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골 밀도를 측정하는 ‘초음파골밀도측정장치’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 시험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 초음파골밀도측정장치 : 초음파를 이용해 뼈 밀도와 미네랄 함량 등을 측정하는 장치로 골의 밀도, 골절 등의 평가에 이용되는 장치 이번 가이드라인은 초음파골밀도측정장치 안전성과 성능 시험항목, 시험방법을 구체적으로 제공하여 의료기기업체 등이 제품을 개발하거나 허가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시험규격 ▲안전성 및 성능 시험항목 ▲안전성 및 성능 시험방법 등입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안전성과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방법을 개발하여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 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4월 4일(수)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전문가협의체를 발족하였다. 협의체 발족은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보완대체의학 및 통합의학 시장이 성장추세에 있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삶의 질의 중요성 대두와 함께 예방의학, 보완대체의학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흐름을 반영하였다. 전세계 각국이 보완·대체의약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우, ‘17년 「중의약법」 시행을 계기로 정부차원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고, 세계 각국의 ’공자아카데미‘를 통한 親중의약 인력 양성, ’해외중의약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09년 「의료법」개정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한의약 분야에서는 한의약 특화프로그램 및 컨설팅 지원, 해외설명회 개최 등의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미국 등 해외 네트워크 확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한의약 홍보&mid
[데일리연합뉴스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4일, aT센터 5층 그랜드 홀에서 원예분야 의무자조금으로는 9번째로 도입된 ‘콩나물의무자조금’ (이하 ‘콩나물자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을 비롯하여 생산자 단체 및 소비자단체, 학계 및 언론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12월 결성된 콩나물자조금은 콩나물 소비촉진 홍보, 농업인․소비자 교육, 국산콩 품종개발 연구 등 콩나물산업 경쟁력 향상과 수요 확대 기반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출범 첫해인 올해 4억여 원 조성을 목표로, 콩나물 재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율은 현재 81% 수준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두채협회(회장 김재옥)는 ‘콩나물먹는날’을 선포하고,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콩나물콩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숫자 9와 닮은 꼴인 콩나물 모양을 본 떠, 매월 9일, 19일, 29일을 “콩나물먹는날”로 정했다&ldq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3일(화) 교내 대강당과 실습장에서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직파 및 농업용드론 신기술”을 주제로한 「스마트필드 농업공개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강좌는 전국에서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농업분야의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강좌 내용으로는 미래농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방법을 비롯해 레이저 균평기를 이용한 정밀 평탄작업(논‧밭), 제초 및 작물 생육여건을 조사하는 농업용 로봇기술, 생분해성 필름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기술 등에 대해 박광호 한농대 식량작물학과 교수가 이론 및 시연교육을 진행했다. 드론 직파 농법의 경우 철분으로 코팅된 종자를 드론을 이용해 직파하는 것으로 조류 피해, 뜬묘, 초기 생육 불균일 등이 개선돼 고품질의 쌀 수확량과 못자리 모내기가 필요 없어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가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을 받는 기술이다. 레이저를 이용해 논밭을 평평하게 고르는 평탄작업 신기술은 고저차 2㎝ 이내 작업으로 안정적인 어린모(8일) 치묘(18일) 중묘(30일) 기계이앙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_2000년 OECD에서 승인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총 90개 국가·기관·국제기구의 회원을 통해 약 9.8억 건의 전 세계 생물다양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음. 한국은 2001년 정회원 국가로 참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대표이며 한국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담당함.) 한국사무국(KBIF(Korean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_GBIF의 한국사무국으로 국내 53개 생물다양성(자연사) 유관기관 협력망(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을 구축하여, 생물다양성(자연사) 관련 실물 및 정보의 발굴과 관리, 활용 등의 사업을 운영함.)이 운영하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제22차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4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이틀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3일(화) 정기총회에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수목원 등 국·공립 기관 및 대학자연사박물관 등 53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원의 기관장 및 간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김포 돼지 농가서 A형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기도 김포의 한 돼지 농가에서 2년 만에 구제역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살처분과 함께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바이러스는 그동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던 A형이어서 당국은 A형 구제역도 방어 가능한 백신을 긴급 접종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농관원’)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가공용 쌀에 대한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기간은 4월 11일까지로 제조·유통·통신판매업체와 단체급식업체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야외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을 맞아 돼지고기의 소비량 증가와 김장김치 소진에 따른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 위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는 원산지 위반 적발순위가 매년 1∼2위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연중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봄철에 외국산 돼지고기와 중국산 배추김치의 원산지 둔갑이 우려되어 원산지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돼지고기의 경우 식육판매업소를, 배추김치의 경우 중국산 배추김치 유통·제조업체와 단체급식업체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소 등이다.