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2014 국제 ARC 어워드'에서 애뉴얼리포트 손해보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2014 국제 ARC 어워드'에서 애뉴얼리포트 손해보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애뉴얼리포트(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드'는 미국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머콤사(社)가 주관한다. 전통과 권위가 높은 이 시상식에는 매년 약 60개국 2000여 개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되고 있으며, 미국·영국·캐나다 등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해 평가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애뉴얼리포트는 콩기름을 이용한 친환경 용지 사용과 우편물 형태 활용의 독창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2014 국제 ARC 어워드'의 핵심인 '트래디셔널 애뉴얼리포드(Traditional Annual Report)'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외 금융사 중에는 골드만삭스, AIA, 프로그레시브 등이 수상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 테스크포스(TF) 최경아 파트장은 "회사 홍보물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
6일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박신혜와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팬클럽에서 스타미 2,520kg을 보내왔다. 박신혜는 국내 여배우 중에 수많은 다국적 팬클럽과 팬들이 응원하는 스타로서 행사 때마다 인기 남자배우를 뛰어넘는 쌀화환을 팬들이 보내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 SBS드라마 ‘상속자’에서도 박신혜 앞으로 팬들이 스타미 2,380kg을 보내와 노원 나눔의 집과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박신혜 팬클럽인 별빛천사와 세계의 팬들에서 보내온 스타미 2,070kg도 노원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사회부기자가 된 4명의 열혈 청년들이 겪는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로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이다. 박신혜는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이종석과 흥미로운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감수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무
▲ 파스쿠찌에서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다가올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커피음료 신제품으로 '팝 피칸 라떼(Pop Pecan Latte)'와 '달달 카라멜 라떼(Dal Dal Caramel Latte)' 2종을 선보였다.'팝 피칸 라떼'는 고소한 버터 피칸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라떼에 생크림과 카라멜 팝콘을 토핑한 제품이고 '달달 카라멜 라떼'는 기존 제품보다 커피의 풍미가 진한 카라멜 라떼에 생크림과 달고나를 가미해 달콤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얀 눈이 쌓인 트리에 팝콘과 달고나로 장식한 모습을 형상화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또한 사이드메뉴 신제품인 미니 구겔호프는 고소한 피칸과 크랜베리, 말린 청포도 과육이 씹히는 왕관 모양의 미니 케이크로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이밖에 밀폐력이 우수해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텀블러도 출시한다. 버튼 텀블러 2종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각각 골드와 레드 버튼이 포인트로 적용된 제품이다. 외관의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이중 잠금 장치
▲ 전명자 화백과 그의 작품 ‘오로라 작가’ 전명자 화백이 오는 12월2일까지 경기도 ‘앤 갤러리’(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마련한 개인전에 미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서 홍콩 갤러리가 전 화백의 ‘몽유도원도’(100호)를 구입한 후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전명자 화백은 내년 5월8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게 됐다. 금일미술관 초대전은 세계적인 작가로 비상하는 출구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유명 와인의 라벨(label)로도 사용됐다. 샤또 드 레스피드(Chateau de Respide)와 2002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다. 샤또 드 레스피드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20년 주년 기념으로 출시됐고 미테랑 대통령 취임식에도 공식 와인으로 사용됐다. “어딘지 모르게 맑고도 고요하며 사색적으로 느껴지는 청색조의 화면, 깊은 우수와 사색적 시정이 느껴지는 장엄함과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분위기, 작가의 화면엔 아기자기하고도 감미로운 연두색이나 체리 핑크도
올해 한국영화 사상 최고 흥행신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중국명 鸣梁海战)이 이달말 중국에서 개봉된다. 중국 언론은 '명량'이 자국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단시간 안에 수입돼 방영되는 영화라며 관심을 보였다. 신징바오(新京报),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 등 20여개 중국 언론은 "'명량'이 오는 11월 28일 중국에서 개봉된다"며 '명량'의 감독, 주연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비롯해 '명량'이 한국에서 세운 각종 기록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징바오는 "여름철 성수기에 상영된 '명량'은 한국 국민의 3분의 1이 본 작품으로 특정 영화를 본 자국 국민 비중이 가장 높아 기네스기록을 세웠으며 흥행수입, 관객 수 역시 종전의 '아바타'(중국명 阿凡达)가 가지고 있던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억원 가까이 투입된 제작비 역시 한국 최고기록이며 소품 제작, 컴퓨터그래픽 기술 역시 정교했던 것이 관객들을 끌어당긴 요인 중 하나"라며 "61분 분량의 해상전투신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이며 최민식이 연기한 이순신이 12척의 배를
