선수의 아버지로, 합천군 체육에 관심을 갖고 2022년부터 매년 1백만원씩 체육문예진흥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에도 체육문예진흥기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 발굴 및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중전화, 비상소화장치 등 106개소에 사물 주소 부여를 완료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하여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주소를 부여하여 안전사고 또는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함양군은 2019년 지진옥외대피장소와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버스승강장과 인명구조함, 노외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소 등 주민 다수가 이용하면서도 위치 안내가 어려운 시설물 567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또한 부여된 사물 주소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 주소판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골든타임 확보 등 주소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건물 외의 시설물에 사물주소가 부여되고 있는 만큼 부여되는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주소체계 고도화하여 군민의 생활안전과 편의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30일,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행정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이다. 올해 합동평가 대상으로는 정량지표 98개, 정성지표 22개, 총 120개 지표로 구성되고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 여부로, 정성평가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의 전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와 올해 시군 합동평가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부서별 목표달성 및 성과향상 대책 보고, 부군수의 당부사항 전달로 이뤄졌다. 이선기 부군수는 “내년 평가도 우리군이 시군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들이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매월 추진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된 안내문이 발송되며, 기재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기간 내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분들은 모바일 및 모두채움 안내문으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9, 30일 양일간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핵심(G-CORE) 인력풀 중 영어 능력을 보유한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글로벌 핵심 인력풀은 시가 글로벌 시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제105회 전국체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를 아우른 ‘3대 메가이벤트’ 같은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시 직원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국제행사에서 주요 외빈 통역, 의전 업무 보조, 해외 방문객 안내 업무 등을 맡아 성공적인 3대 메가이벤트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미팅 주재, 협상 상황, 해외 외빈 맞이 상황, 일정 조율 등 국제행사 시 필요한 여러 상황에 대한 토론, 실습 위주로 이뤄져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종기 행정자치국장은 “행정을 잘 아는 공무원이 통역, 의전 업무에 중간자 역할을 해 준다면 시에 더 유익할 것”이라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인력풀의 전문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2024 김해방문의 해’특화 사업으로 5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3개월간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인 봉황대길에 토더기를 테마로 한 김해관광 팝업스토어(토더기가 소개하는 작은 김해 ‘김~해피월드’)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6일, 27일 양일간의 임시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수요를 예측하여 재정비 후 5월 1일 정식 오픈하게 된 것이다. 팝업스토어란 짧게는 며칠에서 최대 세 달정도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로서 사진·체험·전시 등 한정된 기간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MZ세대들의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김해시는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인 새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토더기 침실, 토덕네컷, 초대형 토더기 포토존, 토국장실, 여행코스계획존 등을 구성하고 필름카메라, 슬리퍼, 스티커, 캐리어 태그 등 8종의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픈을 기념하여 시의 부시장, 팝업스토어로 파견 발령을 받은 홍보국장 토더기, 문화관광사업소장, 관광과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 첫 번째, 전국 아홉 번째로 등록 외국인이 많은 김해시가 인구대책의 관점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고삐를 죈다. 경남도 등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김해 등록 거주 외국인은 2만1,425명으로 시군 비율에서 24%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창원시 18%, 거제시 13% 순이다. 김해 등록 외국인 체류 목적별로는 산업인력은 1만1,000여명, 거주·영주 2,000여명, 유학·연수 1,900여명 순이다. 이는 작년 말 기준 9,500여개에 달하는 기업체가 제공하는 많은 일자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화인프라 등 정주여건이 좋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황에 김해시는 인구대책의 관점에서 외국인 근로자나 유학생을 바라봐야 할 시점으로 보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규제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김해시는 외국인을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보고 이미 길거리 인구상황판 총인구수에 내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송출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김해 총인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0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읍·면·동 생명지킴이단은 지난해 12월 26일 홍태용 시장 주재로 열린 생명존중대책본부 협업과제 추진 결과 보고회 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시장 지시로 만들어져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발대식에는 안경원 부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허목 보건소장, 유칠수 경남도 보건행정과사무관, 이현옥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직무대리, 신진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19개 읍·면·동 생명지킴이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으로 구성된 ‘이어가다’ 합창단과 아랑고고 장구 공연에 이어 안 부시장 인사말, 김 위원장 축사, 선언문 낭독, 생명지킴이 심화교육, 활동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안 부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해 주신 19개 읍·면·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하동소방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으로 그중 5~10월 농번기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59.1%)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콤바인, 예초기 등) 농기계 사고 204건(24.9%), 트랙터 130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영농철인 4월부터 수확기인 가을철까지 꾸준하게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영농인력의 고령화와 영농 방식의 기계화 등으로 각종 농기계 사고의 발생 위험이 커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소방서에서 강조하는 안전 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수시 점검, 농작업 방해·위험 요소 사전 제거,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동승자 탑승 및 과대 적재 금지, 음주운전 금지,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및 저속주행, 등화 장치 장착 등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안전을 유의하지 않고 농기계를 사용하면 큰 사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하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이동과 야외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무장애 관광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 무장애 관광지 견학은 장애인의 날 기념 연계 사업으로 격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는 하동군 장애인 및 보호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60여 명이 참여했으며, 13개 읍·면별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리한 무장애 관광지를 선정해 다녀왔다. 김태경 위원장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했다”며, “견학 지원에 도움을 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밝은 하동군을 위해 장애인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며, “특히 장애인,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30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하동군지회, 하동군재향군인회, 강한대한민국하동군협의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하동군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이는 지난 26일 ‘2024 하동 미래도시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하동군의 정책 방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간담회는 미래도시 담당의 읍면별 13개 행정복합타운 조성 설명을 시작으로 하승철 하동군수의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대한 구체적 진행 방향 공유 특강, 보건의료원 설립 비전 공유, 참여단체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친환경 보행 녹지축,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공공간 등 하동의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군민 생활의 편의성을 접목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쟁점이 되는 보건의료원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경영자총협의회(경남경총)와 함께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동청년센터에서 운영되며 심리상담,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사회 초년생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현재 미취업 상태에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단, 각 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25명씩 총 100명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1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