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성남지역 명소 구석구석을 누비는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오는 7월4일 첫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성남시는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이날부터 11월7일까지 성남시티투어버스(45인승)를 운행한다. 정기 관광코스는 남한산성~판교박물관~신구대 식물원이다. 매주 토요일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3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정기 관광코스를 돈다. 정기 관광코스 버스요금은 1인당 2000원이다. 15인 이상 단체는 성남지역 명소 3~4곳을 직접 선택해 코스를 정할 수 있다. 성남지역 명소는 모란민속오일장, 봉국사, 성남아트센터, 중앙공원, 탄천, 정자동 카페거리, 율동공원, 고령친화종합체험관, 한국잡월드, 판교아이큐아리움 등이 있다. 단체 관광코스를 도는 버스는 요일 제한 없이 운행하며 요금은 1인당 15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나 체험료, 중식 등은 개별 부담이다. 정식 운행에 앞서 성남시는 지역 기자, 사회복지 관계자 등 40명을 초대해 24일 관광코스 돌기 행사를 갖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에 조성된 놀이터의 모래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 2회에 걸쳐 주교1호 어린이공원 등 30개소 어린이공원 내 놀이터 바닥에 있는 모래를 소독하고 보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놀이터에 조성된 모래는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의 배설물로 기생충에 감염될 우려가 높고 유리조각 등 각종 위험물질에 노출되기 쉬워 주기적으로 모래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또 모래의 양이 자연적으로 감소되므로 수시로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이에 구는 모래를 30㎝ 깊이로 뒤집어 배설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고온살균소독기를 이용해 모래를 소독하고 바닥이 딱딱해지는 경화현상 발생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모래가 부족한 곳은 세척된 모래를 보충한 후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녹지과 조욱제 주무관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놀이터 조성을 위해 해마다 모래를 교체하고 소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7월1일부터 고위험 임신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이며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분만일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인 산모이다. 지원 기준은 조기 진통은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34주 미만,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 중 및 분만 직후이며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퇴원일까지이다. 지원 범위는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에 대해 90%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한도액은 300만원까지이다. 지원 신청은 7월1일부터 산모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나 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한 안전한 분만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광주시는 초월읍 신월리 소재 특수교육시설인 한사랑 학교(교장 송태희)에 ‘2015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소나무 등 23종 6565주 식재를 비롯 황토길 조성을 사회취약계층과 모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료했다. 한편,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2015년도 녹색자금 지원공모 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돼 녹색기금 1억원을 지원을 받아서 조성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통해 한사랑 학교에 다니는 장애우와 학부모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의정부시는 하절기 식품사고가 우려되는 김밥, 냉면, 날 음식 취급 등 계절적 성수식품과 인도·차도 등을 점거한 불법 영업에 대해 25일부터 근절시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음식점의 옥외영업으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해 안내문을 통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법 이행을 유도하고, 이후 행정제재로 반복적인 민원과 고질적인 불법 업소를 근절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소음 및 통행방해 등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 해소로 올바른 법질서를 확립해 먹을거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파주시는 교하지구(석곶초교)~운정신도시(산내마을 3단지) 책향기로가 개통되는 9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이 추가 투입된다고 23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단계별 입주계획에 따라 입주한 산내마을 3단지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대중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선제적으로 책향기로 개통시점에 맞춰 시내버스 80번이 운정역 연계와 동시에 산내마을 3단지 앞 책향기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지난 3일 사업계획 변경을 인가했다. 책향기로는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구간 내 문화재 시굴조사 결과 정밀조사가 필요함에 따라 추가 발굴조사가 진행되어 당초 설계 및 시공변경으로 인해 총 2개월 공기 연장된 상태다. 시내버스 80번 노선은 정상 운행시 배차간격 8~10분으로 운행되며 교하지구를 거쳐 운정역을 경유, 일산 백석역까지 운행하게 되어 운정신도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교하동 지역주민들도 운정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지난 2009년부터 운정신도시 지역 아파트 단지별 입주계획에 따라 시내버스를 비롯해 마을버스 노선을 확충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시내버스 업체 경영악화로 운정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투입이 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두피관리를 잘못 받을 경우 탈모의 부위나 그 정도가 심해지는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두피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관리를 해주는 전문 클리닉이 요새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WT 메소드 사당점은 체계적인 진단과 탈모관리와 두피케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치료한다. 국내 최초 독일과학 시스템을 두피탈모관리에 접목시켜 처음으로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당점은 고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1:1 맞춤케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 매우 높다. 