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오늘 우산 챙기셔야합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에 약간의 비소식이 있는데 서울 경기와 충남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충북과 영서 경북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수도권부터 맑아지면서 따뜻한 날씨는 계속 되겠는데요. 서울 18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은 비가 좀 내리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낮 기온 서울 18도 청주 전주 21도 대구 25도로 낮 동안 따뜻하겠으며 내일부터는 다시 화창한 봄날씨를 되찾겠고 오늘 우리 땅 독도에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 됩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유아들의 필수품인 빨대컵은 꼭 필요한 유아용품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빨대컵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출산 유아용품업체 마더플레이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았다. 마더플레이스는 소비자만족지수에서 1위를 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빨대컵 고르는법 및 아기빨대컵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빨대컵 사용에 있어서 안전하고 편리해야하며 환경호르몬 검출이 없는 친환경소재 빨대컵을 추천한다. 아기의 입이 바로 닿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야 함은 제일 중요한 사실이다. 2. 믿을수 있는 인증마크가 붙은 제품이어야 한다. 인증 마크라는 것은 그 제품의 질과 상태를 최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3. 흘림방지 및 역류방지 빨대컵이 좋다. 십자 빨대 형태는 역류를 막는 것에 탁월하다. 특히 십자 빨대는 입 안의 음료가 컵 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위생적인데 빨대를 처음 사용하거나 조절을 못해 사례에 잘 들리는 아이들에게 좋다. 4. 위생적이고 세척을 쉽게 할수 있는 스트로우보틀 빨대컵 이어야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아기가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볍고 유아들이 잡기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 ‘그라비올라’의 효능이 각종 언론에 소개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라비올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나는 식물로서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에서 소개 되었다. 그라비올라에서 추출한 물질로 일반항암제인 아드리아마이신보다 만 배나 효과가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보도 된 바 있다. 특히 항암과 혈압강하, 면역력,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그라비올라를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동남아 지역의 우기는 그라비올라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필리핀에서 그라비올라 건잎을 수입하고 있는 와이에프인터내셔날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우기를 대비해 시설을 확충하고 건조기를 설치하고 있지만 우기에 접어들면 건조 및 포장에서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특히, 상태 좋은 건잎은 우기 전에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더욱이 우기에 접어들면서 원물상태인 건잎은 품귀현상을 빚을 것으로 바라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오늘은 전국에 봄햇살이 가득하니다.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 낮 기온 서울 21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는데 다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염두 하셔야 합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서 바깥활동하기 좋은데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아서 쌀쌀합니다. 서울 8.6도, 청주 6.7도, 대구 8.5도로 시작하고 있고 하지만 낮 기온 서울21도, 청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18도를 웃돌며 따뜻합니다 내일은 수도권에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이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무단 저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 빗줄기는 많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합니다. 이번 비는 오늘 낮에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내려가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광주 17도 부산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으며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고 오늘 우리 땅 독도에도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혼잣말이 식탐을 비롯한 자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은 혼잣말이 자제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식탐이 생길 때 스스로에게 "먹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은 실질적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식탐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먹으면 안 되겠지?"라는 애매모호한 표현보다 명확하고 단호한 표현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됐다. 자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혼잣말은 스스로를 1인칭으로 칭하느냐 혹은 2인칭으로 두느냐에 따라서도 자제력에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대학생 95명을 대상으로 두 가지 실험을 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연구팀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소설 속 인물이라고 상상하도록 했다. 이후 학생들에게 이 인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이나 충고를 하도록 했다. 단 실험참가학생의 절반은 1인칭으로, 나머지 절반은 2인칭으로 충고하는 대사를 만들게 했다. 대사 작성하기가 끝난 다음에는 애너그램 테스트를 받았다. 애너그램은 하나의 단어가 주어졌을 때 알파벳 순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밤에 잠을 자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당신이 잠 잘 때 일어나는 황당한 일 5가지를 소개했다. 기괴한 행동들 같지만 전문가들은 “그러나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몸이 마비되는 현상 아침에 잠을 깨는 순간 근육을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피곤하거나, 수면부족이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면 중에 마비 상태 비슷하게 됐던 몸이 깨어나기 전에 두뇌가 먼저 깨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추락하는 느낌이 드는 현상 잠이 들 때 느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몸이 마비되는 이유와 비슷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때 이런 느낌을 갖게 되기 쉽다. ◆자면서 말하기는 현상 대체로 성인의 5%가 이런 증상이 있다. 이는 수면이 깊은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남아 있던 근육의 활동 에너지에 의한 것이다. ◆똑 같은 꿈을 꾸는 현상 자꾸 같은 꿈을 꾸는 것은 뭔가 풀리지 않고 있는 심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폭발성머리증후군 잠들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 19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하다는 점 염두해 두어야 겠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옅은 황사가 이어지겠고 여기에 미세먼지도 추가로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 충청이남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고 낮 기온 서울 대전 부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산을 오르기만 해도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피톤치드로라는 향균 물질이 정신이 맑아지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데 바쁜 생활 속 매번 산을 갈 도리가 없다. 