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러 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의 옥토끼우주센터는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실내는 우주과학박물관으로 1층 전시관은 우주의 탄생과 태양계 여행으로 시작하여 우주개발의 역사, 항공/로켓 발전사관, 화성탐험관, 우주생활체험관, 달 탐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우주과학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스페이스 사이언스 존’으로 우주에서 사용했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이곳에는 아폴로 8호 점검표, 제미니 프로젝트 기념 메달, 우주 음식, 우주복, 항공관련 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고, 4층은 우주과학 체험존과 우주복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테마공원에는 그리스 로마 조각상이 있는 로고스 공원을 오픈하여 50점이 넘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상들의 배치되어 있어 봄소풍, 봄여행으로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마치 그리스 로마 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옥토끼우주센터는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야외에서 ‘신들의 정원 별빛축제&rsqu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법’, ‘정신건강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 복지부 소관 4개 법안이 5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치매관리법 개정으로 ‘치매국가책임제’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근거가 강화되었다. 기존에도 치매관리법이나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 해석상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병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었으나 이번 치매관리법 개정으로 그 법적근거를 명확히 한 것이다. 치매안심센터란 1:1 상담, 검진, 사례관리, 단기쉼터 및 치매카페 운영, 관련 서비스 안내 및 제공기관 연계 등을 제공하는 치매 관련 종합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정부가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전국 256개 보건소에 설치하였다. 지금은 상담, 등록, 검진 등 필수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금년 내 모든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치매안심병원이란 폭력이나 섬망 등 이상행동 증상이 심한 중증 치매환자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정부가 현재 전국 69개 공립요양병원에 집중치료병동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서울시는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는 5.8일 첫 의심환자 신고 이후, 총 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현재(5.27.)까지 총 3명이 확진되었다. 이중 환자 3명은 각각 5월 8일, 15일, 22일에 신고, 5월 25일 확진검사상 양성, 현재 모두 증상 호전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고, 유증상자 3명은 5월 23·24일 신고, 1차 검사결과 모두 음성,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5월 28일 2차 검사 예정(자가격리 중) 이다. 홍역 추가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관련 기관* 대책회의를 개최(5.27.)하여, 환자·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중에서 홍역 예방접종력(2회)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80명)을 대상으로 임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 및 학교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감시와 역학조사를 강화하면서 의심증상자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고, 합
질병관리본부는 5월 22일(화) 인도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도 여행을 고려하는 국민들에게 해당 지역 방문 시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인도 보건부는 5월 23일 인도(India)의 남부 케랄라(Kerala)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환자 13명(사망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평균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등 증상이 3-14일간 지속되며, 이후 나른함, 정신 혼란·착란 등의 임상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없고 증상에 대한 치료만 가능하며, 인체감염 예방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있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생지역에서는 동물 및 환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발생지역에서 박쥐, 돼지 등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대추야자 수액을 섭취하지 않는 등 여행 시 주의사항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였다. 아울러, 발생지역 방문자는 귀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8일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지역우수농식품’ 판매를 위한 ‘상생기획전’을 진행한다. 농가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농산물 소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홈쇼핑과 손잡고 전국의 우수 농식품을 판매한다. 홈쇼핑 방영은 28일,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의 ‘울금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4개 우수 농식품이 ‘상생기획전’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공영홈쇼핑 판로지원사업은 농업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데도 불구하고 ‘홈쇼핑’의 높은 문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사업에 응모한 66개 농가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어 상품우수성 및 가격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14개 농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상품의 위생관리, 유통기한, 상품성 향상 등을 위한 ‘품질관리 심사(QA)’를 거친 후 상품을 판매한다. 선정농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튜디오(서울 양재동 aT센터 소재)’를
정부는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7-8월)에 대비하여 5월 10일부터 계란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검사 중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의 계란 검사 결과,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되었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 등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국민들이 찾기 쉽게 공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4월 방한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133만 1천709명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23.