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김포시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포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구인을 원하는 우수 중소기업 2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구직을 원하는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채용관과 부대 행사관으로 구성되며, 채용관에서는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간의 현장면접이 이루어지고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컨설팅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촬영, 네일아트, 수정메이크업 등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김포시는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인데, 김포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 특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상설면접 및 동행면접을 통하여 취업시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구직자의 많은 참여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영모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안산시와 안산지속가능건축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2014 안산지속가능건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안산시의 건축문화 발전, 친환경 건축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건축의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건축문화를 이어갈 지역 내 대학생들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진로를 모색하고 시민사회, 대학, 그리고 건축사회가 함께 아름다운 안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안산시건축사회, 안산YMCA, 한양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관내 시민사회단체 및 대학, 건축사협회가 2010년부터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안산국제건축전’에 이어 4년째 진행해온 행사이다. 지난 8월 안산시 소재 대학교에서 4개 팀이 총 16개조를 구성하여 지도교수, 건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안산시 주요 진출입로 경관개선 아이디어’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센터 아이디어’라는 주제 아래 2박 3일 동안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에서‘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캠프’를 개최했다. ‘2014
전국 3700여 개의 국내관광 할인과 맞춤형 프로그램·코스가 제공되는‘가을 관광주간’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마련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체부가 마련한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는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맞춤형 코스 156개, 이벤트 18개, 여행콘서트 165회와 함께 전국 3745개 관광업체에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전국에서 여행콘서트가 펼쳐진다. 부산 광안대교, 하동 최참판댁에서 재즈 공연이, 순천 낙안읍성에서 창작 타악 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광지에서 클래식, 무용,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현재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관광단체 및 기업들도 ‘가을 관광주간’ 홍보에 나섰으며 지난 9월 2일 국무회의에서도 전 부처 대상 관광주간 휴가 사용과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가을 관광주간은 17개 시도에서 생애주기별 관광 프로그램과 코스를 마련해 지역 방문 유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이 특징이다. △30~40대 가족여행 △50대 동창 여행 △20대 청춘여행 등 연령대별 타깃 프로그램 및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융합예술 장르인 오페라마를 연구하는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소장 정경)가 오는 27일 저녁 7시 반 서울 상암동 DMCC빌딩 3층 디지털 공연당에서 창립식을 가진다.이날 행사에는 디지털(Digital), 드라마틱(Dramatic), 다이버스(Diverse)라는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공연이 사회자 없이 진행돼 새로운 장르의 출발답게 차별화된 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페라마는 오페라로 대표되는 고전과 드라마로 상징되는 현대 대중문화 요소들의 융합으로 탄생한 예술장르다. 기존의 극장 공연 예술과는 달리 뮤직비디오, 영화, OST, 실황생중계를 비롯해 교육, 매니지먼트, MICE,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 지난 2010년 특허청에서 음악공연제작업 등 102건의 상표등록을 허가받았다. 정경 소장은 "고전의 현대화뿐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영리단체로서 작품을 통해 공공의 가치탐구와 사회적 공헌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사단법인 오페라마 예술연구단체로 지난 8월8일 설립됐으며, 기후변화,
▲ (사진=이디야커피 홈페이지) 이디아커피가 지난 2010년 3월 이후 만 4년7개월만에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이디야커피는 10월1일부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비롯한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227원 인상(전체 음료 평균 6.0%, 레귤러 사이즈, 396㎖ 기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2500원에서 2800원으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초 국제 생두 가격의 급등 등 원재료비 상승했다"면서 "2010년 3월 이후 약 5년 동안 치솟은 임차료, 인건비 등 각종 직간 비용의 영향으로 가맹점주가 매장을 운영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인상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빈, 카페베네, 할리스 커피가 잇따라 가격을 올린데 이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이디야커피 역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김태엽 기자 kty1826@kntimes.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인과 지역 주민 간 소통·화합을 위한 '2014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다.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2008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자치구 선수단 3825명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5000명이 참여해 대항전을 벌인다. 정식종목으로는 팔씨름, 좌식배구, 축구, 줄다리기, 보치아, 커롤링 등 6개 종목이 펼쳐진다. 게이트볼, 배드민턴, 수영, 파크골프 등 4종목은 지난 20일 열린 사전대회에서 치러졌다. 이벤트 경기로 펼쳐지는 뉴스포츠 종목에는 스포츠스태킹,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셔플보드, 볼로볼 등이 있다.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참여자 중심의 체험형 스포츠다. 대회 현장에서는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져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서울시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가 한국에 온라인 스토어(www.zara.com/kr)를 9월 24일 오픈했다.(사진=자라온라인스토어) 한국에서 운영하는 4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지난해 2천 237억원의 매출을 거둔 바 있는 ‘거물급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9월 24일인 어제, 한국에 온라인 스토어(www.zara.com/kr)를 오픈했다. 자라 온라인 스토어(이하 자라 온라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전 상품이 동일하게 입고되는 것은 물론, 주 2회에 걸쳐 신상품이 업데이트 된다. 그리고 제품 특성과 색상, 사이즈, 가격대 등 세밀한 검색옵션 ‘필터’를 제공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구매 후 제품은 자택 또는 가까운 자라매장에서 선택 수령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오프라인과 동일하며, 4만9 천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된다.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시, 배송비는 적용되지 않는다. 배송기간은 일반배송이 2~3일, 특급배송이 1~2일 소요된다. 교환 및 반품조건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매 일을 포함해 31일 이내에 반품·교환이 가능하며, 이 경
