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서늘한 체감으로 다가옵니다.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유례없는 경제적 위기가 목전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50만 시민과 함께 희망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도약을 준비하는 제주시정의 목표는 확실합니다. ‘민생 회복’과‘경쟁력 확보’가 그것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서‘화합’도 이루어 내고 싶습니다. 계묘년 새해는 시민들 삶의 어려움이 극복되고, 행정이 더 일을 잘하게 되고, 사회 구성원 간 생각의 격차가 줄어드는‘전진’과‘신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목표가 현실이 되고, 약속이 허언이 되지 않도록 시정의 책임자인 저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우리 시 정책의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민생’입니다.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근자에 발표됐던 올해 경제전망을 보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새로운 경제정책의 비전을 키워나가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와 함께 수출 3억 달러 시대를 열고, 물류체계 혁신을 이끌어 지역경제의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도는 2일 오전 11시 3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3년 만에 개최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제주 경제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위성곤‧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기관‧단체장, 도민회, 상공인, 언론인, 사회단체 관계자 및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 참석자들은 서로 악수와 새해인사를 나누며 제주발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경제성장을 판가름 낼 것”이라며 “올해부터 새로운 경제정책의 비전을 더욱 키우고 더욱 담대한 목표를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세안 플러스 알파(+ɑ)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 핵심 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전문직위(전문관) 제도를 전면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선8기 조직개편이 실시될 예정임에 따라 장기적이고 전문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는 행정 분야에 대한 전문직위 운영 필요성과 격무로 평가되는 전문직위의 전문관 지정 기피, 상대적으로 업무 난이도가 낮은 전문직위 지정 선호 현상 심화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전문직위 지정 절차를 대폭 개선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제주도는 특정 업무 분야에 장기 근무할 필요성이 있거나, 높은 전문지식과 정보 수준이 요구되는 직위를 전문직위로 지정하고,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전문관을 선발해 그 직위에 장기 근무하게 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해오고 있다. 2022년 11월 말 기준으로 57개의 전문직위가 지정돼 있으며, 그 중 23명의 전문관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전문직위 지정 절차 정비 이후, 내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결과, 부서별로 요청한 52개의 전문직위 중 31개의 전문직위를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문직위 정비의 내실화를 위해 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안전교통국)는 안전, 교통, 정보화 분야에 대해 지난 2022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3년에도‘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 제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한해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안전ㆍ교통ㆍ정보화 분야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 지구) 및 주요 지방하천(22개소) 등의 재해위험 지역을 정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풍수해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 점검 등 안전한 제주시 만들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교통·화재 등 4개 분야 등급 상승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교통 분야에서 제주시는 1100로 어리목 주변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으로 교통혼잡 문제 해결,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 즉시 부과체계로 개선(위반 3회→1회), 교통유발부담금 부과(3,744건 ․ 36억2백만원) 등 안전하고 원활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 결과 총 9,900여 건의 누적 주문건수를 기록하고, 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 오픈 후 도내 가맹점은 1,900개소에 이른다. 특히 오픈기념 할인이벤트 등에 힘입어 지난 12월 16일부터는 1일 1,000만 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거뒀으며, 1일 최고 매출은 12월 21일 547건 주문에 1,154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할인이벤트가 종료된 12월 25일 이후에는 1일 매출이 300만 원대로 내려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홍보와 할인이벤트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소비자 이용 확대에 초점을 맞춘 할인 혜택과 함께 홍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월에는 지속적인 이용률 제고를 위해 첫 주문고객 할인을 비롯해 포장할인, 주말 저녁시간대 한정 타임 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며 2,000원 상당의 지류 할인쿠폰도 6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설·추석 연휴기간,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특정일에 맞춘 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축산분야에 대한 축종별·분야별 세부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보조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 2023년 축산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공고 】 ▲ (대상사업) 한우, 양돈, 유통, 가축분뇨, 조사료생산 등 10개분야 168개사업 ▲ (총사업비) 106,118백만원(국비 20,938, 지방비 40,195, 기타 44,985) ▲ (신청기간) 2022. 12. 29. ~ 2023. 1. 20. ▲ (접수방법) 세부사업별로 정한 기관(도, 행정시, 읍‧면‧동)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 (신청대상)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농축협,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법인 등 2023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정책방향은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값 상승, 환경 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흐름에 적극 대처해 제주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형 친환경 축산업 구현을 위한 시책을 반영했다. 