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남소방(본부장 마재윤)은 여수시 국가산단 내 석유화학물질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무인방수탑차와 소방드론 등 최첨단 장비 동원과 입체적 화재진압 작전으로 2차 대형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은 대응 2단계를 즉시 발령하고 인근 시·도 소방본부와 중앙 119화학 특수구조대 및 여수산단 내 자체소방대의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68대와 506명의 인력을 신속 투입하여 전국 소방력과 민간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소방드론을 투입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넓은 화재현장과 연소방향을 영상으로 파악하여 인근 위험물 탱크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압 공기로 물과 폼 소화약제를 섞어 분사해 일반소방차 보다 화재진화 능력이 7배 우수한 카프소방차 및 무인방수탑차와 소방헬기 등 첨단장비를 신속하게 화재현장으로 투입하여 화재발생 3시간여 만인 16시 43분쯤 큰불을 잡았으며, 17시 5분 대응2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면서 앞서 발령한 경보령을 17시11분 모두 해제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의 국가직 전환으로 전국 고성능 화학차와 소방드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고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14일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방역 현장을 살피고, 조기 안정화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흥지역에선 목욕장, 학교, 수산물위판장, 식당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지금까지 확진자 269명 중 12월 이후에만 71명이 확진됐고 대부분 접종완료 후 수개월 지난 60대 이상이거나 접종하지 않은 1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는 빠른 상황 안정화를 위해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전수검사, 격리조치 등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 부지사는 “최근 확산세가 크고 발생 범위도 넓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가 크다”며 “도민들이 걱정과 염려가 큰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최고의 방역은 백신 접종”이라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완료 후 3개월 이상 지난 도민들께서는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안전하고 신속한 재택치료 지원을 위해 ‘재택치료 TF팀’을 신설하고 TF팀은 보건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전남약사회로부터 노인복지시설 어르신께 전달할 2천200만 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서영 전남도약사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겨울내의는 약사회원 1천369명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22개 시군 노인복지시설 5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서영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전남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기탁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공공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해 골고루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약사회는 2004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함께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 중·고등학생 등 장학사업으로 8천400만 원을 후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내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4일 도청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유근기(곡성군수) 전남시장군수연합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강인규 나주시장, 으뜸마을 대표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뤄졌다. 올해 사업 추진 내용을 종합평가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보성군이, 최우수상은 나주시와 곡성군이, 우수상은 여수시, 해남군, 장성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방역지침을 지켜 현장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온라인 참여를 함께해 도민의 관심도를 높였고 우수 으뜸마을에 선정된 마을 대표자 상호 간 격려를 통해 사업 추진 동력과 유대를 확보했다. 특히 올 한해 사업 추진 내용, 사업 성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포함한 성과보고 및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보성군과 최우수상을 받은 곡성군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으뜸마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록 지사는 “올 한해 도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전북 오미크론 변이 확감염자와 접촉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차단을 위해 함평군청 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란에서 입국한 아프간 국적 외국인이 전라북도에서 격리 전 음성판정을 받았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 이 외국인은 자가격리 중 가족과 접촉해 조카가 다니는 전북소재 어린이집으로 감염이 확산됐으며 이후 서울에서 가족모임 등을 통해 전남소재 어린이집까지 연쇄 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전남지역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는 10명이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해 접촉자 2천225명을 전수 검사하고, 231명을 자가격리 하는 등 신속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했고 밀접접촉자의 경우,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14일간 격리해 총 3회 진단검사를 하는 정부방침 보다 강화해 매일 검사하고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에서 10개 부문 중 최다인 3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2개를 차지하는 굵직한 성과를 거둬, 전남 친환경축산농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 첫 동물복지축산 한우농가로 지정받은 해남 만희축산(대표 양만숙․김소영)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산란계 부문에서 담양 다란팜(대표 송홍주)이, 한우 부문에서 해남 현우축산(대표 고민호)이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친환경축산협회가 주최하는 친환경축산대상은 한 해 동안 유기축산을 앞장서 실천하고, 친환경축산 확산에 기여한 우수 농가를 공모해 선정한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8년 4개 부문, 2019년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친환경축산의 확대를 위해 친환경축산 인증 비용, 친환경축산물 출하 장려금, 인증 기반 조성 등 매년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3년 연속 친환경축산물 인증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친환경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을 인상하는 등 임산부 의료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료비 등 지원금액을 60만 원에서 100만 원(다자녀 1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사용 기간은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 사용 범위도 임신·출산과 관련한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서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확대한다. 분만 취약지역인 보성, 장흥,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6개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비스는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해야 가능하며 읍면동사무소나 이용 병원 또는 요양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우홍섭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 인상이 임신·출산을 앞둔 도민에게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지원에 누락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출산율을 높이고 건강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을 위하여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2021년 1월 ~ 11월 31일) 22건의 차량화재로 약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차량화재는 운행 중 엔진과열, 교통사고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하며 화재특성상 고속도로나 외각 도로 등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동 조치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연소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이 더욱 요구된다. 