▲장쯔이와 모친 리줘성(왼쪽). 중국 언론이 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의 모친이 2천억원대의 주식 갑부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중국 경제전문 인터넷매체 제몐(界面)의 보도에 따르면 다롄완다상업부동산(大连万达商业地产)이 최근 홍콩 주식시장에 부동산업체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함에 따라 장쯔이의 모친 리줘성(李涿生)이 주식 갑부 대열에 오를 전망이다. 다롄완다상업부동산은 지난해 중국 최고갑부였던 왕젠린(王健林)이 이끄는 완다그룹의 부동산부문 자회사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갱신된 회사자료에 따르면 리줘성은 113명의 개인대주주 중 한 명이다. 완다그룹의 공모액수는 50~60억달러(5조2천억~6조2천억원)로 현재 전체 지분의 0.46%인 1천8백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리줘성의 주식가치는 상장 성공시 16억위안(2천708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신문은 "올해 66세인 리줘성은 은퇴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아원의 교사였다"며 "그녀가 완다상업부동산 지분을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장쯔이와 완다그룹간의 돈독한 관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
유명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32)씨가 한낮에 강남 한복판에서 속옷 차림으로 배회하다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 만을 입고 걷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강씨가 발견된 지점은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발견 당시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마약을 투약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줄리엔 강은 프랑스 출신으로 191cm의 장신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이기도 하다. 조진성 기자 cjs@kntimes.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베우 박해진 이남자는 독하다. 한류스타로 중국을 제집 드나들듯 왕래하면서도 올해 SBS TV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을 소화했다. 팬층을 다진 중국 드라마를 비롯해 국내 드라마 모두가 히트한 덕에 쏟아지는 광고,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본의 아니게 3년의 공백이 있었잖아요. 그 시간을 할애한 만큼 더 열심히, 쉼 없이 일하는 거죠. 지금은 조금 힘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배우로서 좋은 책을 놓치는 건 아까워요. 지금껏 해왔던 작품에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작품도 무언가가 제게 남겠죠. 믿고 있습니다."쉴 틈 없는 일정을 잡아 준 소속사와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재계약을 큰 고민 없이 완료했다. 와중에 수해를 입은 고향 부산의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고 자신을 비방한 악플러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을 꾸리는 등 건강한 생각도 실현하고 있다. "악플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죠. 하지만 그분들도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그냥 술자리에서 안줏거리 삼듯 달지 않았을까요?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같이 좋은 일을 하면서 편하게 묻고 싶었어요
"자랑스러운 선배로 남게 돼 정말 기쁘다."한국 남자배드민턴대표팀의 맏형 이현일(34·MG새마을금고·세계랭킹 62위)이 완벽한 은퇴식을 치렀다. 이현일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3단2복식) 결승에서 5단식 주자로 나서 가오후안(24·세계랭킹 56위)을 2-0(21-14 21-18)으로 제압했다. 1단식과 2복식을 따내며 2-0으로 앞서가던 한국은 3단식과 4복식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다. 긴장이 극에 달해 있는 순간 이현일이 마지막 선수로 출전했다. 10살 아래인 가오후안과 마주 선 이현일은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하며 큰 위기 없이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경기를 마친 이현일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중국에 연달아 패했는데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게 돼 정말 기쁘다"며 "1단식, 2복식 주자들이 이기며 기선 제압을 할 수 있었고 나머지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줬다. 앞에서 잘해준 덕분에 마지막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태극마크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지난 5월 자연유산했다고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렸던 탤런트 한가인(32)이 5월경에 자연유산했다고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 BH 엔터테인먼트는 "너무 큰 아픔이어서 가족 모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며 "뒤늦게 알리게 된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의 가족은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탤런트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다. 연정훈은 10월 말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달콤한 질주'(감독 한덕전)의 주인공을 맡았다. '달콤한 질주'는 전직 카레이서 출신 도둑과 사랑 한 번 못해 본 4차원 여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주정헌 인턴기자 jjh@kntimes.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24일 오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시상식이 끝나고 금메달을 딴 한국대표팀 장대규, 송종호, 김준홍 선수가 금메달을 깨물어보이고 있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014 청심 수수깡 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청심평화월드센터(이하 월드센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2014 청심 수수깡 콘서트 시즌 2’를 개최한다. 수수깡 콘서트 시즌 2의 첫 공연인 9월 콘서트는‘가을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10월 콘서트는‘로맨틱 레터’를 주제로 1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평호가 보이는 월드센터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 공연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오는 27일 콘서트에는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신예밴드‘OR’ 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대표 포크뮤지션‘한동준’, 7080세대의 전설적인 밴드 ‘신촌블루스’의 공연이 가을 저녁을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로맨틱 레터’를 주제로 진행되는 오는 10월18일에는 지난 날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이 무대에 오른다. 실력 있는 인디밴드‘로맨스텝&rs
우리나라 벼농사의 기원지 고양시에서‘제12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0월4일, 5일 이틀간 일산문화공원에서‘제12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전통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림으로써 막이 오르는 막걸리 축제는 단계별로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43개 전통주 업체에서 생산하는 120여 종류의 막걸리와 팔도 명주가 전시되고 무료 시음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오는 10월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대신하여 참가자 모두가 우리 술을 위한 건배로 시작하도록 기획해 특히 참여 시민에게는 막걸리축제 로그가 새겨진 시음용 잔 1000개를 무료로 배부한다. 막걸리 빚기, 거르기 등 전통주 제조시연과 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전통 향음주례시연, 도전 막걸리 퀴즈골든 벨, 가족 가훈 쓰기 무료 체험, 가족 전통전례놀이 체험, 천하장사 선발대회, 막걸리 삼행시 짓기, 시민 참여 노래자랑 등 예년보다 더 풍성해진 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날 잔 하나만 있으면 울릉도의 독도사랑 호박 막걸리부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