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중국에서 시행한 한국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풀리면서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0.9% 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과 4월 말 골든위크 등 연휴 덕분에 일본 관광객도 29% 늘었고, 대만 관광객도 32.8% 증가했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경찰청은 27일 인천 박태환 수영장 등 전국 9개 시험장에서 ’18년도 제2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동시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제1회 시험과 같이 응시자의 편익과 공정한 시험 집행을 위해 휴일에 전국 9개 시험장(서울,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경남, 울산, 대구)에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시험 응시자는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6과목으로, 평균 60점 이상이면서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이번 시험에는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인원 280여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험응시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 신청은 수상구조사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수상안전 교육강사 및 해수욕장, 물놀이공원(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요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보호하고 신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임상시험 환경에서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임상시험 발전협의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상시험 발전협의체’는 의약품 임상시험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신속한 제도개선을 위하여 식약처‧학계‧산업계 전문가 22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임상시험 국제조화, 연구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의뢰자 등 4개 실무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협의체는 임상시험 정보 등록제도 도입 방안 마련, 임상시험등 종사자 교육이수 시간 합리적 조정, 온라인 교육 확대, 중증질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 현황 공개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임상시험 참여자‧종사자 등 다수 시민의 생각을 모아 정부정책을 선정하고 행정서비스,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가 운영 중인 ‘국민생각함’을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합니다. ※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 건전하고 합리적인 다수 시민의 생각을 모아 정부정책, 행정서비스, 제도 등의 개선을 추진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성숙한 인연」이라 함은 좋을때는 물론 좋지만~상대가 어려울때 또는 상대의 일정한 부족함이나 허물 도 덮어 줄수있는그러한「 이해와 관용이 함께하는 동고 동락하는 인연」을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에는 관대하면서도 상대의 허물을 들춰내어 자잘못을 따지는것을 왕왕 볼수 가 있지요. 우리는 평소 좋은인연으로 생각 했던 사람들이 자신이 손실을 입은 당사자가 아니거나 또는 일정한~ 이해할수있는 범주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직접적 으로 문제삼는 경우를 볼수있는 데요 과연..그 스스로는 얼마나 정당 하고 공의로운 삶을살아왔던가? 또한 그 스스로는 얼마나 허물이 없는 사람인가 ? 우리가 소망하는 이웃! 우리가 꿈꾸는 사회! 는 자신의 허물은 엄하게 다스리고 이웃의 허물을 대할때는(정도의 차이)역지사지 여유로운 심성으로 "아~ 나도 과거엔 저런 모습이 있지 않았 던가? "하고 기다려 줄수있는 보다 여유로운 인간미를 갖춘 성숙한 인간상이 요구되는 오늘 의 사회가 아닌가? 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강원지회 김민수지회장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우리 농촌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6월 농촌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누어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미끌미끌 맨손 송어잡기, 논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 관찰 등의 농촌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창포 샴푸 만들기, 황새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활동 등이 마련됐다. 농촌체험과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 힐링 하기 좋은 ‘농촌 숙박’,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주변 관광지 둘러보기 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여행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❶ (경기권)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❷ (강원권) 원주 삼송마을 ❸ (충청권) 예산 황새권역마을 ❹ (전라권) 완주 창포마을 ❺ (경상권) 예천 유천국사골마을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여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또 태풍은 9개에서 12개가 발생해 우리나라에는 평년과 비슷한 2개 정도가 영향을 미치겠다고 전망했다. 지난 3월부터 5월 20일까지 올봄 평균 기온은 12.3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강수량은 343mm로 평년보다 100mm 이상 많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에 따라 개최하는 두 번째 기념행사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희귀질환 관리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희귀질환 관리 및 진단·치료제 개발을 위한 희귀질환의 연구 방안 등이 논의 되며, 유공자 장관표창 시상과 함께 축하공연 등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1부는 박태원 아나운서(KBS)의 진행으로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기념사,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 인사말 그리고 신현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 및 정하균 행복한 재단 이사장 축사를 통한 축하 메시지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희귀질환 극복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환우 단체, 학계, 관련기관 종사자 등 4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가 있으며, 기념행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분리되었던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 H0901’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결과를 기술한 논문이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 ASM)에서 발간하는 Genome Announcements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유비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로 유입된 환자가 매년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질병으로, 2010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논문에서 분석된 유비저균 H0901(해당 균주 게놈 사이즈는7Mbp로 두 개의 유전체로 구성되어 있고, 약 7,303개의 유전자가 존재함)은 말레이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 유입된 환자로부터 최초 분리되었다. 고위험병원체분석과 이기은 과장은 “동남아 방문 여행객의 유비저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유비저균 H0901은 향후 국내 유비저 진단 참조 균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의약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된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파킨슨병에 대한 침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을 발견하였으며,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약제제 개발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는 등, 한의약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노다공성 침은 복지부에서 지원한 “나노․한방 융합기술 기반 고효능 나노테크 한방침 개발” 과제(연구책임자 : DGIST 인수일 교수)를 통해 개발되었다. 나노다공성 침을 주기적으로 시침받은 쥐가 대조군 대비 대장암 발생의 전조증상(비정상적인 맥관군집 형성) 및 진행지표(베타카테닌) 발현량이 현저히 감소된 것을 발견, 나노다공성 침 시침이 쥐의 대장암 진행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결과는 ’17년 10월 세계적인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으며, ’17년 2,000여개의 암 관련 논문(oncology) 중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