▲ 오는 12일 '단원재난의학센터 2차 심포지엄'이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개최된다. (사진=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의료진과 재난 관련 전문가가 함께하는 '단원재난의학센터 2차 심포지엄'이 오는 12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재난환자 치료 경과와 대응 전략, 재난현장 사고예방, 재난안전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병원 관계자와 각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우혁 기획실장의 사회로 시작돼 차상훈 고려대 안산병원장의 개회사, 김우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첫 번째 주제인 재난환자 치료와 재난대응 전략에 대해 한창수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좌장으로 박대원 감염내과 교수와 문성우 응급의학과 교수 등의 설명회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밖에 두 번째 주제인 재난현장 사고예방과 재난안전연구에 대해 박종태 진료협력센터장을 좌장으로 이규남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과 박형수 고용노동부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 등 전문가들의 설명과 토론이 진행된다. 김봉수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차병원그룹은 이달부터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미인대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차병원 미래전략위원회 김한중 회장 주도로 이뤄지는 이번 '미인대칭 캠페인'은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라는 행동의 줄임말로 차병원그룹의 사내 화합과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차병원 미래전략위원회 김한중 회장은 "유연하게 소통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밝은 사내문화로 그 에너지가 환자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54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차병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김한중 미래전략위원장은 연세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과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수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압구정의 '살로몬'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사진=살로몬 인스타그램)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한 ‘살로몬’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장 한 달 만에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실 서울 압구정, 청담 일대에 자리 잡은 플래그십 스토어들은 매출보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쇼룸 역할에 충실해 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살로몬’은 예상했던 매출 목표보다 150% 초과 달성 하였다.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조기 안착에 성공한 것이다. 이와 같은 ‘살로몬’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 비결은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한 데 있다. 단순 상품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살로몬' 1층 내부. (사진=살로몬 인스타그램) ‘살로몬’의 매장 1, 2층에는 모션프리 다운재킷, 스피드크로스3 시리즈 등 기술력이 집약된 상품을 판매한다. 타 아웃도어 매장과 비교했을 때, 여유로운 공간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3층 벽. (사진=살로몬 인스타그램) 3층은 러닝 강좌, 무
▲ (사진=플라페) 세계 2대 커피원두 산지인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다람쥐커피, 사향고양이커피로 잘 알려진 최고급 원두드립 콘삭커피 브랜드 ‘플라페’(Flaffe)가 국내 진출과 함께 6일부터 12일까지 롯데마트 잠실점, 의왕점, 구로점, 안산점, 서울역점 등 서울경기 주요 매장에서 ‘Hello Flaffe 기획전’ 이벤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중적 명품 원두커피를 지향하는 ‘플라페’는 한국-베트남 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진행된 베트남물산전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매스티지 콘삭커피로, 국내 인기 쇼핑몰인 펀샵(funshop), 캠핑맵 등에 이어 이번 롯데마트 매장의 기획전은 한국과 베트남무역 활성화를 주도하는 정부의 창조경제 지원에 따라 이루어졌다. 올해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과 한국-베트남 무역 불균형 해소 및 베트남 우수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정책지원 약속에 따른 첫 결과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상공부, 롯데마트 베트남, 한국수출지원센터, 베트남중소기업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베트남물산전’을 통해 한국 진출지원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
