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와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회 장 오정근 박사),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2(수)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아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 결과를 대선후보 캠프에 제안하고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양당에서 개회사 및 축사에 대거 참여한다. 우선 ▲ 개회사는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과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이 하게 되며, ▲ 축사는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 및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이 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악화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공유가치 창조에 기여한 인재에게 2022년 1월 5일 오전11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맥스인포텍 박성우 대표는 “디지털시대에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표창자로는 ▲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금융정책 및 핀테크, 정보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한 ㈜맥스인포텍 박성우 대표, ▲스포츠를 통한 재능기부, 지역 내 스포츠 강습으로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 장기근속 공무원 이순임 님, 정정복 님, 주영림 님이 수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7일 수영장을 학교 체육시설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학교에 수영장을 설치할 경우 국가 및 지자체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체육 진흥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이 의무화되고,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현행법에서는 학생의 체육활동에 필요한 운동장·체육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학교 수영장 시설 확충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 근거가 별도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많은 학교들이 수영장 설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교육부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의 수영 실기 수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전체 12,500개 초·중·고 중에서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132개교(2021년 9월 기준), 단 1%에 불과하다”며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에 수영장이 없어 생존수영 수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이 7일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당내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인 조경태 의원은 후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경선 이후에는 ‘원팀 정신’을 강조한 윤석열 후보의 뜻에 따라 공동선대위원장과 국가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에 개편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에서도 직능본부장에 임명되면서, 다시 한 번 주요 직책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날 임명된 조경태 의원은 “정권교체는 국민들의 열망이자 시대적 소명이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3월 9일 대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당장 저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2 GEF STEP1 해외구매대행 실무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는 온라인에서 더욱 조명받고 있는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실무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상품 기획, 소싱부터 쇼핑몰 운영, 마케팅 실무, 세무/법무 이슈에 이르기까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이 교육은 2020년 12월 1기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6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오프라인 사업자 중 온라인 구매대행사업 진출 희망자,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1월 20일(목) 20시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GEF SNS채널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GEF 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GEF 지원사업부는 “산업통산자원부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추이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온라인 커머스 시장 매출증가율은 COVID-19 전후 매년 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송석준 의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GTX-D 노선 공약에 이천시 포함 적극 환영 …윤 후보가 당선되어 GTX-D 노선 신설되면 이천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송석준 의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GTX-D 노선 공약에 이천시 포함 적극 환영 …윤 후보가 당선되어 GTX-D 노선 신설되면 이천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경기 이천시가 포함된 GTX-D 광역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1월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날 광역교통망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남부의 동·서를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에서 인천(원당,계양), 부천 (대장), 서울(가산디지털단지, 신림, 사당, 강남, 삼성), 하남(교산), 남양주(팔당역)을 잇는 구간을 본선으로 하고, 삼성역에서 분기하여 삼성역~서울(수서 )~성남(복정 )~성남(모란)~광주~이천~여주를 연결하는 구간을 지선으로 운영하게 된다. 윤 후보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21년 공간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개발 사업’을 진행하여 만든 5개의 표준분석모델을 최근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www.geobigdata.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사각지역, 화재취약지역 등 공공정책 업무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5종이 추가로 공개했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이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형식과 분석절차 등을 표준화한 모델이다. 유사업무를 수행할 때 표준화 모델을 적용하면 원하는 분석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비용절감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보육 취약지역 분석 표준분석모델의 경우 서울특별시를 대상으로 개발했으나 데이터 형식에 맞춰 경기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경기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업무인 도서관 취약지역 분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부족지역 분석 등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강원도 고성군의 제진역을 새해 첫 현장 방문했다고 전했다. “1967년 양양-속초 노선 폐지 후 동해선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었던 동해북부선이 55년 만에 복원된다”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드디어 강릉과 제진을 잇는 112km 철도건설의 첫 삽을 뜬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우리나라 최북단역인 제진역과 강릉시 남강릉신호장을 잇는 것으로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전 공구 설계 및 시공 추진 중에 있다. 