또한 10여년간 20만명의 회원을 유지·보유하며 이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WT메소드 사당점의 변나리 원장은 10년넘게 쌓아온 경력과 젊은 감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두피에 국한하지 않은 각종 국가자격증과 교육수료를 통하여 탈모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곳 사당점만의 MCS특수재생 등 여러 노하우를 통하여 고객들이 퀄리티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변나리원장은 2015년 4월 레져뉴스가 선정한 뷰티부분 화재의인물수상 2015 5월 데일리연합이 선정한 뷰티부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퇴행성 질환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야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0대 후반부터 흔히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 있다. 바로 허리디스크인데, 한번 발생하면 신경이 자극받아 허리 통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평소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이 병은 척추를 구성하는 추체 사이의 추간판이 압력을 받아 옆으로 빠져나와(탈출해) 신경을 눌러 허리 통증을 일으킨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요통, 다리 통증 및 저림으로 나타난다. 탈출한 추간판의 위치에 따라 다리 일부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통증이 과민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특정 자세로 걷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은 대체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골반 견인, 절대안정, 열 치료, 소염진통제 복용, 스테로이드 복용 등이다. 환자 대부분은 이런 치료를 충분히 시행하면 회복되지만, 일부 증상이 심한 경우 신경을 자극하는 추간판의 수핵을 절제하거나 녹여내는 등의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보존적 치료 중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를 통해 해당 부위의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염증은 대부분 면역체계의 활발한 활동이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1년에 한 번뿐인 귀중한 여름휴가, 부모 세대 대부분은 자녀들의 여름휴가가 온전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50세 이상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 측이 50세 이상 성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68%가 “한 번뿐인 자녀의 여름휴가는 본인의 가족끼리 단출하게 보내면 된다”고 응답했다. 반면 “형제자매 가족까지 대가족 전체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19%로 소가족 단위의 휴가를 지지한다는 의견과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친부모와 여름휴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8%, “사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5%로 나타났다. 실제로, 50세 이상 성인은 자녀와 동행하는 여름휴가보다 부부끼리 떠나는 조용한 여름휴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희망하는 여름휴가 패턴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1%가 “부부끼리 조용히 여행지에서 보내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뒤로는 “친구들(혹은 동호회)끼리 떠나고 싶다”는 응답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 시 엄마는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보통 아기엄마의 외출 시 모습을 보면 앞은 아기띠에 아기를 안고, 등은 백팩을 짊어지고 한 손은 본인 지갑과 핸드폰을 챙기면서 아이를 안고 달래며 젖병에 넣은 우유를 먹이고, 공갈젖꼭지로 아이가 울지 않도록 달래기 위해 전화기로 뽀로로를 틀어줘야 한다. 손도 복잡한데 무거운 양 어깨에 머리 속까지 복잡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외출이 되기 마련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를 선보이고 있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한 외출도우미로서 역할을 한다.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는 입에 물고 있다가 잠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낭성 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난소 증후군은 원인과 발생 기전이 명확하기 않다. 그렇기 때문에 완치의 개념은 없다. 증상에 맞춰 비술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모두 고려할 수 있으며 생리불순. 자궁내막증식증 및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 고안드로겐 혈증.불임.제2형 당뇨의 발생 위험.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과 같은 측면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정한다. 한편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린 외국인의 경우 비만과 다모증을 흔히 동반하나 한국인에게서는 이런 증상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내일은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23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가 될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김포시는 9월 말까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500여개소의 놀이터 안전성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수조사에서는 관리주체가 매월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안전점검 사항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록사업을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점검과 병행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록사업을 통해 관리감독청은 수시로 안전점검 사항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안전지수 분석 자료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스템을 개발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기관인 한국체육시설 안전기술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한 놀이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오늘(22일)은 24절기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하지’이다. 하지는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로, 보통 이맘 때 모내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된다.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해서 매우 더워질 전망이다. 22일은 절기에 맞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남부·충청남북도내륙·전북동부내륙·경상남북도내륙 5~30mm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26도, 대전 26도, 부산 23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4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등으로 어제(21일)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