▲ 홀트학교에도 '책놀터 이동도서관'이 생기다 (사진=임산부) 2014년 10월 2일, 홀트학교(교장 임경애)에서는 주요 내빈, 지역사회 주민 및 홀트학교교육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도서관 개관식을 성대히 가졌다.본 개관식은 홀트학교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조원석(SBS 7기 공채 개그맨)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오프닝 무대로 홀트학교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얼굴이자, 지난 10월 4일 세로토닌 드럼으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했던 홀트학교 풍물부 ‘우리랑’ 학생들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사회자의 코믹하면서도 색다른 음색의 목소리, 고양시이동도서관과의 협약식, 축하공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와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이번 놀이도서관 개관식은 앞으로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요 ‘놀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홀트아동복지회 재단 말리홀트 이사장은 “우리 홀트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 생겨 더없이 기쁜 날을 맞이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고양시이동도서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책놀터’버스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개성 있는 음악을 해온 프로젝트 밴드 '류키'의 싱어송라이터 류키가 의미 있는 노래를 선보인다.10년 넘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노래한 류키는 오는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에서 열리는 '제 4회 조지훈문학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창작곡을 선보인다. 류키의 창작곡은 조지훈시인의 시 '승무'에 멜로디를 붙인 독특한 느낌의 헌정곡이다. '조지훈문학제' 축하공연에 초대 받은 류키는 "대한민국 문학계를 대표하는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에 서게 된 만큼 뭔가 특별한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초대를 받은 후 류키는 며칠 밤을 새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시이자 시를 읽으면 승무를 추는 모습이 영상처럼 떠오르는 '승무'에 어울릴만한 가락을 만들었다. "감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에 멜로디를 붙여도 될지 걱정도 많았다"는 류키는 "조지훈 시인을 존경하고 그의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창작을 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또한 "'승무'는 워낙 리듬감이 있어 정말 자연스럽게 가락이 붙었다. '나빌레라~'는 참 큰 의미가 컸다&quo
울산 삼정초등학교는 지난 4일 삼정학생자치회(SLC-UNESCO)주최로 열린 동아리축제 자선기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 84만 2020원 전액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차유람과 이규혁의 성장이 무섭다. '원조 테니스 천재' 이휘재와 '중학교 선출' 송은이를 상대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 가운데 팀 내 만년 꼴찌가 에이스로 급부상하면서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8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이휘재-송은이와 한 판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 날은 지난 테니스 1승으로 기세가 바짝 오른 차유람-이규혁이 다시 한번 1승을 거머쥐면서 테니스 2연승을 달성, 이들의 용호상박 경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경기의 메인 매치에서 초반 기세를 잡은 것은 이휘재-송은이 조였다. 송은이의 파워 서브로 선취점을 얻은 데 이어 이휘재는 1:1 동점 속에 이규혁의 백핸드에 맞서 발리로 치열한 랠리를 이어가는 등 경기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규혁의 날카로운 공격을 시작으로 차유람과 이규혁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규혁이 상대편 진영으로 멀리 보낸 백핸드가 득점으로 이어지자 정형돈은 "역시 넌 국대였어"라며 목청을 높였고, 성시경 또한 &quo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땀 흘리는 여자들' 녹화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번 녹화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와 2014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메달리스트 '서희주',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출연해 운동선수로서의 애로사항, 체중관리고충, 향후 활동계획 및 최근 근황 등을 다루었다. 이 날 신수지는 MC 윤종신을 "아~ 전미라 선배님 남편!"이라고 기억해 웃음을 자아내었고 체중관리고충에 대한 질문에서는 음식을 눈 속에 묻어뒀던 일화를 털어놨다. MC들의 짓궂음에 의도치 않게 현재 몸무게를 밝히기도 했다. 신수지는 선수 시절 열악한 한국 리듬체조 환경 속에서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 종합 66.150점으로 12위에 올라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며, 리듬체조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본인의 이름과 리듬체조라는 종목을 알린 선구자역할을 했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21살에 리듬체조선수로써 은퇴선언 뒤, 볼링으로 전향하여 프로테스트를 통과하였고 올해 11
▲ 지난 1일 청소년 사진 작가들이 '꿈꾸는 카메라' 사진전 오프닝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제공)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꿈꾸는 카메라'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가 서울시 은평구 소재 보육시설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올해 교육을 받은 학생 24명이 찍은 사진으로 꾸며졌다. '꿈꾸는 카메라' 소속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다"며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꿈꾸는 카메라'에서 활동 중인 일부 학생들은 '꿈나무 마을' 아이들의 증명사진 촬영과 '노비따스 합창단' 음원 CD 표지 사진 촬영 등 재능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꿈꾸는 카메라'가 지속적으로 운영돼 모두가 꿈을 찾아 가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