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대선 사상 최초로 서울이 아닌 부산 서면에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차렸다. 김두관 캠프 측은 서면역 NH투자증권 건물 9층에 대선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두관 후보의 정책브랜드인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징을 두는 한편, 부울경이라는 지지기반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으며, 그 첫 번째가 제2의 수도권인 부울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두관 캠프 측은 “역대 대선후보 중 최초로 부산에 공식 선거 사무소를 두었다”며 “말로만이 아니라 실천으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두관 예비후보는 민주화운동의 대부 송기인 신부를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위촉하기도 했다. 송 신부는 부산 태생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민주화인사이다. 김두관 후보는 “여론조사를 보면, 안타깝게도 지금 부울경은 다시 민주당의 동토가 되어가고 있다”며 “예비후보 단계의 결정이지만, 김두관이 앞장서 영남 민심 회복에 힘을 쏟겠다.”고 의미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함성룡)는 국내 기업의 ESG 실현을 바탕으로 UN 조달사업 입찰의 문을 넓히기 위해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시행하여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및 산하 기관 주요책임자, 국내외 장·차관급 인사, 기업이 참석,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STS&P | AJC-AEPSE2021, 28일 저녁 만찬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또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GEF는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청소년수당 지급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3일(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도의회 최영규의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향후 전라북도 청소년 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호원대 서영미 교수는 청소년 수당에 관한 국내외 주요 사례와 함께 정책적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청소년 수당 도입방안을 소개했다. 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하여 청소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이 시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주요 정책수단으로서 청소년수당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 이외에도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의 김정학 교수와 이연희 전주뇌연구소 소장(학부모 대표), 그리고 전주신흥고와 군산여고 학생이 학생대표 자격으로 토론에 나서 청소년 수당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주장을 공유했다. 최영규의원은 “2020년 기준 전라북도 예산에서 청소년 관련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1%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청소년을 엄연한 주체로 인식하는 정책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한편 청소년을 별도의 정책대상으로 설정해서 적극적인 지원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규의원은 지난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티앤모프 관계자는 "JM솔루션과 해외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구성된 1천 세트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7월 완판했다"고 전했다. 명동에 위치한 제이엠솔루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미주, 동남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였으며 세트는 마스크 팩 등 13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피클럽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제이엠솔루션은 20억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마스크팩을 비롯하여, 착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이다. 티앤모프는 현지인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조직을 갖춰 2017년부터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국화장품을 마케팅 및 판매했다. 지금까지 동남아시아,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시장에 직접 마케팅 및 유통한 국내 브랜드만 90여 개이며 2020년에만 12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티앤모프의 김재민 대표는 “해외 고객은 물리적인 제약 등으로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화장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구입하는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역직구 방식이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은 2022년 20대 대선과 지자체장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정읍·고창지역 위원장으로 이상옥 박사(만60세)를 임명했다. 국민의당 중앙조직 강화 특위는 이상옥 박사를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종 의결하였고, 안철수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8.1부로 공식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읍시 금붕동 검디 부락 출신인 신임 이상옥 위원장은 호남중·고, 전북대학교 법과대학·대학원 졸업 후 금년 2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주) 미원그룹 미원통상 인사담당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쌍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외국인 귀화면접관, (사)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303인 석학), 한국 보훈학회 부회장 ,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 박사는 8세에 박정희 공화당,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 등의 벽보를 보면서 정치인이 되겠다고 꿈꾸었던 당돌한 꼬마였으며, 고교 졸업 시 목회자가 될 것 인지 정치인이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예비후보가 기존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오늘(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코로나 방역수칙 대전환 및 손실보상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 후보는 “2차 백신 접종률 70~80% 달성을 기점으로 기존 확진자 중심 방역에서 치명률 중심의 방역으로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당정에서 숙고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을 잘 알지만 소상공인 대출 증가분만 40조 원에 달하는 만큼 더 큰 규모의 손실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자영업자의 고충을 경청한 송영길 대표는 “김두관 후보 의견처럼 방역체계를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중증환자, 치명환자 위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 대표는 “2차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이 8월 17일부터 본격 진행될 것인데 오늘 간담회 말씀을 토대로 당정협의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간담회에서 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김두관 후원회의 후원회장을 송기인 신부가 맡을 예정이다. 송기인 신부는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1972년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앞장섰다.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송기인 신부는 김두관 후보와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당의 요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경남 양산을 출마를 결심했을 때도 송 신부를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문정수 초대 민선 부산시장이 김두관 후보의 고문단 회장을 맡기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송기인 신부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의 합류로 김두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부∙울∙경 민주 진영의 결집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자후원회 후원회장은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부산의 향토기업이자 국내 해상전자통신장비 제조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의 최근 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 경영권 분쟁의 리스크가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고질적인 저평가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영이엔씨의 30일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8290원이었다. 