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오늘(11월 6일, 화요일) 17시 기준으로 발령 조건을 충족하여, 11월 7일(수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고농도는 서해상 및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 하의 안정한 대기상태에서 축적된 국내 오염물질에 국외 유입 오염물질의 영향이 더해져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며, 수요일에도 대기정체로 인해 축적된 미세먼지가 해소되지 못하고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금번 비상저감조치에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여 발전량을 감축하는 상한제약도 처음으로 시행된다. 인천, 경기, 충남 지역에서 상한제약 요건을 충족하였으며, 해당지역 대상발전기 21기(인천 2기, 경기 4기, 충남 15기) 중에서 가동되지 않거나 전력수급상의 문제로 제외되는 발전기를 제외한 11기가 내일 6시부터 21시까지 출력을 제한하여 발전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 경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달고 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의 변화를 유도하여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싱겁게/덜달게 건강한 일주일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약처에서 가까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급식소 6곳이 우선 시범 대상으로 5일부터 23일까지 각 기관별로 일주일 동안 릴레이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건강한 하루를 위한 Tip‘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 줄이기 캠페인을 민간기관으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서·남해안지역 어업인들의 안전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완도어업정보통신국(이하 ‘완도통신국’)을 신설하고, 11월 6일(화) 개국식을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의무설치 어선이 총톤수 5톤에서 2톤 이상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등록어선 척수가 가장 많은 전남(26,939척) 서·남해 지역의 통신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어선 안전조업을 강화하기 위해 완도어업정보통신국을 신설하게 되었다. 완도통신국은 국비 20억, 지방비 3억, 수협 8억 등 총사업비 약 31억 원을 들여 완도군 군외면에 대지 507평(1,678.7㎡), 지상 2층 연면적 259평(843.45㎡)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어업정보통신실,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장, 안전체험관, 민원봉사실 등을 갖추었다. 완도통신국의 관할 행정구역은 완도․강진․장흥․해남군 등 4개군이다. 완도소안․완도금일․강진군․해남군․장흥군․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등 6개 수협을 담당하고, 어선 안전조업 지도와 교육,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조업선 관리, 방재업무, 연근해 어선의 어획실적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자색고구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에서 혈당 저하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자미’, ‘단자미’ 등 자색고구마 6종 신자미, 단자미, MI2008-84-06, MI2009-87-01, MI2010-31-04, MI2010-21-01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색고구마에서 안토시아닌을 추출해 동물실험을 한 결과, 15종의 안토시아닌 중 혈당저하 효과를 갖는 성분이 시아니딘 계열의 안토시아닌 배당체 No.9 Cyanidin 3-caffeoyl-p-hydroxybenzoyl-sophoroside-5-glucoside인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히며, 이 성분은 자색고구마에 들어 있는 15종의 안토시아닌 중 항산화 활성이 가장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자색고구마 6종의 100g당 총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했더니 ‘신자미’ 품종이 1,459.0mg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100g당 안토시아닌 배당체 No.9 함량은 ‘단자미’ 품종이 208.9mg으로 신자미보다 3.3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마이크로바이옴(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 공생하는 미생물 군집의 유전정보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의 도입으로 미생물 유전체 데이터베이스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미생물들은 인체 내에서 대사물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인체의 섭식, 대사작용, 면역체계, 신경계, 정신건강, 약물 반응성 등의 다양한 인체의 생리작용에 영향을 주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정보 및 임상정보, 개인 식생활습관, 유전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의 핵심인 개인맞춤형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특허출원이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총 361건이 출원됐으며, 최근 5년간(‘13년-’17년)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특허출원 증가는 국내 출원인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출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내국인에 의한 출원이 63%(226건), 외국인에 의한 출원이 37%(135건)로 내국인의 출원 비중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내국인 출원의 경우 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만든 고양시 일대 신도시 계발계획이 유출돼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 인근 그린벨트, 1기 신도시인 일산보다 서울과 가까워 올 연말 예고된 3기 신도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 가봤더니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만든 신도시 개발 도면을 설명한다. 원흥지구의 3배가 넘는 면적에 공동주택, 상업지구, 학교 등 어떻게 개발할지 색깔별로 표시돼 있다. 지난 5, 6월 사이에 지역 공인중개사들에게 이 개발 정보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거래도 눈에 띄게 늘었다. 땅값은 순식간에 치솟았다. LH는 유출된 도면이 지난해 개발을 검토했던 수도권 부지 20여 곳 중 하나이며, 정부가 발표할 3기 신도시 부지는 아니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동물 찻길사고가 많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찻길사고 집중예보 기간’으로 정하고 녹색연합,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동물 찻길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의 고속도로 전광판 68곳을 통해 주의문구를 송출하고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중앙선, 중부선, 당진대전선 등 고속도로 내 동물 찻길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점 145곳을 알려준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수칙 등을 전파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과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동물 찻길 사고 줄이기에 동참하자는 의미의 ‘약속 지장 그림’ 그리기, 동물 찻길사고 퀴즈, SNS 참여인증샷 올리기 등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운전자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내비게이션, 도로안내 전광판 및 동물주의표지판 등으로 동물 찻길사고가 잦은 장소를 알리는 곳에서는 전방을 잘 주시하고 규정 속도를 지키는 등 안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9년도 예산안이 시행될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019년 예산안 국회 시정 연설에서 어느 4인 가족의 생활을 가정하여 설명한 내용인데, 숫자로만 보았을 때 실감나지 않는 예산, 4인 가족의 그래픽과 이야기로 확인해보세요.