문 대통령은 “해안 철도망을 완성하고 한반도를 남북으로 잇는 동해북부선의 복원으로, 강원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고 남북 경제협력의 기반도 갖추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릉-제진 철도 착공으로 우리는 국가균형발전의 꿈에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면서 “2조7천억 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4조7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9천 명의 고용유발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동해선을 ‘경제 철도’라고 말한 뒤 “장차 남과 북이 협력하게 된다면, 환동해권 에너지·자원 벨트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앞장서는 선도 도시 2곳을 선정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 환경부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 2020년 12월 말에 25곳의 대상지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별도의 신규 사업이라고 밝힘 환경부는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의 탄소배출 진단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 적용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본보기(모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약 3개월 동안의 공모 접수 후 서면·현장·발표평가를 거쳐 4월 말 탄소중립 선도 여건을 만족하고 혁신적인 사업계획을 제안한 지자체 2곳이 선정될 예정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저상버스의 의무도입과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환승·연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상버스, 이동지원센터의 의무적 도입, 국가와 도(道)의 이동센터 설치와 운영비 지원 및 특별교통수단 환승·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교통약자법」개정안이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교통약자법」대안의 주요 내용은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형태에 사용되는 버스를 대·폐차하는 경우 저상버스로 도입하도록 하고, 환경친화적 저상버스를 도입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 ▲특별교통수단의 원활한 환승·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지사의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특별교통수단 환승·연계 체계구축을 위해 관계 시·도지사의 상호협력▲국가와 도(道)의 이동지원센터 및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일부 지원 ▲시장, 군수 또는 도지사의 이동지원센터 및 광역 이동지원센터 운영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 일상회복과 미래교육의 대전환 시점에 있는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 신년사를 통해 한 해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체제의 기반을 더욱 다지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신년사 요약은 다음과 같다. 미래교육체제의 핵심은 학생 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변화와 기후위기 등 사회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구체적 내용 개발과 2025년에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세밀한 준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본격화하는 학교 교육환경의 변화, 국가교육위원회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거버넌스의 전환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대학은 자율적 혁신계획을 바탕으로 대학 스스로의 혁신을 최대한 존중하고 고등교육 재정을 추가 확충하며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여러 부처에서 진행하는 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평생교육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자국내 발전용 석탄 재고 부족으로 전력수급 차질이 우려되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동안 발전용 유연닽의 해외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조치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국내 에너지 및 전력 수급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에너지·자원 수급관리TF 긴급회의'를 개최 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석탄 연평균 수입 비중('21년)*은 20% 정도를 차지할만큼 해당국의 수입의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 ‘21년 연평균 수입 비중 : 호주 49%, 인도네시아 20%, 러 11%, 미국 9%, 기타 11% 산업부는 "금번 인도네시아측 조치로 당초 ‘22.1월 입고 예정이었던 물량 중 일부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나, 인도네시아 수입석탄 중 55%(‘22.1월 입고물량 기준)는 이미 선적 및 출항 하여 국내 정상 입고 예정이다. 기확보 중인 석탄 재고량과 호주 등 다른 국가로부터의 정상 수입량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조치로 국내 전력수급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인도네시아 및 국내외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은 “전력수요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미래교육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개선·추진하는 교육 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개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 분야 8개 영역은 다음과 같다. ▲ 교육비 부담 경감 : 유아학비·보육료와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급여를 인상하고,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 교육결손 해소 :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대학생 튜터링’을 추진하고,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확대 등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와 지역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 교육복지 지원: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돌봄을 19시까지 확대 추진하고,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 ▲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 교육기관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상담교사를 증원한다. ▲ 초·중등교육 혁신 :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교육법」 제정을 추진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韩中交流促进委员会(위원장 이창호 李昌虎, 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념사진 김문준 박사(국립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이창호 위원장(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한중교류친선 대사)의 발언과 하주아 박사(광주광역시 남구의원), 김대유 교수(전 경기대학교 교수), 이만열 박사(아시아인스티튜티 이사장), 노지훈 박사(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 이동기 박사(한중교류촉진위원회 호남지회장) 박현수 이사, 김택근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정치화·낙인화·오명화하는 것을 단호히 배격하고, 과학을 기초로 전문성·공정성·건설성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위원회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8일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하고, 울산 태화강에서 부산 일광 구간의 광역전동차를 시승한다. 시승역인 울산 태화강역은 중앙선, 동해선과 연결되는 동남권 철도교통의 요지이며, 부산에서 울산을 잇는 광역전동열차의 시·종착역이다. 이번 행사는 ‘초광역협력 동남권 메가시티’의 기반이 되는 동남권 간 선철도망 개통 현장을 방문해 그 성과를 격려하고, 열차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일상생활이 크게 개선될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국토부 장관, 부산·울산·대구시장·경북도지사 등 4개 지자체장, 현장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전동차를 시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 을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열차 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동남권 4개 철도사업 완전 개통으로 부산·울산·대구·경북 지역의 기존 철도 노선이 전부 복선전철화되었다. 이번에 개통된 울산 태화강~부산 일광 구간에는 무궁화열차뿐만 아니라 광역전동차도 운행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부산 부전과 울산 태화강 간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