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원산지 판별이 가능한 품목으로 통신판매업체와 유통·제조업체들이 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택시호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의 유료화 시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기업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유료 호출 서비스인 우선호출과 즉시 배차 서비스를 결국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호출은 건당 최대 3천 원, 즉시 배차에는 최대 5천 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는데, 카카오 측은 수익의 일부를 택시 기사에게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까지 영업을 확대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고, 국토부도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4-FIBF’ 등 10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10개 물질: 4-FIBF, THF-F, 4-EA-NBOMe, 25B-NBOH, t-BOC-Methamphetamine, t-BOC-3,4-MDMA, 2C-TFM, 4-Fluoromethylphenidate, 3F-phenetrazine, 2-Fluorodeschloroketamine 와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 이번에 지정되는 물질 가운데 ‘4-FIBF’와 ‘THF-F’는 국제보건기구(WHO)에서 마약류 지정을 권고한 물질로서 ‘펜타닐(마약)’과 구조가 유사하여 호흡억제 등의 부작용으로 미국, 스웨덴에서 다수의 사망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11년부터 ‘임시마약류 지정제’를 시행하여 169종을 지정하였으며, 이중 ‘MDPV’ 등 75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했습니다. ※ 임시마
[데일리 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울산대학교병원」을 2018년 신규 「보건복지부 지정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자에게 골든타임(3시간) 내에 신속하고 집중적인 전문치료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심뇌혈관질환센터는, 해당 지역의 심뇌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예방・전문치료・재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이를 위해 지정 심뇌혈관질환센터에는 최초 설치비(시설・장비비)로 15억 원, 다음 해부터 5년 간 매년 약 9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 보건복지부는 이를 통해 울산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울산대학교병원에 대한 운영비 지원과 함께 운영성과 평가를 통해 해당 기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행정예고 기간(3.13∼3.19)을 거쳐 간, 췌장, 담낭 등 초음파(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간·담낭·담도·비장·췌장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의심자 및 확진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험적용이 되었으나, 이번 급여화 확대로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07만여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16만원에서 2∼6만원 수준으로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정된 고시안은 검사 실시인력에 대한 규정 외에는 행정예고 기간 공고된 내용과 동일하다. 당초에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의사가 직접 실시한 경우만 인정하기로 하였으나, 기존 유권해석에 따른 방사선사의 참여 범위를 고려하여 일부 수정이 있었으며, 최종 고시안에는 실시인력은 원칙적으로 의사가 하되, 의사가 방사선사와 동일한 공간에서 방사선사의 촬영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실시간 지도와 진단을 하는 경우도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접하는게 눈성형인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부기나 흉터가 적다는 장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2018년 3월 28일)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리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국내 유행 감시 및 예방을 위해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한 ‘병원성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에 따른 결과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에 따라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고시 철회 요구가 있었으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간, 췌장, 담낭 등 초음파(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보험적용을 당초 예고한 대로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수립한 「2014-2018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 2017년 7월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 보고 등을 통해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보험 적용을 국민들에게 이미 약속한 바 있고, 이를 위해 의료계와 공동으로 초음파 보험가격을 만들고(2016년) 보험 기준을 수립하는(2018년) 등 의료계도 함께 준비한 사항이기도 하다. 정부는 수년간 기다려온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행정예고에 따라 준비를 마친 일선 의료기관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보험적용을 당초 일정대로 실시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10차 의-병-정(의협-병협-정부) 실무협의체(3.29.)에서 설명하였다. 또한, 복지부는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중단을 요청하며 의협 비대위가 주장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우선, 협의가 부족하니 4월 예정된 상복부 초음파 고시를 철회하고, 시행 시기를 재논의하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3월 29일(목) 7개 TV홈쇼핑사 대표,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장, 한국TV홈쇼핑협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홈쇼핑시장의 상생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 중 TV홈쇼핑 대표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전영상 제작비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였고, 납품업체를 대표하여 참석한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장은 홈쇼핑과 납품업체간 사전영상 제작비용 분담비율을 방송조건합의서 등에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건의하였다. 이효성 위원장은 “제4기 방통위의 주요 정책과제인 ‘불공정한 갑을관계 청산 및 상생환경 조성’을 위해 ‘홈쇼핑시장 불공정거래 개선’을 세부과제로 추진 중”이라면서, “특히, TV홈쇼핑 대표들께서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상생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