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Concerns and controversy arose over the damage to fairness as DGB Financial Group included Mujin Associates, which has been continuously engaged in personnel affairs since before the election of the next chairman, as a candidate evaluation agency. In addition, Hwang Byung-woo, the current president of Daegu Bank, is known to be a former chief of staff to DGB Financial Chairman Kim Tae-oh. President Hwang Byung-woo has been promoted from managing director to bank president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in the banking sector, but he has been promoted from managing director to bank president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DGB Financial Chairman Kim Tae-oh is reportedly on trial for providing $3.5 million and 4 billion won worth of lobbying funds to Cambodian officials to obtain commercial bank authorization for DGB Specialized Rise Bank, a local Cambodian subsidiary, in 2020. DGB Financial Chairman Kim Tae-oh tried on charges of providing 4 billion won in lobbying funds to Cambodian officials Outside director Choi Yong-ho, chairman of the Chairman Candidate Recommendation Committee, is said to be an advisor and teacher of the thesis of Hwang Byung-woo, president of DGB Daegu Bank. Recently,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was found to have informed DGB Financial Group Kim Tae-oh of concerns about the process of appointing CEO and succession of managemen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 2차 아이피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2024년 2월 1일 하청 노동자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는 중대재해가 또 발생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2024년 2월 1일 오전 9시 8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주거용 오피스텔 고덕 2차 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사고 당시 상층부의 콘크리트 지탱용 2.5M H빔이 노동자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사고로 복부를 다친 50대 노동자는 숨지고, 어깨를 크게 다친 30대 작업자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용 의원( 국민의힘, 경기 안성 )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총 16건이나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사망사고 발생 시공사 순위 2위에 당당하게 오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현장 가운데, 2021년 6월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단 중 붕괴한 건물이 버스를 덮쳐 승객 등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2022년 1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노동자 6명이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賞을 받으면 뭐하나하는 불만과 함께 정몽규 회장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오너리스크로 확산될 조짐이 불거졌다. 아이러니하게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 이문아이파크자이 ) 건설현장이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청장상을 수상했다. 2024년 2월 1일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는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자판기'라는 불명예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매출 4조 2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지만, 결국 이번에 발생한 사망사고가 정몽규 회장의 안전불감증으로 이어져 오너리스크로 번질 예상이 들린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를 위해 ESG경영이 핵심가치로 떠오른 지금,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남들보다 특출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두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은 ' 깨진 유리창이론과 하인리히 법칙 ' 등을 인용하면 노동자 등의 목숨을 안이하게 판단한 안전 불감증과 노동자 등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가 오너인 정몽규 회장과 대표이사 등에게 리스크로 전개되고 종국적으로 기업 전반에 해악을 끼친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DGB(대구은행) 금융이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회장후보 평가기관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 금융 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될 인물을 결정하기 위해 회장후보 평가기관으로 지명된 무진어소시에츠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황병우 대구은행장의 관계성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무진어소시에츠는 DGB(대구은행) 금융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업체로, 이번 회장후보평가에 참여함에 따라 그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김태오 회장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그간의 승진 경력이 유독 빠른 것으로 평가되며 '김태오 회장의 키즈'로 불리며 회장 후보로 추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DGB금융(대구은행) 은 "공정성·투명성·독립성을 기반으로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평가과정에 외부기관 2곳을 동시에 포함함으로써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김태오 DGB(대구은행) 금융 회장은 현재 재판 중인 로비 자금 제공 등의 혐의로 금감원의 우려까지 불러일으키며,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산발적으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현 은행장 등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들러리를 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히며,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을 명시했다. DGB(대구은행) 금융은 이번 사안에 대해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외부기관 중 한 곳이 회장과의 관계성을 보유하고 있어 독립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공정성과 독립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DGB금융의 회장 후임 선임 과정에서는 이러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SPC is known to have provided 6 million won worth of entertainment to prosecution investigator Kim and handed over seizure and search information and internal reports from the investigation team to SPC, which is shocking. According to a JTBC report on February 2, 2024, the prosecution requested an arrest warrant for Kim, a prosecution investigator, for receiving 6 million won worth of entertainment and sending a search and seizure plan and internal report to SPC executives. In addition, SPC executive director Baek was also charged with receiving investigation secrets from investigators Kim and providing entertainment. The prosecution is