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전 국내 드라마 콘텐츠 시장은 지상파 3사와 CJ, jtbc, 그 외 종편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jtbc를 제외한 종편들이 드라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저조했고,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OTT가 시장에 진입과 함께 CJ와 협업을 했다. 넷플릭스의 자금을 등에 업은 CJ는 대형 작가와 배우들을 기용해가며, 대형 프로젝트 콘텐츠를 시장에 내놓으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나갔다. CJ는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세일즈가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콘텐츠에 투입되는 제작비를 크게 염려하지 않으며 드라마 콘텐츠 시장을 장악해 나갔다. 이는 드라마 평균 제작비를 높이는데도 영향을 미쳤다. OTT가 국내 드라마 콘텐츠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가장 크게 데미지를 입은 것은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던 지상파 3사였다. 지상파 3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3사가 대주주로 있는 OTT ‘푹’을 SK 옥수수와 합병하며 영상 콘텐츠 전문 유통사인 웨이브를 탄생시켰지만, 자금력을 앞세운 넷플릭스와 경쟁하기에는 체력(자금력)이 아주 많이 부족하다. 이에 애플, 디즈니, 아이치이 등 글로벌 OTT들이 곧 국내 콘텐츠 시장에 상륙 한다. 국내 드라마 콘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감염병의 대유행 시 국가의 백신확보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14일 오전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표를 얻기 위한 예산은 있는데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예산은 없는 정부”라며,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조원 가까운 돈을 들여 13세 이상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하는 문제는 대통령을 직접 만나 요청했다. 그러면서도 백신확보비는 반영시키지 않으려 했던 민주당의 행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지난 국회 예산안 심의 때 정부여당은 내년도 본예산에 백신확보비를 반영시키지 않으려 했지만, 국민의힘의 강력한 요구에 백신확보비 1조 3천억원이 반영된 것을 두고 여당을 강력히 비판한 것이다. 그러면서 성 의원은 “팬데믹 상황 시에 국가의 백신확보를 의무화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발언했으며, 공언한대로 당일 오후 바로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질병관리청장으로 하여금 감염병의 대유행이 상당기간 지속될 경우 예
서울교통공사의 정기 임원(본부장급) 공모에 과거 비리 전력 간부들이 지원해서 논란되고 가운데 A씨는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 B씨는 1차 서류심사에서 최상위권으로 통과됐다. ▲서울교통공사 CI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임원 공모에서 총 14명의 지원자 중 청렴의무 위반, 즉 비리로 징계받은 현직 간부 2명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시장 없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시의원들이 주도권을 쥐고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본부장에 공모한 A씨(현재 2급)는 과거 직무관련 업체에 조카를 취직시키고 비상장주식을 취득 등으로 물의를 빚어 정직 1개월에 처해진 바 있으며, 기술본부장에 응모한 B씨(현재 1급)는 2017년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하여 용역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이 경찰에 작발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감사원은 2019년에 2015년 A씨가 차량 본부내 처장으로 재직하면서 2호선 전동차 교체 과정에서 업체에 특혜를 주고선 그 대가로 이 업체 자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팔라고 요구하고 조카의 취업까지 청탁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고, B씨는 2016년 5월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이 미처 들어오는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 더불어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이 요즘 화제의 인물로 부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민심 때문이다. 그는 전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이을 새 총리로 낙점된 적이 있던 인물이다. 김진표 의원은 누구인가? 김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낸 4선 의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진표 의원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내가 아는 가장 유능한 관료”라고 표현할 정도이고, 노 정권 당시 정권 내내 중용했던 인물이다. 그래서일까? 그 당시 문 대통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임기 후반기 핵심 과제를 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여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김진표 의원을 차기 총리 후보로 꼽은 것이다.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총리로 개각을 빠르면 12월 중순 경, 단행할 예정이라고 했었다. 그 당시 청와대가 김진표 의원을 총리 후보로 부상시키면서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도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며, 김진표 의원의 업무 처리 능력을 직접 지켜본 바 있다”며 “인사청문회만 통과하면, 된다고 하였다. 사실 그 당시 현 정부 들어 현역 의원 출신 국무위원
