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는 메타버스, NFT (Metaverse · NFT)2021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14일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 A,B에 열린 컨퍼런스는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총괄 진행을 맡았으며, 초대인원 450명으로 제한하고 호텔 관련 코로나 방역지침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여러 관계자가 힘을 모아 준비하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멕스지(AMAXG) 관계자는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행사 진행시간동안 참석한 기업관계자에게 그동안 준비해온 사업결과를 발표하고, 관심과 격려를 주신 수많은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동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이세온, 심소원의 행사 소개와 함께 21세기 변화의 중심에 있는 메타버스, NFT기술을 보유한 아멕스지그룹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선정, 청소년 영어스피치를 발표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소속의 학생 6명(조수린, 손예빈, 송민주, 심규리, 김예원, 박신원)은 UN환경, 기후변화에 따른 실천방안에 관한 내용을 전하였고, 발표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 보고회’를 주재하고, 변화에 앞장선 우리 기업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 만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탄소중립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박원주 경제수석의 사회로 ‘다배출 업종 탄소중립 추진 계획’, ‘탄소중립 신산업 육성 전략’, ‘에너지 탄소중립 추진 방안’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분야별 기업과 경제단체장들의 발언에 이어 기재부·산업부·환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들의 설명과 답변이 이어졌다.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은 정부와 선도기업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탄소중립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목표를 가지고 추동하다 보면 기회 요인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개별 부처와 개별 기업이 하기는 어렵지만, 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축자산 보전‧활용연구회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빈집 관리ㆍ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연구회에서 의원 정책개발 연구 목적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전라북도 빈집의 현 실태를 조사ㆍ분석하여 향후 발생할 빈집의 수요를 억제하고 방치된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전주대학교 김준영 교수(건축학과)와 연구진,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인 김준영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전라북도 빈집 및 빈집밀집구역 현황 조사, ▲빈집 관리ㆍ활용 관련 제도 및 우수사례 분석, ▲도민인식조사 결과, ▲빈집의 효율적 관리ㆍ활용방안 제안 등 연구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빈집 밀집도 및 주택유형별ㆍ등급별 분석을 통해 빈집을 유형화하였고, 빈집세 신설, 양도소득세 감면 등 빈집 세제 개편 방안과 지자체에서 빈집을 매입ㆍ위탁하여 박물관, 체험관, 주민돌봄시설, 지역수익사업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13일(월)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현행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위원 구성 방식의 조속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박용근 의원은 “현행 지방재정법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원 구성을 민간위원과 공무원으로 한정하고 있고, 특히 일부 규정의 경우 지방의원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의 취지를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심사 조사 매뉴얼’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및 민간위원(교수, 회계사 등)으로 1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 중 공무원(지방의회의원 제외)은 4분의 1 이내로 함’이라고 규정돼있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단체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견제 범위 확대의 관점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시 지방의회 의원의 참여 또는 지방의회 추천에 관한 규정을 삽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조속한 법률개정을 촉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도내 시군별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지역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도립 간호대학 설립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3일 제38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도내 시군별 간호사 현황분석과 함께 지역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도내 시군별 간호사 1명당 담당 인구수를 분석한 결과 평균 100명이었으며 전주시는 간호사 1명이 인구 80명을 간호한 반면 장수군은 무려 357명을 담당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장수군 인구 약 2만 명에 등록된 간호사 수는 단 62명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전북 역시 간호인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더 큰 문제는 도내 지역 간 편차가 매우 크다”며 “간호사가 부족한 군지역의 경우 대부분 사설학원 출신의 간호조무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거나 간호사 1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기에 업무과중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진들이 정주여건이 좋은 대도시나 수도권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비례대표)이 13일(월)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장학숙 시설 개선 및 도내 시군 재경장학숙 통합 운영을 제안하고 나섰다. 홍성임 의원은 전라북도가 1992년부터 서울장학숙을 운영하면서 수도권 지역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의 주거비 경감과 생활편의를 제공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월 15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기에 까다로운 입사 조건에도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입사 경쟁률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학숙 건물 노후화로 인해 면학 분위기 저하, 시설 협소에 따른 입사생들의 불편 가중, 평균 통학거리가 왕복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장학숙의 신축 또는 이전, 제2장학숙 건립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요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타 시도와 비교해 도에서 운영하는 장학숙 수용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별도로 장학숙을 운영하는 곳이 도내 14개 시군 중 절반인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 장학숙을 이용하고 싶은 수요는 많으나, 전북도가 장학숙 시설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전주9), 김대중(정읍2), 김종식(군산2), 오평근(전주2), 정호윤(전주1), 최영규(익산4), 최영일(순창), 한완수(임실), 황의탁(무주)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이 돋보인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현안 해결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제언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자치입법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지방자치에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 지평을 넓히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상패는 1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달됐다. 우수의정 대상 수상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또 “내년부터 주민자치 영역이 확대되는 만큼 도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용 의장은 의원들에게 “지난 한해 동안 민생을 살피고 도민을 대변하는 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용구 의원(남원2)이 2024년 건립 예정인 전북대표도서관에 농인전문 도서관서비스 제공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기능보강을 촉구했다. 