known to have caught the situation in which SPC tried to conduct a rehearsal by referring to the internal report received in advance from the prosecution investigator Kim. Based on the prosecution's internal report, SPC CEO Hwang Jae-bok is said to have caught the situation of preparing for the prosecution's investigatio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PC 그룹의 허영인 회장이 검찰 수사관에게 600만원대의 향응을 제공하고, 압수수색 정보와 수사팀 내부 보고서를 전달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해당 수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며, SPC 백모 전무도 수사 기밀을 전달받고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2월 2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드러나게 되었으며, 검찰은 SPC가 김씨 수사관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SPC의 압수수색 당시 해당 수사관이 허영인 회장실을 직접 담당했으며, 황재복 대표가 검찰의 내부보고서를 기반으로 검찰수사를 대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2023년에는 서울중앙지검이 허영인 회장을 배임 혐의로 압수수색하였는데, 이때 SPC가 검찰 수사관에게 뇌물을 주고 수사 정보를 빼낸 혐의가 발각되었습니다. 검찰은 백모 전무의 휴대전화 등을 통해 수사 단서를 입수하고, 백모 전무가 금품을 건네거나 수사정보를 전달할 때마다 황재복 대표에게 보고한 대화 기록을 찾아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허영인 SPC 회장은 검찰과의 공관계를 악용하여 수사 기밀을 유출하고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허영인 회장에 대한 이번 사태로 인해 그의 리더십과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으며, 향후 SPC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31st, the FTC issued a fine of 300 million won and a correction order to Kim Dong-jeon's Mom's Touch. Mom's Touch has been embroiled in a controversy over its power abuse, opposing the formation of a franchisee's council, terminating contracts and filing various lawsuits to exert pressure. Mom's Touch is the No. 1 hamburger franchise market player in Korea with 1,392 franchises in 2022 based on the number of franchises. Sixty-one franchisees sent out notices encouraging the formation of a franchisee's council to a total of 1,300 franchisees. In response, Mom's Touch notified the termination of the franchise contract on August 3, 2021, and suspended the supply of goods because false information was recorded in the mail of franchisees. After forming the franchisee's council, MomsTouch refused to recognize the franchisee's council and demanded a suspension of its activities. It was revealed that Mom's Touch visited the Sangdo Station franchise, which led the formation of the franchisee's council, and pressured him to resign as chairma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김동전 맘스터치 가맹본부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대표리스크로 번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1년에 대표로 김동전 맘스터치가 김 대표 말한 상생전략과 거리가 멀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맘스터치는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태가 갑질과 꼼수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로 선임되며 펼쳤던 상생전략이 결국 맘스터치 가맹점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를 인수한 이후, 경영위원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그런데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에 대한 일련의 일들로 김동전 대표의 상생전략은 어긋나고, 오너나 대표의 리스크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부족과 글로벌 리더십 결여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등 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느냐는 우려가 목소리가 들린다. 공정위에 따르면 맘스터치가 부당하게 계약을 해지한 행위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제12조 제1항 제1호를 위반한 것이다. 또 가맹점사업자단체 구성·가입·활동 등을 이유로 가맹점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준 것은 가맹사업법 법 제14조의 2 제5항을 어긴 것이다. 맘스터치는 2021년 4월 9일 상도역점 가맹점주가 우편물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그러나, 경찰·검찰·법원 모두 허위사실 적시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맘스터치 상도역점 가맹점주는 2021년 7월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가맹계약 존재 확인 및 원·부자재 공급 중단 금지 등 가처분을 신청했다. 민사법원은 2021년 9월 1일 가맹점주가 공연히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맘스터치의 명성이나 신용을 뚜렷이 훼손하였다거나 영업비밀 또는 중요정보를 유출해 가맹사업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인용 결정을 했다. 맘스터치 상도역점 가맹점주는 2021년 9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맘스터치가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원·부재료 공급을 중단하고 있음을 주장하며, 가처분 관련 간접강제를 신청했다. 민사법원은 2021년 10월 18일 맘스터치가 가처분 결정에 따른 원·부재료 공급의무를 위반할 경우 가맹점주에게 위반행위 종료 시까지 1일 5천만원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그러자 맘스터치는 2021년 10월 26일 상도역점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물품공급을 재개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가맹본부가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가맹점사업자단체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점주협의회 대표에 대해 부당하게 거래거절한 행위를 엄중하게 제재한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가맹점 권익보호 및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가맹점사업자단체의 활동을 보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1일, 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업체인 맘스터치에 대해 과징금 3억 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맘스터치가 가맹점주들의 단체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고, 특히 상도역점을 포함한 가맹점주 61명이 주도한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에 반대하며 계약 해지와 소송 제기 등으로 대응한 행위에 대한 조치이다. 이번 사건은 김동전 대표가 이끄는 맘스터치 본사가 2021년 8월 3일,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독려하는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기재되었다며 상도역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한 것에서 비롯됐다. 