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농업의 6차 산업화을 꿈꾸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59세) 이장과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굿콜 이원중 회장이 협업하여 약 15000평에 천연비료를 사용해 시험 재배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쌀알이 충실한 유황쌀을 생산됐다고 전해왔다. ▲왼쪽부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 이장, 윤충근 사장,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신현정 연구소장, ㈜굿콜 이원중 회장, 마당에 쌓아 둔 유황 볏짚 앞에서 기념사진, 나라를 지탱하는 기초산업 농업과 축산업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의 개방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받은 천연비료를 활용하여 튼실한 벼를 생산됐다는 것은 촌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3대 분야(재배, 천연비료 농법, 수매)로 협업했기에 가능했다. 라고 본다. 벼를 재배한 윤효근 이장은 처음 제한했을 당시 불안했지만, 벼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줄기(뜸모)가 탄탄하고 벼멸구에 강하고,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진 것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수확량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지금은 겨울 농사로 보리를 50000평 짓고 있으며, 봄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초등학교 여직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50대 교장 구속, 혼자 사는 여성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등 몰카 사건이 언론매체에서 연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3곳 교육지원청에서 탐정협회에 의뢰하여 500여 개의 학교 화장실 탐지했다고 전해왔다. ▲억울한 사람을 돕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사명감에 가득 차 있는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사무총장(사진제공: 대한프로탐정) 수사기관도 아닌데 탐정협회에 의뢰했다는 소식에 탐정하면은 누구나 만화, 영화, 소설속에 ’셜록 홈즈‘을 떠오른다. 그의 직업은 사설탐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사설탐정은 흥신소가 먼저 우리들에 귀에 다가오면서 "배우자가 외도를 알아봐 달라거나 불륜 행위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달라는 등 뒷조사 의뢰들로 인식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탐정협회에 의뢰하여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탐정협회에 인터뷰를 요청하고 군포시에 있는 협회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듬직한 분이 제가 박민호 사무총장입니다. 라고 하며 이번에 교육지원청에서 의뢰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와 함께 실시한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중견기업 416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인식 및 현황, 디지털 전환 역량 진단,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기술 수요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 2020년말 기준 국내 중견기업 수는 총 5,526개(2020년 중견기업 기본통계) 실태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전환 인식 및 현황에 관해서 조사대상 기업의 93.1%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 추진 중인 기업은 19.5%에 불과하고, 향후 추진을 계획 중인 기업은 35.6%로 조사되었다. 기업 스스로 평가하는 디지털 전환 대응수준을 5단계(0~4단계)로 구분했을 때 가장 기초적인 1단계(49.8%)와 미추진 단계인 0단계(32.5%)가 대부분이며,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전환 추진분야는 ①조
사진설명 - ‘100세가 넘은 고령의 김형석 교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백범상 시상식(대회장 김영진·황우여)서, 최고상인, 국민통합상을 받으며 소감 발표하는 모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백범상 시상식’이 12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젼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행사로, 전국의 각 분야에 백범 정신에 의한 삶을 살아오신 애국 애족의 삶을 살아오신 분 중에 국민 추천으로 선정하여 시상자로 모셨다. 이번 백범상 시상식에서 먼저, ‘경천애인의 자세로 국민통합을 선도해 주신 김형석 교수가 백범상 국민통합상을 수여 받았다. 이어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백범통일상’을, 장상 전,이화여대 총장/ 전, 총리가 ‘백범 교육상’을, 배은심 이한열 열사 모친이 ‘백범 평화상’을 받았다. ‘백범 법조인상’에는 홍남순 호국인권변호사가 받았고, 애국 시인 김소엽 교수가 <그대는 별로 뜨고>외 25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통한 애국애족적 저술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면서 추천받아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박효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원 공약이행, 입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용근 의원이 좋은 조례 분야에 응모한 “전라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도민 안전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용근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해줘 기쁘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180만 도민의 안전과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우리사회의 정치,행정,생활 영역에서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을 통해 각종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는 합동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민생물가 안정적 관리 ▲일자리 회복 및 안전망 확충 ▲가계부채 관리·정책서민금융 확대 ▲농촌경제 안정 ▲문화일상 회복 등의 내용을 담은 내년도 업무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서민 생활물가의 안정을 위해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 수급관리, 제도개선 등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일자리의 완전한 회복과 노동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 확대 및 취약 분야 맞춤형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차질없이 지원하되(내년 예산 등 3조 2000억원), 두텁고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외에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보상 대상으로 추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피해에 선제 대응하고 여행업 등 간접피해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320만명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3조 2000억원 규모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 213만명 대상으로 최저 1.0%, 총 35조 8000억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더 가이아 홀딩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더 가이아 홀딩스는 후랭키 배(배한성) 작가와 협약을 맺고, 총 100억원대 NFT 작품을 제작하기로 계약, 거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로, 주로 추상 표현주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올해 7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매에서 그의 NFT 시리즈 작품이 한국 작가 NFT 작품 중 최고가인 505만 달러(약 59억원)에 낙찰됐다고 알려져 왔다.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ARTiX에서도 ‘hoo150803_summer’(부제: 여름, 그 초록의 늪) 작품이 조각당 5000달러, 총 750만 달러(약 88억원)에 완판됐다는 뉴스가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NFT는 디지털 작품, 상품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블록체인기술로, 최근 NFT로 발행된 작품이 순식간에 판매되며 예술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 참여한 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남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지만, 자영업자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되면서 정부 대책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1인당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 지급이 피해 회복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가 폐업한 매장의 수는 45만3,000개가 넘어섰고 자영업자 빚은 66조 원이 넘어섰다. 