<자료제공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혜택을 받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명 중 60.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명 중 80.6%가 접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접종률은 지난 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미접종 어르신과 어린이는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접종해야 한다”며 “접종 후 예방효과가 나타나려면 2∼4주가 걸리는 것을 고려해 11월 안에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동은 전국의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은 11월 15일까지는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그 후에는 보건소에서 백신 물량이 떨어질 때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관할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복지콜센터(☎129)에 문의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기관을 안내받는 게 좋다.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올해는 12세 어린이까지 무료대상자도 늘어 보건당국에서도 매일 접종량, 추가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여성 대다수가 일상적인 가족관계에서 사용하는 도련님·서방님·아가씨라는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설문조사를 실시, 총 8254건의 국민의견을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가족·친척 간 언어예절 개선방안’과 ‘직장 및 손님·종업원 간 언어예절 개선방안’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응답자들은 현재보다 ‘객관적·직무적·성(性) 대칭적’으로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조사 결과 여성 응답자의 93.6%는 ‘도련님·서방님·아가씨라는 호칭을 바꾸자’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8%도 ‘바꾸자’고 응답했다. ‘도련님·서방님·아가씨’라는 호칭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여성 응답자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이철 센터장)는 2018년 11월 1일(목) 한국과 싱가포르 중독정신의학 전문가 간 이해와 국제적 협력 모색을 위해 중독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중독정신건강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중독문제를 공유하고, 각국의 우수한 중독예방·치료 프로그램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세션)은 ‘행위중독과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란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발한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 프로그램(HORA: 전자미디어 중독문제에 대한 다학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2주간 입소식 치료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더 심각하고 복합적인 중독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과정이다) 소개, 싱가포르에서의 온라인 기기(디바이스)와 연관된 정신건강 문제 등에 대한 각국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세션)은 ‘중독과 인지재활 프로그램 소개’란 주제로 물질중독자를 위한 메타인지 교육 프로그램(메타인지 교육 프로그램이란 물질중독에서 회복하는 과정에 있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의약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전국 한방병의원 관계자 및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활용하는 포용적 정책결정의 모델을 적용하여 정책기획의 수립 단계부터 이해관계자로서 국민을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식을 활용하는 정책의 공동생산(co-production)을 추구하여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정부가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초안을 마련하여 사전에 공유하고, 해외의료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한방병의원 중에서 지역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30명의 일반 정책 수요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 해외환자 유치 및 진출, 홍보, 교육,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거치고 지방자치단체 한의약 해외의료 담당자들의 의견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를 신청한 ‘씨름’이 29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에 따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고로, 평가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하여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씨름이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음에 따라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40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29건은 등재권고, 9건은 정보보완, 2건은 등재불가로 권고했으며, 해당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발병률이 높고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하며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한다.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로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접종하고 만 4~6세에 MMR 백신 접종을 다시 할 것을 권고했다.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에는 '예방접종 도우미'를 통해 접종 기록을 확인하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 줄인 맛있는 급식 메뉴를 개발․보급하기 위해‘2018년 나트륨 줄이Go, 저염급식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27일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요리대회에서는 학교와 회사, 병원 급식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저염식 메뉴개발을 주제로 참가 27개 팀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본선 경연은 참가자들이 저염식(국1, 반찬4)을 조리하는 과정을 페이스북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식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평가 및 급식 적용성‧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 및 우수기관상 2팀으로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요리책(e-book)으로 제작되어 급식업체에 보급하고, 식품안전나라와 ‘나트륨·당류 줄이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저염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식단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