도심 속,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심을 끈다. 하체를 따뜻하게 하며 마치 산림 속에 있는 듯한 효능·기분을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반신욕기'이다. 왜 하필 편백나무와 반신욕기 일까? 우리가 자연으로 부터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향균물질이 가장 많이 발산되는 나무가 편백나무라고 한다. 소나무의 무려 5배 정도라고 하는데 민감한 현대인의 아토피, 알레르기등 피부질환 개선은 물론이고 항원에 대한 항체를 생성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 뿐 아니라, 편백나무의 향이 신경계를 자극시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숙면유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체내의 콜레스트롤을 낮춰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똑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좋은 재료를 왜 하필 반신욕으로 즐기는 것이 효과적일까? 우리몸의 체온은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무려 30%가 떨어진다. 즉 체옥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호주의 국민 과자로 불리는 ‘팀탐’(200g)은 현지에서 약 2500원에 팔리는 비스킷 제품인데 한국에서 두 배 가까운 4800원에 팔린다. 독일 대표 젤리인 ‘하리보’(200g)는 현지에서 약 800원인데 한국에선 3000원짜리 가격표가 붙어 있다. 유럽이나 미주 지역 과자들만 이런 게 아니다.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동남아산 과자들도 현지 가격과 비교하면 ‘바가지’가 따로 없다. 필리핀의 대표적 스낵류인 ‘조비스 바나나칩’(100g)은 현지에서 약 900원에 팔린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세 배 가까운 2600원에 판매 중이다. ‘7D 망고’(100g)는 필리핀 현지에서 약 1300원이지만 한국 진열대에선 가격이 3000원이다. 국산과자가 과대 포장 등을 이유로 욕을 먹는 틈새를 ‘물 건너온’ 과자들이 비집고 들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비교적 고가인데도 잘 팔려 ‘수입과자 전성시대’라고 할 만하다”고 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과자류 수입액은 매년 10
[데일리연합 남윤정 기자]봄철 유독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탈모 공포' 에 휩싸이는 이들이 많아 주의를 필요하다. 봄에는 남성호르몬이 겨울보다 왕성하게 분비됨은 물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각질이 많아지면서 탈모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봄에는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알레르기 유발원인도 다양하며 자외선이 강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은 시기라 탈모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탈모관리를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탈모샴푸로 두피관리를 하거나 탈모치료제 등을 쓰기도 하고 심지어는 비싼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도 하는데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지 않다. 또 요즘은 천연탈모관리가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있어 이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위의 방법들은 탈모관리를 위해 아주 필요한 부분인데 아무리 좋은 방법도 자신에게 맞고 효율적이어야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발모물질개발로 잘 알려진 식물성추출물(아벨모) 아사쿠린이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발모물질개발 식물성추출물(아벨모) 아사쿠린은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여자들의 관심은 이제 자신만을 위한 쇼핑에 집중되지 않는다. 엄마가 되면서 그녀들의 관심사는 유아용품에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특히 이제껏 디자인만 고려했다면 연약한 아기를 위해 어떤 제품으로 만들어졌는지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살피는 똑똑한 엄마가 되려고 한다. 아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엄마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외출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휴대용 유모차다. 유모차는 단순히 아기를 돌봄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기저귀며 분유 등 다양한 것들을 편하게 챙길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녀들의 삶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유아·생활용품 전문업체 마더플레이스(www.motherplace.com)가 새로운 상품인 펴고 접는 방식의 휴대용 유모차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마더플레이스의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요요’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4프리미엄대상을 받았으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로 수상한 업체로 행복한 엄마들을 위한 공간을 위해 힘쓰는 곳이라고 전했다. 특히 휴대용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소비자들은 신선한 수박을 고르는 방법으로 꼭지의 상태를 확인한다. 꼭지가 없거나 시들었으면 신선하지 않다는 게 그동안의 속설이었다. 하지만 수박의 꼭지는 신선도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 꼭지가 달려 있는 수박과 없는 수박의 경도와 당도, 과육의 색 변화에 차이가 없었다고 14일 전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수박의 'T-자' 형 꼭지 유통 관행을 바꾸기 위한 '수박 꼭지절단 유통 활성화 방안'을 이달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수박은 연간 농업 생산액이 1조원 규모로 딸기, 토마토와 함께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꼭지 유통 관행으로 비용 손실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 이재욱 유통정책국장은 "수박 꼭지를 'T-자' 모양으로 절단해 유통하기 위해선 수확, 운송 비용이 추가되고, 유통 과정에서 꼭지가 떨어질 경우 정상가격의 1/2~2/3 수준으로 떨어져 농민들이 피해를 입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실제로 'T-자' 모양의 꼭지를 만드는데 3차례 가위질이 필요하여 시간도 더 오래 걸렸다. 농식품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외식이 잦으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싱가포르 듀크-싱가포르 국립대의 타젠 자파르 박사가 재학생 5백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매주 단 한 번 외식을 해도 고혈압 위험이 6%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높고 운동량이 적으며, 흡연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오늘은 밤까지 우산이 필요합니다. 전남과 경남의 비는 대부분 그쳐가고 있지만, 충남과 전북, 경북은 저녁이 되어야 그치겠는데요. 비가 그쳐도, 밤까지 빗방울이 약간 떨어질 수 있고요.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은 늦은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종일 쌀쌀하기 때문에 간절기 외투 잘 챙겨입으셔야하고 앞으로 비의 양은 대부분 5~10mm로 적겠습니다. 강원산간에는 밤사이 눈이 약간 쌓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대전, 전주가 7도 안팎 등 어제 아침보다 낮고요. 낮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10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5도 이상 크게 낮겠고, 영남지방은 조금 높겠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