공정위는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 가입 및 활동을 이유로 가맹계약을 해지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맘스터치는 이에 대해 "부당한 계약 해지 행위와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소명하고 있으며, 해당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맹본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이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공정위는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단체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 등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일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본부 간담회 등을 통해 계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공정위의 결정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균형 있는 관계 유지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김동전 맘스터치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맘스터치에 과징금 3억원과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 ( 가맹점주협의회 ) 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 등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김동전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반대하고, 계약을 해지하며, 각종 소송을 제기해 압력을 행사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맘스터치는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이다.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주들은 전체 1300여 개의 가맹점주들에게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독려하는 안내물을 발송했다. 이에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들의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기록됐다는 이유로 2021년 8월 3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은 구성 후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으나,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 활동 중지를 요구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 가맹점을 방문해 회장직 사임을 종용하는 등의 압력을 가했다. 이런 김동전 맘스터치의 행위가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러자 맘스터치는 "부당한 계약 해지 행위와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소명하고 있으며, 해당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면서도, "가맹본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가맹본부가 단체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 등 가맹사업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하고, 동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본부 간담회 등을 통해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한화오션(042660)에서 발생한 연이은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사회적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남 거제시 옥포 조선소에서는 2023년 1월 24일, 31세 하청 노동자 A씨가 잠수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는 12일 전 폭발사고로 인한 28세 노동자 B씨 사망에 이은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이다. 한화오션의 이 같은 사고 발생은 2023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로만 벌써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회사의 ESG 안전경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3년 1월 24일 오후 4시15분께 김승연 한화그룹 한화오션 경남도 거제시 옥포 조선소에서, 30대 하청 노동자 A씨가 잠수 작업으로 선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 하던 중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이후 A씨는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24일 오후 5시쯤 안타깝게 사망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전문가들은 한화오션의 안전관리 체계와 보건시스템의 후퇴를 지적하며, 추가적인 안전 대책과 강화된 근로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한화오션은 옥포 조선소의 생산을 중단하고 특별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으나, 이러한 조치가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고의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위험작업허가서(PTW)에 명시된 작업자와 실제 사고를 당한 A씨가 달랐다는 것이다. 이는 회사의 기본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화오션 측은 "사고 발생 후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12일 만에 또 다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로 인해 안전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훼손된 상태다. 이에 따라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실질적인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 수위 결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Moon Dong-kwon ,Shinhan Card, the No. 1 card company in the domestic credit card industry with 14 million members, experienced a payment system error, causing inconvenience to customers. This is the first error in four months since September 2023, and it was restored soon, but due to Shinhan Card's notorious inkling disorder, which is the No. 1 in the industry, complaints are brewing that system stability is the "last place." Moon Dong-kwon , Shinhan Card said there was an error in its payment system, including physical check cards, Samsung Pay, and online payments, starting around 9:08 p.m. on January 26, 2024. However, contrary to Shinhan Card's explanation, the infamous system malfunction occurred at around 8 p.m. on the 26th, and the recovery was reportedly completed at around 10:30 p.m. due to a failure in online and offline card payment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문동권 신한카드가 최근 발생한 결제 시스템 장애로 고객 불편과 신뢰도 저하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장애는 지난 2023년 9월 추석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재발한 것으로, 고객들은 한밤중에 결제 불가의 혼란을 겪었다. 2024년 1월 26일 오후, 신한카드의 결제 시스템은 실물 체크카드,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오류를 발생시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 측은 곧 복구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복구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져 고객 불만이 고조되었다. 