‘양극화. 저출산. 저성장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나?’ ‘지방자치 분권. 균형잡힌 지역 발전만이 해결방안.’ ‘남해군 이장. 남해군수.경남도지사. 행자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 ‘ 지방행정의 달인’에게 ‘지방자치 분권. 균형 잡힌 지역 발전’ 에 대해 들어 보았다’ ‘김포는 최근 인구가 급작스럽게 늘면서, 교통문제가 가장 큽니다. 이처럼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없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포공항 방화역과 연결되는 5호선이 김포한강 신도시인 구레 지구까지 연결하는 게 맞다 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오는 2021년 국가 철도망 계획에 지하철 5호선이 연장돼야 하기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두관 국회의원 ‘지방자치 분권. 균형잡힌 지역 발전만이 해답.’ 김두관 의원. ‘대한민국 미래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경제는 다시 살아나 ‘유토피아’ 선진화로 갈 것인지? 아니면, ‘디스 유토피아’ 후진국에 머물 것인지? 작금의 양극화된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 취업문제는 어떻게 풀어 갈건지. 지금의 정
오비에스미디어(OBSW)가 웰빙매거진 “탑 클레스”를 지난 12월 5일(일) 12시에 첫 방송에 이어 오는 13일(일) 2회차 방영을 예고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기업 윤진희 대표 지난 첫 방송은 SBS 대전방송에서 “화첩기행”을 8년간 진행한 노련미와 작품해석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국내 작가 4명 등록된 글로벌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박수복 화백의 일상생활을 방송했다. 오는 13일 2회차 방송되는 인플루언서, 트랜드, 인싸인스타 연예인보다 핫하고 유명인보다 영향력 있다는 ‘시선 강탈’ 박일서 트레이너의 삶과 국내 최초 한정판 스니커즈 신발을 되파는 리세일 시장을 흔들고 있는 신재테크 기업, 플랫품회사 윤진희 대표를 담았다. ▲2019 머슬앤피트니스 피지크 1위 출신 박일서 트레이너 “웰빙매거진 탑 클레스”는 오비에스미디어와 SNS기자연합회가 연대하여 기획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수복의 예술기행” 및 다양한 분야 개인, 기업, 단체, 실버세대들의 삶과 인생 등을 영상에 담아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라고 했다. 이어 프로그램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OBSW 탑클레스’ 키워드에 들어가면 신청 방법이 있다. 라고
‘남해’(보물섬)국내 최대 스포츠시설 유치’ ‘남해스포츠파크(Namhae Sports Park)’ 남해군 서면 서상리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는 총면적 30만㎡로 200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완공되었고, 그 동안 프로축구, 프로야구, 각종 학교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는 등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2002년 4강 신화로 기억된 월드컵 때 네덜란드팀의 훈련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했으며, 2002년에는 전국 축구 왕중왕전인 FA컵 등이 개최되어 내노라 하는 프로축구 선수들이 남해를 찾았다. 남해스포츠파크에는 모두 5개의 사계절 잔디구장과 1개의 인조잔디구장, 대한야구캠프의 야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실내수영장, 향토역사관, 메디컬센터를 비롯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지압보도, 해안산책로, 스포츠파크교 등이 섬의 서쪽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치를 자아낸다. 또한 97실 규모의 남해스포츠파크호텔과 조각공원은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가족호텔의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해수사우나, 휘트니스클럽, 스카이라운지, 대규모 연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대도시의
최정우 회장은 지난 11월 6일 열린 포스코 이사회에서 회장직 연임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 도전에 나서면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사진 MBC 스트레이트 캡쳐 지난 2018년 7월 회장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의혹은 물론 회장 재임기간 동안 경영 성과와 또 계속된 각종 안전사고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행적을 놓고 봤을 때 그의 연임이 타당 하느냐는 것과 이사회가 구성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지난 1달여 동안 자격 심사를 받아왔다. 이어 내일(11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이사회에서 차기회장 추천 여부가 결정된다. 먼저 지적되는 것은 포스코 회장 연임을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이에 묻혀서 연임을 조용히 강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최 회장이 지난 11월 6일 이사회에 연임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2주 넘게 공개하지 않다가 11월 23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로 외부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하는 외부 인사와 권오준 전임 회장 당시 임명된 일부 사외이사 간의 공모로 폐쇄적인 결정 과정을 통하여 최 회장의 연임을 강행하려는 행위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9월 10일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어제(9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간편송금 등 비대면 거래를 통한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거래과정 중 송금인의 착오로 수취금융회사, 수취인 계좌번호 등이 잘못 입력되어 발생하는 착오송금 건수와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현재 착오송금 발생시 송금인은 금융회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할 수 있으나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결국 소송으로만 착오송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많은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해 왔다. 이에 성 의원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송금인이 은행을 통하여 착오송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 반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을 받은 예보는 수취인에게 착오송금 반환을 안내하고, 필요 시 법원의 지급명령 등을 통해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이 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경제·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금융에도 비대면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착오송금인 대
