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코리아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7일 미스코리아 유예빈의 화보를 공개했다.K-뷰티 중심에서 한국의 미(美)를 알리고자 한국 대표 미스코리아를 모델로 발탁, 협업해 온 카버코리아는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진(眞)을 받은 유예빈을 9월부터 모델로 발탁했다. 유예빈은 화보에서 A.H.C의 브랜드 콘셉트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솔루션'을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그녀는 오는 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유예빈의 활약이 중요하다"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독일 자동차 기업 아우디가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개막일에 맞춰 전문가들과 기자들에게 자동주행 기능을 갖춘 A7 모델이 실리콘밸리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900km에 달하는 일반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다른 차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센서와 2개의 레이저스캐너, 차량 전면 3D 카메라와 좌우 양쪽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A7은 아무도 운전대를 잡지 않았지만 최고 시속 110km의 속도로 혼자 자유롭게 차선도 바꿨고 다른 차량을 추월하기도 했다. 이제 더이상 혼잡한 도심을 뚫고 지나가기 위해 신경을 쓸 필요도, 다른 차가 내 차 앞에 끼어든다고 화를 낼 필요도 없다. 인터넷으로 신문이나 영화를 보거나 다른 사람과 편하게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수 있는 일이 현실화 되고 있다. 자동차 스스로 알아서 막히지 않는 도로를 찾아가기 때문에 연료비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시연된 차를 타 본 전문가들조차 “매우 인상 깊었다”며 후한 평가를 내릴 정도로 반응은 좋았다. 아우디에 이어 벤츠와 GM 등도 이미 시장에 뛰어들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역시 같은 날 CES 전시장에서 무인차 &lsqu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잡은 수지가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 주목받아 온 수지가 올해 본인이 속한 JYP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에 보다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는 최근 배우 류승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영화 촬영을 마친 수지가 올해에는 미쓰에이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미쓰에이로 한국 뿐 아니라 활발한 중화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두 번째 스크린 작품인 '도리화가' 이후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도리화가'는 올해 개봉한다. 수지는 연기를 겸엽하면서도 가수로서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어 좋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리화가'에서도 수지의 가수로서의 면모가 돋보일 예정. 여류 명창 진채선을 연기하면서 판소리 특훈을 받았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올해 애플이 새로운 디자인의 초슬림형 맥북에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2015년형 12인치 맥북에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기존 모델보다 얇고 가벼우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인치 맥북에어를 만들고 있다. 12인치 맥북에어는 크기가 기존 13인치 모델보다 다소 작지만 두께는 11인치 모델보다 오히려 얇은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애플은 12인치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 베젤폭을 줄여 11인치 크기로 13인치에 가까운 작업 효율을 올릴 수 있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보드의 폭을 줄이고 터치패널과 스피커 위치를 변경해 본체의 폭과 두꼐를 11인치 모델 수준으로 낮췄다. 애플은 이 제품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SD카드 슬롯을 빼고 왼쪽에 헤드폰 포트와 오른쪽에 USB C타임 포트를 각각 배치한다고 한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에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용으로 쓰였던 맥세이프와 썬더볼트 포트를 USB C타입 포트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USB C타입 포트는 맥북에어를 충전하고 데이터 전송을 USB 3.0보다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애플은 이 제품을 먼저 올
프랑스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벨트’를 개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형은 일반벨트와 매우 유사하며 센서와 모터가 장착돼 있어 앉아있을 때에는 조금 늘어나고, 서 있을 때에는 다시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여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명 ‘벨티’(Belty)라 부르는 이것은 착용자의 허리 사이즈 및 하루동안 걷는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인식, 앱을 통해 경고 알람을 보내기도 한다. 이 같은 정보는 연계된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되며, 벨트 사이즈가 지나치게 늘어났다고 판단되면 착용자의 키와 몸무게, 허리사이즈 등을 고려해 앱을 통해 다이어트 목표치를 제시한다. 메탈과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제작돼 무게가 가볍고,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의상에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프랑스 회사 ‘에미오타’(Emiota)가 제작한 이 ‘스마트 벨트’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공개됐다. 업체 측은 프로토타입의 단점을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인기가 마치 아이돌과 같이 뜨겁다. 장예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 이후 다음날인 7일 오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순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고정 출연도 아닌, 게스트일 뿐인데 기대 이상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 같은 미모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아나운서가 된 직후부터 조금씩 관심을 얻기 시작한 장예원은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현재 SBS 여자 아나운서의 대표적 인물이 됐다. 사실 SBS는 장예원을 스타 아나운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월드컵 때에는 스포츠뉴스를 담당하게 했고, '매직아이'와 '룸메이트' 등의 예능에도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오늘(7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롭게 MC를 맡아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딱히 눈에 띄는 여자 아나운서가 없는 SBS에서 장예원의 활발한 방송 활동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장예원이 보여준 방송인으로서의 스타성 덕분이다. '룸메이트' 게스트 출연으로 검색어순위 상위권에서 '롱런'하고 있는 것처럼, 장예원은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의 화려한 행보는
인기 여배우 하지원이 한류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하지원이 대만 보그에 이어 싱가포르 패션지인 프레스티지(Prestige)의 2015년 1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2014년 12월 표지 모델로 중국의 장쯔이를 내세웠던 싱가포르의 유력 패션지다. 이 패션지가 2015년 을미년을 여는 스타로 한류스타 하지원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원은 화보를 통해 포니테일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1월 10일 싱가포르에서의 첫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하지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허삼관'이 개봉한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새해를 맞아 세계적인 메탈 밴드들이 내한한다. 영국에서 결성된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가 3월 서울에서 공연하는 가운데 스웨덴 출신의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도 같은 달 국내팬들에게 찾아온다. 