문동권 신한카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 결제 오류 사례를 여러 차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장애로 인해 기술적 안정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속적인 장애는 문동권 신한카드가 강조해 온 ESG 경영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산업 분석가들은 신한카드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기술적 안정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이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이를 강화하지 않으면 기업의 사회적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측은 이번 장애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한카드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경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Fair Trade Commission found that four businesses, including POSCO's partner Kosteel, which manufactures and sells steel fibers used for tunnel construction, colluded with steel fiber sales prices from January 2021 to May 2022, and imposed a corrective order and penalty of 2.23 billion won. Kosteel was fined 91400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The price of steel fiber sales for tunnels continued to rise as four companies, including Kosteel, frequently conducted phone calls and meetings for about a year and a half to fix the case. The unit price, which was 961 won around December 2020, rose by about 67% to 1,605 won around May 2022. Prices of raw materials also rose about 62 percent during the same period. However, four companies, including POSCO partner Park Jae-cheon and Kosteel, were able to raise prices significantly in a short period of time, exceeding the rate of increase in raw material prices. I’ve told you from Issue Dig Up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포스코협력사를 비롯한 4개 기업에 총 22억 2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들 기업은 터널공사용 강섬유의 가격을 불공정하게 담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포스코협력사인 박재천 코스틸을 비롯한 4개 기업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강섬유의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업들은 각 사의 영업 현장과 견적을 공유하고 상호 거래처를 뺏지 않기로 약속하며, 강섬유 판매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공정위는 해당 기업들이 원자재 비용 변동에 따라 편승하여 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하고 조치했다. 포스코협력사 박재천 코스틸은 강섬유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에서 2021년 52.6%, 2022년 상반기 48.9%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이번 공정위의 과징금 총 22억 2300만원 중 41.1%인 9억 1400을 부과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국내 터널용 강섬유 시장의 100% 점유율을 차지하는 4개 사업자가 원자재 비용 변동에 편승하여 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조치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내 산업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는 중간재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행위 확인 시에는 엄정한 법 집행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포스코협력사인 박재천 코스틸은 터널용 강섬유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과징금 부과로 인해 경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의 조치를 통해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중요한 자재인 강섬유 시장의 건전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시공하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주택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하청 노동자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2024년 1월 24일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의 해당 공사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최근 실적부진으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4→7위로 급락하고, 6개월 내에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면서 ESG 안전경영에 대한 리더십 부재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직로 재직하는 한성희 대표의 5연임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얘기도 들린다. 창립 30주년인 2024년 포스코이앤씨의 경영수장인 대표도 교체될지 이목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19년 3명, 한성희 대표가 재임하던 2020년 2명, 2021년 1명 등의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해, 당시 정부는 포스코이앤씨의 안전관리를 위해 본사 감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22년 신년사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불안전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작업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의 선포와 달리 포스코이앤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상복합 더샵 송도아크베이 신축 현장에서 2023년 8월 5일 30대 하청업체 외국인 노동자 B씨가, 이로부터 6개월 내인 2024년 1월 24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주택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A씨도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2건이나 발생한 것이다. 이에 2023년 5월 17일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정부의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지속 참여하여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함께 ESG 경영실천을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 산업안전 선진국 도약 '에 기여하겠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냐는 소리도 들린다.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 급파로 사고내용 확인 후 작업 중지 조치, 경찰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한 사고 경위를 조사 등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일은 사망사고 현장 기업의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 안전경영을 위해 사망사고 당사자와 유가족 배상관리 및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P, N 등이 보도한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관련 중대재해 사망사고 기사가 수정·삭제되는 현상이 있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는 안전과 중대재해 사망사고 긴급대책을 발표할 상황에 제일 빠르게 움직이는 건 자사의 중대재해 사망사고 보도를 막는 것이 긴급하고 절박한 우선 순위였는지 궁금하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은 기업 대표 등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법률요건 충족이라는 기본적 요소를 넘어, 기업이 자발적 CSR, 안전정책 등의 활동을 계획·실천하고 기업의 내적 이해관계자들과 기업의 외적 이해관계자들 소비자·협력사 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비법률적 기본적 요소도 요구한다. 최근 기업들의 경영이슈인 ESG에 등장한 거버넌스라는 개념은, 재무적 요소로 표현되던 기업의 기존 가치가 현대에는 비재무적 요소로 바뀌고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안전과 보건에 대한 의식변화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등으로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안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 라는 안전경영 방침 중대재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고 자부해왔다. 하지만 이번 중대재해 사망사건을 대하는 사후 대책을 보면 안전경영에 대한 제대로된 의식이 있는지 궁금하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시대에서 기업의 모든 사회적 역할은 기업의 지배구조(Governance)로부터 출발한다. 하지만, 한성희 대표(포스코이앤씨)는 ESG에 대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만이 강조할 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는 과연 말뿐인 메아리인지 아닌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