축종별, 분야별 지원규모는 한우 경제형질 가속화와 품질고급화, 생산비 절감, 우량개체 보급 등 흑·한우분야 38개사업ㆍ71억 6,600만 원 △청정우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2일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공직자가 일심동체하여'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자는 포부를 다지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따라 2년여 만에 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하례를 하는 등 직원 간 얼굴을 마주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올해 시정목표를 더욱 진일보한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만드는 것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서귀포시의 경제, 사각지대 없는 민생안정, 그리고 경기회복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행정역량을 쏟아 나가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한편,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강한 책임감으로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면서 새로운 도약, 더 큰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민선8기 제주도정이 계묘년 새해를 ‘대전환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발상의 전환과 혁신적 관점으로 도민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로 거듭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빛나는 제주를 향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2023년 신년사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일하는 방식을 바꿔 제주 발전을 견인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주먹구구식 관행의 틀은 과감히 없애면서 도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대전환 도약의 출발점은 관행적인 행정 운영체계와 문제 해결 방식을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롭게 바꾸는 것”이라며 “새해 조직 개편 및 인적 재배치와 맞물려 부서·유관기관 간 협업 시스템을 활성화, 복합 민원에 대한 해결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도 조직 체계와 인적 구성 등을 효율적으로 재편, 설립 취지에 맞게 기능·사업을 재조정해 도민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서며 특히 ‘데이터 행정’을 전면 도입, 과학행정 서비스 체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0일“교육감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수고한 민원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가 상향된 성과에 대하여도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한 해 동안의 민원 분석을 통하여 민원인이 요구하는 바를 2023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특히,“민원․행정제도 개선을 적극 발굴하여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중학생 대상 소그룹 맞춤형 온라인 대학생 학습 및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인 『2022년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2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프로그램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운영됐고, 12월 29일 업무관계자 간의 온라인 평가회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상반기 시범 사업인 『제주랜선야학(夜學)』의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본격 시작됐다. 멘티는 도내 중학생 중 희망자 대상으로 총 23개교 8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학습동기는 있으나 학습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멘토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30명이 활동했다. 멘토링 그룹은 멘토 1명과 멘티 3명을 원칙으로 하되, 멘티의 학년 및 과목 신청 현황에 따라 그룹별 2~4명으로 운영했다. 각 그룹은 멘티의 희망을 반영하여 학년별로 국어·영어, 국어·수학, 영어·수학 그룹으로 조직됐다. 멘토링은 그룹별로 방과후 1일 2시간, 주 2회, 총 12주 분량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사, 결의문 채택, 신년하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의원 및 직원들의 실천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김경학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12대 의회 개원 후 6개월간 쉴새 없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찾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면서 “2023년은 위기극복의 원년으로 삼아 민생안정, 경제회복, 미래준비에 매진해 도민이 행복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첫 공식일정으로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제주발전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구만섭 행정부지사,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도 함께 참석했다.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은 각 기관별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오전 8시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4‧3영령들의 혼을 위로하고, 4․3 완전한 해결과 4․3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오영훈 지사는 위패봉안실에 마련된 방명록에 ‘4․3영령들의 뜻을 이어 제주의 빛나는 내일을 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정방라이온스클럽(회장 오동욱)이 주관한 이날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서귀포시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 환영식에 이어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입도객 환영식은 제주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함께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대합실 및 제주항에서 진행됐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 새해 첫 입도 관광객 환영기념 이벤트 주인공은 안준우 씨 부부(서울시)이며, 국제선은 태국 방콕에서 온 찰롱 퐁칸씨 부부였다. 이들에게는 지역에서만 구입 가능한 이색적인 기념품으로 구성된 제주꾸러미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또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덕담과 함께 제주용암수 및 오메기떡 등을 나눠주며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입도관광객 고향사랑 기부 행사도 마련됐다. 새해 첫날 관광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 중 사전에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밝힌 5명(손동우 한국미술협회 정무부이사장, 현석 탤런트, 박보근 탤런트,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총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답례품 전달 및 행사참석자 기념촬영 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온 2022년 시정홍보 연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시정홍보 연말종합 최우수부서는 서귀포보건소, 성산읍, 서홍동이며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남원읍, 천지동,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그리고 시정홍보 4/4분기 최우수부서는 서귀포보건소, 성산읍, 예래동이며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그리고 한 해 동안 언론보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자료에 적극 노력하는 부서를 추가 선정하여 노력·발전상(8개부서)을 수여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올 한 해 동안 시정정책을 적극 홍보해 준 모든 부서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시정정책을 적극홍보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문화예술과, 성산읍, 송산동이 최우수 영예를 얻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포상수여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등 총 72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한 정성목장 대표 임정균 님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33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기관 및 공직자 39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포상 및 모범공무원, 시정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보다 나은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땀 흘린 포상 수여자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