공연기획사 액세스ENT는 데뷔 41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3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마지막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지난해 7월 데뷔 40주년에 맞춰 마지막 음반이자 정규 17집인 '리디머 오브 소울'(Redeemer of Soul)을 발표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과 동명의 콘서트 투어를 열고 전 세계 21개국에서 61회 공연한다. 다음달부터 호주, 아시아, 남미,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일본 공연을 마친 뒤 우리나라를 찾는다. 이번 공연에는 원년 멤버 이안 힐(베이스), 주다스 프리스트의 중심인 롭 핼포드(보컬), 글렌 팁톤(기타), 스콧 트라비스(드럼), 리치 포크너(기타)가 함께 한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더는 앨범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만큼 사실상 주다스 프리스트의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1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 에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오렌지캬라멜의 노래 ‘까탈레나’ ‘나처럼해봐요’ 연이은 히트로 바쁜 한해를 보냈던 리지가 이번에는 아이돌 사상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으로 솔로 컴백을 선언했다. 걸그룹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은 크레용팝 이후 두 번째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 이어 다양한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리지가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이번 솔로 데뷔로 전 연령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상처치유 정도를 알려주는 스마트한 반창고가 개발됐다. 미국 메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하버드의학대학원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이 반창고는 색상 변화를 통해 상처 완치 여부를 알려주는 하이테크 제품이다. 반창고를 붙이면 상처를 세균이나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지만 정작 언제까지 붙여둬야 좋은지 잘 모른다. 상처를 치료하려면 산소가 필요한데 상처가 심하면 산소를 쓰는 혈관도 손상되어 산소를 보낼 수 없게 된다. 이 반창고는 산소의 양이 적으면 형광색으로 발광, 산소가 부족한 부위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반대로 산소의 양이 일정해지면 빛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상처 완치 여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직 실용화된 건 아니지만 반창고를 떼어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처 치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의 갖추고 있어 미래형 반창고라고 할 만하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스마트폰 시장이 고가 제품과 초저가 제품의 시장 내 가격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PC와 태블릿, 노트북, 휴대전화 등을 합친 전체 IT 기기 출하량은 25억대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3.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휴대전화 시장의 경우 전년 대비 3.7% 성장해 내년에는 20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가트너는 전했다. 아네트 짐머만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2014년 고가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는 447달러로 iOS가 성장세를 주도한 반면, 안드로이드와 기타 오픈 OS 폰은 평균 가격대가 100달러인 저가 시장에서 성장을 보였으며, 중간 가격대 스마트폰의 시장 기회는 점차 축소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안드로이드 OS 기기 출하량은 10억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26% 성장했으며 올해도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란짓 아트왈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직전 2년간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던 세계 태블릿 시장이 2014년 성장률 급락을 겪은 데는 여러 요인이 있다”며, “가
노래와 동영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소셜 기능을 포함한 뮤직비디오 앱 '클리피오'가 지난해 12월 출시됐다.클리피오는 론칭 이벤트의 일환으로 1월 26일까지 끼를 보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클리피오 오디션 '쇼미더끼'를 개최한다. 노래, 춤, 개그 등의 동영상을 클리피오 오디션 쇼미더끼에 업로드 하면, 지금까지 다른 어떤 오디션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가슴 뛰는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헐리우드 여행과 상금 1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비욘세, 패럴 윌리엄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참여하는 그래미 어워드 2015와 애프터 파티 참석도 포함된다. 또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아메리칸 아이돌의 프로듀서인 싸이먼 풀러와의 만남 등의 특별한 특전이 있다. Top10 모두에게도 상금 혜택이 있고 선착순 참여자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쇼미더끼는 심사위원이나 운영자의 개입에 의한 것이 아니라 100% 유저의 투표에 의해 스타가 탄생된다. 클리피오 황재상 대표는 "일반적인 오디션의 형식과 룰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유저가 직접 스타를 만드는 구조로 서로가 소통할 수 있다"라며 "클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스킨케어 솔루션,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는 피부 연결고리를 강화해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희귀 사포닌 바이오-GF1K(BIO-GF1K)와 피부 탄력의 연결고리를 촘촘하게 채워주는 아미노 링커(Amino Linker)가 함유되어 있어 탄탄하고 견고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안티에이징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꾸준한 연구 끝에 발견한 독자 기술인 ‘콜라겐 브릿지 테크놀로지TM’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과 피부의 밀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은 피부 탄력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피부 안팎의 주름을 케어하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세럼’과 깊어지는 주름을 케어하고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오래 지속 시켜주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크림‘, 그리고 눈가 피부를 매끈하게 완성해주는 ‘컨투어 리
신화의 김동완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혹한의 추위와 가난 속에서 겨울을 견뎌야 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따뜻한 방에서 잠들고,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는 몰라도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에게 겨울은 어른으로서 참 미안한 계절인 것 같다"며 "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단 한번도 그로 인해 희망이 짓눌렸던 적은 없다며 "오히려 그때의 간절함이 있었기에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그리고 김동완으로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추운 날씨 속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만큼은 절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a
솔로 가수로 첫 걸음을 내딛은 남자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종현은 7일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데자-부(Déjà-Boo)’를 전 음원사이트에 선공개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등 총 5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종현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첫 솔로 앨범 ‘BAS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éjà-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Comping : 화성을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주법)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하여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종현은 지난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하, 휘성, 아이언, 자이언티 등 첫 솔로 앨범에 콜라보레이션한 뮤지션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