서산시가 8일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의 날’을 운영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충남 최초 승차(드라이브 스루) 모금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산시체육회, 농협은행 서산시지부, 한화토탈, 서산시새마을회, 서산미래친환경에너지협동조합,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 ㈜신호포장건설, ㈜새한포장건설, ㈜새길포장건설, 대명종합환경산업 등 단체와 기업체, 시민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액 10억 9천만 원을 목표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을 이어간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29억 6천만 원으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9일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에 서산·태안 3개소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산·태안 지역은 무려 7개 어촌마을이 선정되어 현재 정부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해수부의 2021년도 신규사업대상지 60개소 중 충청남도 지역은 6개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3개 어촌마을이 서산·태안 지역이다. 선정된 어촌마을과 지원예정 총사업비는 각각 ▲서산시 창리항 총사업비 81억 1,000만원(국비 56억 7,700만원) ▲태안군 마검포항 총사업비 102억 2,900만원(국비 71억 6,000만원) ▲태안군 황도항 총사업비 62억 5,100만원 (국비 43억 7,600만원)이다. 성 의원은 “각 마을 어촌계장과 계원 여러분들이 직접 찾
충남도는 당진항 매립지 귀속 결정 취소소송 대법원 2차 변론을 하루 앞둔 9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할권 회복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도는 오는 10일 2차 변론을 통해 2015년 행정안전부 장관의 서부두 추가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의 실체적·절차적 위법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토지의 이용 가능성 △합리적 관할구역 경계 설정 △행정의 효율성 △주민 편의성 △공유수면을 상실한 지방자치단체의 이익 등 2013년 대법원이 판례를 통해 제시한 매립지 관할 자치단체 결정 기준을 당시 행안부 장관이 제대로 고려하지 않아 위법성이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한다. 이와 함께 도는 기존의 대응 논리도 세밀하게 보완했다. 우선 사건 매립지의 도로·제방 등이 2009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전에 이미 준공돼 정부가 법정 기한을 넘기지 않고 제때 지적공부를 등록했다면 해상경계선 기준으로 도 관할임을 부각할 방침이다. 또 행안부 장관이 신평∼내항 진입도로 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접근성을 판단한 점과 철거된 임시제방을 행정구역 경계로 설정해 경계의 명확성이 미흡한 점도 강조한다. 사건 매립지인 양곡부두가 도의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존 도 관할인 서부두 외
삼가지구 뉴스테이 아파트는 역삼지구와 진입도로 관련 50:50 협약서 들어왔다는데 사업계획연기 신청서는 동남개발 측에서 지난 9월 5일까지 접수해야 하는데 용인시 요청에 12월 말까지 보낸다는 통보가 왔다는 것이다. 또 뉴스테이 사업은 다 지어져 진입도로가 없다는 것은 맹지에 아파트 허가를 내준 꼴이다. 기반시설 없는 아파트다. 라고 박남숙 의원이 백군기 시장에게 본회의 보충질의다. ▲박남숙 용인시의회 의원,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보충 질의 / 사진제공 용인시의회 박남숙 용인시의원은 8일 제249회 3차 본회의에서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사업' 관련 "담당 부서 과장‧실장‧국장 등 공무원들이 전전긍긍하는 문제"라며 "상황에 따라 시장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충질의에서 "용인시가 난개발 행정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용인 삼가2 뉴스테이 건물은 다 지어져 가는데 진입도로가 없다는 것은 맹지에 아파트 허가를 내준 꼴이다"이어 "해당 아파트가 전기‧가스‧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없는 아파트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해가 안 된다. 누가 책임지겠느냐? 백 시장님께서 저지른 일은 아니지만 더 이상 용인시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
(한국뉴스신문 경북소식 장우혁기자) 사진제공 영주시 영주시 SK머티리얼즈 이용욱대표 및 손병헌 생산본부장 영주지역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했다. SK머티리얼즈 는 김장김치, 햅쌀, 연탄 등 시가 4,000만원 상당을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 이하 공제조합)은 ‘2020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8일(화) 10시 30분에 양재동 소재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동반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단체 6곳을 선정했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수상자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금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이에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자원순환체계 구축, 품목별 분리배출량,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 참여도, 우수사례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합산하여 총 6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하였고, 공동주택부문의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효천시티프라디움 아파트, 단독주택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이 선정되었다. 공동주택 최우수상 ‘효천시티프라디움’ 아파트는 투명페트병 등 15개 항목의 분리배출 품목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시 및 야간 순찰을 통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