지난 13일 전라북도의회 제38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건립예정인 전북대표도서관에 장애인 정보복지 실현을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기능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용구 의원은 “도서관법 제43조에 따르면 도서관은 모든 국민이 신체적․지역적․경제적․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평한 도서관서비스를 받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서관법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등 편의시설법, 지능정보화법 등에 따라 장애를 이유로 도서관의 이용에 차별과 불편함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강용구 의원은 “도내 장애인 인구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다음으로 높지만, 도내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시설과 지식정보 서비스는 아직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강의원에 따르면 "도내 63개 공공도서관 중 장애인 자료실이나 장애인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는 도서관은 소수에 불과하고, 장애인 전문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5선)는 13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횟수를 한 학기에 2회 이상 실시하도록 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지난 2013년 1만7,749건에서 2019년 3만1,130건으로 해마다 증가 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일수 감소로 제외 되었지만 , 현행법은 학교장 이 학생의 육체적, 정신적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교육을 학기별로 1회 이상 실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의원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이 극단적선택을 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 했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개정안이 통과 된다면 반복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세븐럭카지노 강북힐튼점 새 사업장 단독 협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세븐럭카지노를 품게 될 경우 서부T&D(대표이사 승만호)와 일부 자산을 편입하고 있는 신한서부티엔디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카지노 유치는 서울드래곤시티를 개발한 서부T&D뿐 아니라, 12월 10일 상장을 앞둔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투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 중 그랜드머큐어호텔(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을 편입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1,700개 객실을 가진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이 사생활 노출과 은폐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호텔 관계자와 그랜드 머큐어 공용 복도 창문에서 본인이 투숙한 객실 안이 보이는 것을 확인한 A씨는 이비스 스타일 관계자와 붉은색 종이를 창문에 붙이고 테스트했다. 확인 결과 그랜드 머큐어 30여층의 공용복도 두 줄에서 객실 안이 다 보였다. A씨는 "호텔 측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반대쪽에서 객실이 보인다는 항의가 없어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부의장(김제1)은 10일 의장실에서 최찬욱 의원(전주10)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최정숙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황 부의장은 “기후변화로 각종 재난재해가 빈번하고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약계층도 늘고 있어 적십자사의 구호 활동이 절실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15억7,300만 원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환경복지위원장, 전주11)은 10일 전라북도 청소년 지도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의원은 “전라북도 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보수수준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청소년 지도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MZ세대 청소년들은 IT산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로 무장하고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 반해, 청소년수련시설들은 여전히 30여년 전 수립된 초기 수련시설의 수련활동 기준으로 건립ㆍ운영되는 곳이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청소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윤근 관장(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공립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 가이드라인이 있으나 전년대비 임금인상률이 1.4%에 지나지 않고, 최저임금도 안 되는 곳이 있다”며 열악한 처우에 자괴감을 나타냈다. 포럼은 김정현 관장(솔내청소년수련관)이 배치청소년지도사 사업 소개를, 이윤정 팀장(군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정부 방역정책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밝혔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시기를 6개월에서, 5개월, 3개월로 단축한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단축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 2차 접종률이 81%인데도 확진자는 급속하게 늘어 급증한 이유로 밝혀야 하며,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확진자가 늘어 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대만은 2차 백신접종률이 60% 수준에 불과하지만 무려 60일이상 국내 일일확진자가 0명이다. 정부는 방역실패를 국민 백신접종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함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낮음에도 확진자가 거의 없다는 것은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뛰어나다는 증거이다. 정부는 코로나 급증을 백신탓으로 돌리지 말고 대만처럼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지 못한 무능함에 책임자는 엄중문책하고 원점에서 방역체계를 손질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 7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날 미래엔 대표이사 신광수, 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 최용규가 서명한 협약 내용을 보면,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자료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해당 자료를 177개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 단위의 초·중·고 학생들이 손쉽게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학습자료의 질을 한층 드높인다는 것이다. 주요 독립운동가는 1962년과 1963년, 1968년, 1977년에 걸쳐 대부분 포상이 이루어졌다. 당시는 독립운동가의 행적과 일본의 비밀문서 등이 온전하게 발굴되기 이전의 포상이었기에 그들의 주요 행적 일부분만 기록됐고, 상당 부분 누락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될 것이라고 한다. 미래엔과 인천대학교는 향후 10개월간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1,000여 명의 공적자료를 정리하여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 내 역사자료로 탑재할 예정이다. 자료는 2023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으로는 인천대학교 인천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7일 도지사가 제출한 9조 1,00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4조 2,44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이 예산안은 13일 본회의를 거쳐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전북도 소관 주요 심사의결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상시설 영업자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액을 도 제출안보다 10만원 증액하여(70만원→80만원, 4개 사업 총액 525억원→597억원) 민생회복효과 증대를 도모하였고, 초대의회 회의록 한글 DB구축 사업 등 총 25개 사업에 △34억 2,878만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 소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경우 사서 충원이 원활치 않아 △30억 원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비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35억 원 등을 삭감하는 등 23개 사업에 △68억 5,300만 원을 삭감했다. 김정수 위원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전략적 재원 배분이라는 중점 목표를 위해 재정이 고루 투자되었는지,세입추계는 적정한지, 불필요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