지난 26일 2016년 이후 1만18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 시가총액도 한때 1000억원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다가 27일 15.25% 폭락한 것을 시작으로 연일 하락해 4일만에 29.74%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삼영이엔씨가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다내비(e-내비게이션) 사업의 대표 수혜주로서 기대를 모으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불거지며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삼영이엔씨의 외인 및 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월 7일부터 순매수세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26일 2016년 이후 5년여 만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부터 순매수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한 토큰)거래소 아액스와 복합문화사업 기업 옹기그룹이 오는 29일 NFT사업관련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아액스의 장명준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NFT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액스와 옹기그룹은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별관에 갤러리&라이브 쇼룸을 오픈하였다. 선정릉과 인접한 600m2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미술품전시 및 미술품 경매, 라이브방송과 공연을 한곳에서 할수있는 시설로 미술품 NFT 거래소 아액스와 옹기그룹이 온오프라인 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들이 NFT시장에 신규사업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시점에 NFT거래소 아액스는 이미 NFT분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NFT분할거래소 아액스 관계자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8월에는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NFT시장을 누가 선점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오늘(30일) 충남을 방문해 메가시티 비전과 국가 균형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서산공항을 방문해 충남 민간공항 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군 공항으로만 활용중인 서산공항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B/C 1.32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김 후보는 사업비가 최종적으로 증액돼 2025년 개항을 목표에 두고 있는 울릉공항을 언급하며 “서산공항은 훨씬 가성비가 높은 저예산 고효율 공항이 될 것”이라며 충남 민항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양승조 지사께서 워낙 국회 경험이 풍부한 만큼 예산 반영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기획재정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 역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공항이 없는 곳은 충남이 유일하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 항공 서비스 소외 해소와 향후 충남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민간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의 뜻에 환영을 표했다. 이어 내포신도시를 방문한 김 후보는 충남혁신도시에 대한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글로벌더원미디어그룹 홍성훈 회장(뉴스더원 ·글로벌더원방송)과 (사)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국제청소년 문화 활동 사업 세계화"라는 시대 흐름에 맞게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등의 다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이 22일(목) 에 부천시 소재 글로벌더원방송국에서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미디어 송출을 통한 국제청소년연맹 산하 청소년들의 문화, 영상 활동(유튜브 지역문화 소개 및 한류 소개 등)을 통해 홍보와 기타 이벤트 사업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 사의 전문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협력하고 청소년 문화 및 복지, 역량 향상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홍보, 방송 송출에 대한 업무협약이다. (사)국제청소년교류연맹은 여성가족부 산하단체로 UIA 국제연합기구에 등재되어 있고, 전 세계 9개 지부(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등)가 활동하며 러시아 고려인 초청 모국체험, 우리문화알리기, 캄보디아 학교짓기, 장애아동 사회활동 보조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국제 NGO 봉사활동, 문화활동, 국제교육, 체험 들을 통해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세청 출신으로 지난 4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현준 사장이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LH개혁에 적격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준도 없는 선별적 인적쇄신으로 맹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현준 사장은 임명된 지 4개월이 지나서야 경영진 쇄신을 언급하는 등 임원 교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이어 고위급 첫인사 단행 중에 김현준 사장과 대학동문인 경영본부 이사를 남겨두는 등 선별인사를 노골적으로 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전직 고위 LH 관계자는 “김현준 사장이 2.4대책 등 긴급하게 진행되는 주택 공급정책을 원활히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며“임명 즉시 경영진의 인적쇄신을 못한 이유가 급하게 추진해야 하는 부동산 정책을 기존 경영진들에게 의존하면서 수행하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정책수행 경력이 전무한 비전문가이면서 서울의 최고 노른자위로 불리는 수십억원대 압구정 아파트에 사는 김현준 사장이 서민 주거정책을 책임지는 LH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우려 섞인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김현준 사장은 과거 국세청장 내정 직전 1가구 2주택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화성시 ‘여행스테이션’ 마리나 법령에 의해 형법을 적용받아야 함에도 가설건축물에 판매시설(매표소)를 만들어준 화성시, 온갖 폭언·폭력·호객행위 장소로 변해버린 곳, 주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여행스테이션&요트·보트가 있는 전곡항을 찾았다. ▲화성시 전곡항 ‘여행스테이션’ 건물은 대여업자들은 매표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화성시에서는 운영할 수 있도록 건물을 지어 주었다. 전곡항 여행스테이션 건물은 화성시가 시예산을 들여 2019년에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079번지에 건물을 완성하여 마리나 보트, 요트 매표소를 운영토록 한다. 그러나 여행스케치 건물 “건축법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판매시설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신고 수리도 할 수 없다”라고 되어있다. 여기에 영업 초기부터 호객행위와 업주와 주민들 간의 폭언과 폭력, 직원들이 되어있는 주민들 싸움은 갈등으로 이어졌다. 화성시는 시예산으로 만든 여행스테이션 건물에 영업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을 부추기는 것은 여행스테이션 건물이다. 약 10여 평 남짓한 건물에 마리나 선석에 대여업·유선업으로 등록되어있는 업체가 35개소가 등록돼 있다. 매표대는 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두관 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여섯명이 원팀으로 선의의 정책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전북 김제 금산사를 찾아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을 조문한 김두관 의원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후보들이) 최근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니 신상에 관련된 공방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이 염려 우려하고 계신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이낙연 전 대표측과 이재명 지사와의 ‘지역주의 발언 논란 충돌’과 관련해 염려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지상 과제는 정권재창출” 이라며 “신상,개인 문제를 가지고 공방할 수 있지만 국민들이 바라는건 그것이 아니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코로나19로 국민의 생활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렵다”며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정책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28일 아침 원팀 협약식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도 “적통 논쟁에 끼어들어서 국민의 맘을 불편하게 해드린 적이 있지만 잘 정리하고 이제는 정책과 비전으로 여섯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 한 사람을 당선시켜 힘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김두관 의원은 25일 입적한 송월주 대종사 큰스님을 찾아 분향 했다. 입적한 대종사 월주(月珠)스님은 법랍 68세, 세수로는 87세로 최근 폐렴 등으로 인해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입적한 고인을 찾아 조문했고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조문록에 스님의 큰 뜻과 애도의 메세지를 남겼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조문록에 "깨달음의 사회화를 통해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펼쳐 보이셨던 큰 스님의 원력에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썼다. 상기된 굳은 표정으로 대종사 월주(月珠)스님 분양소에 두손모아 삼배를 올렸다. 조문을 마친 뒤 원통전 옆에서 환담의자리를 마련했다. 월주(月珠)스님의 영결식은 장의(葬儀) 5일째인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