이렇게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자영업자들은 남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라면서 “100% 손실 보상을 해 줘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그동안 자영업자들이 국가에 세금을 낸 것이 저축”이라면서 “어려울 때 임대료든 은행 이자든 임금이든 지출 기록이 있으면 정당하게 보상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청년 세대들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절벽으로 뛰어내리지 않게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을 18세 이상 국민에게 일시불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로부터 '2022년 경제 정책방향'을 보고받아 국민경제자문회의 이근 부의장 및 민간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주요 인사, 국무총리, 경제·사회 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등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극복의 모범이 되는 포용국가'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대내외 경제상황과 정책 방향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넘어 정상화 정부는 내년도 3.1% 성장률 달성, 경제 정상화 위해 '선도형 경제기반 공고화'를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추가 소비 특별 공제, 면세점 구매 한도 폐지, 국가전략기수 지정을 통한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시했고, 저신용 회사채, 기업어음(CP) 매입, 대출 만기 연장/상환 유예 등 한시 조치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 손실보낭, 취업난 청년층 일, 경험 확대 등 피해 계층 지원을 늘리고, 전·월세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이 계약 2년 유지시 양도소득세 비과
| 데일리연합(월간,한국뉴스신문)장우혁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학교폭력 기록을 졸업후 최대 10년까지 생활기록부에 보존하도록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가해학생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더라도 졸업과 동시에 삭제되거나 졸업한 날로 부터 2년이 지나면 삭제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러대책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은 증가하고 있으며, 학폭 가해자들은 폭력범죄가 아닌 단순한 장난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를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했다. 학폭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향후 가해사실이 자신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했다. 조경태의원은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생활기록부에 일정기간 보전되기 때문에 학교폭력 근절에 도움이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회장 김희년)는 지난17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인해 온-오프라인 화상회의로 국.내외연결 민주평통 출범4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평화, 번영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범국민적 평화. 통일 의지 및 역량 결집과 특히 제76차 유헨 총회에서 의장(대통령)께서 강조한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평통 활동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희년 협의회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모두가 힘든시기에도 전체회의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종전선언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자문위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 번영시대를 위한 '한반도 종전선언'실현에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이하 행안부)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올해의 좋은 정책 1위로 '국민비서 구삐'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2021년도에 시행된 행안부의 6개 분야(정부혁신, 전자정부, 디지털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국민안전) 21개 주요정책 대상으로 시행됐다. 1인당 가장 만족했던 정책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9,192명의 국민이 참여하였으며, 투표수는 27,576표 집계됐다. 국민이 선정한 좋은 정책 1위 (928표, 10.1%)로 뽑힌 '국민비서 구삐는 교통, 건강, 교육 등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행정정보 알림 서비스로 올해 3월부터 국민에게 선보였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부터 생활 범칙금 알림까지 각종 생활형 서비스를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민간 앱과 연계하여 알려준다. 2위는 837표를 받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9.1%)가 뽑혔다. 보도신설 및 안전시설 설치 과속 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했다 행안부는 내년까지 전국 어린이보호구역내 필요한 무인교통 단속장비('19년 952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TS 한국교통안전공단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가 12월 16일(목)~17일 양일간에 걸쳐 ”2021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충남 천안 소재지 소노벨 그랜드볼룸에서 노조위원장 박원덕, 수석부위원장 김영규, 부위원장 김경진, 사무국장 최승환, 복지국장 김경옥 외 전국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지부 깃발 대열식을 갖고 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의원 점명, 회계감사 보고, 규정 개정 안건 심의 및 의결, 임단협 보고, 2일 차, 17일(금)은 정부정책 공유 및 의견 수립, 역사문화 탐방, 지부별 현안토의 및 폐회로 진행하려 했으나, 역사문화 탐방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노동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왼쪽부터 김영규 수석부위원장, 박원덕 노조위원장, 김경진 부위원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노동조합규약 및 TS상조회 회칙 일부개정 ▲TS상조회 기금 부족 시 조합비에서 대여 가능, 대부 이율: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율과 동일 2.5% ▲법률지원상조 대상 범위 확대 : 3급 이하에서 2급 이하로 ”단“ 찬성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된다.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들 시설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3그룹 시설 중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 김 총리는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토요일(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되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김두관 의원(양산 을)이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를 방문하여 균형발전과 디지털 국토정보의 연계성, 그리고 이와 관련한 지역의 디지털 신산업 전략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LX는 가상융합공간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3D와 동적 공간정보가 결합되어야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산단 등 디지털 신산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의 표준화, 플랫폼과 인력 양성등에 있어 선제적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LX는 이와 관련, 전주시 도시 모습과 동일한 3D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행정데이터를 연계한 도시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구축 완료했으며, 지자체 트윈 모델의 전국 확산을 통해 정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에도 지속 투자를 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공간정보 확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히 초광역권 메가시티 구상을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국토정보공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이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