현행법상 7인 이상 차량에만 소화기 설치 의무가 있지만 소방서는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면서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9일간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인권의 땅 전남’ 만들기를 다짐하는 ‘제3회 도민 인권증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9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권연극, 노동인권 개선 토론회, 인권선언문 및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미화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재규 전남도경찰청장, 전남도의회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과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이수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장, 인권활동가 등 180여 명이 참석했고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각계각층의 도민 30여 명이 참여한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영상 상영, 인권 증진 활동 유공자 표창 및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자 상장 수여,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인권의 땅 전남’을 만들자는 의지를 표현한 인권증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유와 평등은 누군가의 수많은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원조 한류스타로서 ‘아모르파티’로 제2 전성기를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추앙받는 김연자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나서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청 VIP실에서 김연자에게 전남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연자는 앞으로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전남산 농수산물과 맛있는 음식, 관광자원 등 전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자는 위촉식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예향 전남’과 특별한 인연을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남의 ‘안심 관광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큰 사랑을 받는 국민가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남의 숨은 매력을 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다. 1980·90년대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콘서트와 각종 TV 프로그램을 누비면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뒀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원조 한류스타다. 2016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도민 참여를 보장하고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1년 도민평가단 하반기 정기회’를 열어 올 한 해 성과를 결산했다. 도민평가단은 도정 주요 업무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며 직능별로 기획행정환경분과, 관광문화분과 등 7개 분과로 나눠 총 100명으로 구성하고 정기회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열리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평가위원 선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추첨을 의뢰해 확정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열린 이날 회의는 ▲공약이행 필요성에 대한 매니페스토 특강 ▲2021년 도민평가단 평가 결과 보고 ▲공약 실천계획 변경안 심의・의결 등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도민평가단 평가 결과 보고’는 평가위원이 도정 주요 사업의 현장을 평가했던 결과를 확인한 시간으로, 참석자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고 복지여성분과 평가단이 차상위 이하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문제를 개선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해남 송산리 마을 활동 현장을 찾은 사례를 소개했고 재래식 부엌의 천장을 도배하고 고목나무를 제거한 복지기동대원에게 격려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은 ’21. 12월부터 전라남도경찰청에서 신임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은 국민안전 최후의 보루’라는 주제로 1차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행된 신임 경찰관 재교육의 일환으로, 12월부터 2주간 7회에 걸쳐 278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윤리 강조와 사명감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김재규 청장은, 특강 과정에서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제도·정책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역량 부족 등 자질에 관한 문제점도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경찰 정신의 중요성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강조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부단한 현장대응훈련과 법률지식 습득을 통해 급박한 상황에서 조직적‧체계적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전라남도경찰관 관계자는, 신임경찰관 278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경찰 정신과 전자충격기(테이저건) 38권총 실사훈련, 물리력 행사 교육을 12.15.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찰 등 현장경찰관 3,000여명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1일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연찬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 주요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의 ‘희망메시지 전달’로 시작된 이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아너소사이어티 신규회원 가입식, 배분금 전달식,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은 목포 성균관어린이집 아동과 천용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장의 기부로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빛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한푼 두푼 작은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을 저금통에 담아 전달하고, 이에 화답해 열매안마봉을 선물하는 장면이 전국 캠페인 현장에 생중계되며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전국에 전했다. 또한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신규 가입식과 핸드프린팅 동판 전달식도 이뤄졌다. 2022년 1월 31일까지 도청 광장에 세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2일 신열우 소방청장이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겨울철 국가핵심기반시설 소방안전대책 점검차 GS칼텍스를 방문하여 공장을 살피면서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했고 또한, 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신열우 청장은 여수소방서를 방문해 추운 겨울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당부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화학사고는 기업피해를 넘어 국가 및 사회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관계자분들이 화재예방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소방서 직원들에게“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이 되었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유의하여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회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RE100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토론회’에서 “신재생에너지자급제가 지방소멸 해결의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토론회를 주최한 윤재갑 국회의원, 김회재․위성곤·주철현 의원(가나다 순),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선 ▲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의 ‘전남 RE100 산업벨트 구상과 의의 및 정책제언’ ▲이준신(성균관대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의 ‘분산에너지 확산과 전력계통 개선방향’ ▲이재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선 한국 RE100위원회 위원장인 진우삼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성규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부장, 김태기 대한전기협회 신재생에너지처장, 김범조 KEI컨설팅 수석컨설턴트가 패널로 참여해 RE100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