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호수공원에서‘향수’의 가수 이동원 & 테너 이정원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구리시(시장 박영순)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신계화)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다수의 국가기념행사에 출연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이동원, 테너 이정원의 특별무대로 가족음악회 Together!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밝은 꿈의 노래와 특별히 부모님들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포크송 무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정지용의 시‘향수’의 가수 이동원 그리고 한국인 테너 최초로 이태리 라 스칼라 무대에 올라 극찬 받은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이정원을 초청해 우리가곡, 이태리 깐쪼네,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가족콘서트로 꾸며진다. 박영순 구리시장은“음악이 있어 행복한 구리시의 문화위상을 높이려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면서 깊어가는 여름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공연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북촌일원에서 ‘북촌낙락(北村樂樂)’ 국악공연이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들이 공연장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공간인 한옥에서 우리음악을 즐길 수 있다. ‘북촌낙락(北村樂樂)’ 은 서울시가 ‘14년 3월에 발표한 서울시 국악발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북촌창우극장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상에서 우리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의 대표 문화지역인 북촌일원에서 8.9~10.18 매주 토요일 총 40여회 진행된다. 한옥음악회는 북촌 가회동성당, 북촌문화센터, 북촌전통공예체험관, 갤러리 아트링크, 갤러리 근대화상회에서 거문고․가야금 독주회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9~10월 중엔 명인들의 특별무대와 해외 아티스트와 국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진 한옥에서 듣는 우리음악은 한층 더 흥미로움과 새로움을 전달해 줄 것이다 또한, 야외 돌담길에서는 국악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감고당길과 재동관광안내소 앞에서 펼쳐지는 돌담공연은 소리꾼 소리에 몸짓을 더해 재미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꿈꾸는 산대’ 등이 참여하여
▲ 오는 10월 12일 김포에서는 '제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사진=김포한강마라톤대회 제공)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에서 열리는 '제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12일 오전 9시 경기 김포시 김포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마라톤대회는 '김포를 달린다! 한강을 달린다!' 라는 슬로건으로 문수산성과 하동천을 따라 김포의 땅 끝 애기봉과 DMZ평화누리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김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는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3종목으로 진행되며 5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24일까지 홈페이지(www.gimpomarathon.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68-0630)로 하면 된다. 김포한강마라톤대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에서 개최하는 마라톤대회에 가족, 이웃, 동료들과 함께 한강변에 위치한 철책길을 달리며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김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육상연맹와 김포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하며 뉴시스헬스와 코리아뉴스타임즈가 미디어 주관으로 참여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20일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의 제2차 프로그램 ‘백남준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열린다. 용인시에서는 수지도서관이 시행도서관으로 지난 6월 ‘정몽주와 조광조’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제2차 프로그램 ‘백남준을 만나다’는 백남준문화재단 학술연구팀장 김금미 강사의 강연과 현장 해설로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수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백남준을 재조명하는 강연이 열리며 오후 1시경부터 백남준의 작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이영미술관,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탐방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현대미술의 새 장을 개척한 위대한 예술가 백남준과 시민이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백남준의 예술적 깊이와 그 위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가 로고스필름 이장수 감독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라는 제목의 앱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장수 감독은 지난해에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굿닥터’와‘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제작한 로고스필름의 대표이다. 이제 그는 앱북으로 영역을 확장해 착한 콘텐츠를 전파한다. 이장수 감독 특유의 따뜻한 스토리에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기술력이 더해져 독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콘텐츠가 탄생했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아기자기한 화면과 잔잔한 내레이션, 배경음악이 읽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림에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성표 작가가, 내레이션으로는 원로배우 최불암씨가 참여했다. 한경대 디자인학과 홍승표 교수는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앱북에서 구현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장수 감독의 서정적인 이야기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는 사랑을 잃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9월6일~10일) 중 오는 8일과 9일에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 없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경복궁을 포함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오는 8일 추석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며(창덕궁 후원 제외), 종묘는 예약제를 통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와 '문화유산 3.0' 퀴즈 맞히기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문화행사로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9월 8 ~ 9일)이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 개최되고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9월 6일)’ 행사가 종묘 재궁 앞에서 △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현충사 충무공 고택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세종대왕릉과 칠백의총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휴 기간에 펼치지는 행사가 추석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인 9월6일부터 10일까지 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송편 만들기와 민속 공연, 전통놀이체험 등이 어우러진 민속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추석은 일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 민족의 2대 명절 중의 하나다. 농경문화권인 우리나라는 오곡이 무르익고 온갖 과실이 풍성한 이 시기가 되면 풍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햇곡식과 햇과일로 제물을 마련하여 조상님께 천신의례를 지내왔다. 그 해 수확한 콩․깨․밤․대추 등을 넣은 추석의 대표적인 절식인 송편을 만들어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고 풍요와 다산, 다복과 장수 등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또 각 가정에서는 개인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놀이가 함께 열렸다. 이에 박물관 관계자는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조상님께 감사하고 가족ㆍ친지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 노상현 作 오는 9월01일 부터 말일까지 인터넷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촬영된 총 2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Where are you going?’이라는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현대인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흔히 잃어버릴 수 있는 삶의 방향감각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전시회이다. 작품 중 타이페이 도심골목 안 이정표는 우리의 삶이 정해진 것이기보다는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나 근래 한국사회가 표출하는 많은 문제들은 깊은 갈등과 이해부족 그리고 잘못된 선택의 문제라는 배경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전시회에서 노상현 작가는 “각자의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택의 문제를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차분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작품관련 문의는 노상현 작가에게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에피케이스 공모전 홈페이지 생활 속 아트갤러리를 꿈꾸는 브랜드 ‘에피케이스(대표 김근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5회 에피케이스 아트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2014(5th Epicase Art & Illustration Competition 201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분야는 일러스트 이외에도 픽토그램,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웹툰 등 순수 창작물이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www.myepicase.com/ko/ysta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신진 작가 및 아트워크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피케이스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신인 작가나 일반인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당선된 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을 에피케이스에서 출시하는 갤럭시/아이폰 보호 케이스 및 기타 생활용품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제품 판매 수익에
전남도청한마음상조회(회장 정순주 안전행정국장)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전남도청상조회는 전남도에서 진도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진도 농수특산물 사주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 추석 회원 가족에게 드리는 효도선물을 진도 특산물로 구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매년 지역 특산품을 선정해 잡곡쌀이나 김 세트를 구매해 회원들에게 지급해왔으나, 올해는 회원 1천400여 명 전원에게 진도산 특산물 4천100만 원 상당을 일괄 구매해 지급하기로 했다. 전남도청 상조회는 도청 직원들의 사비로 운영되는 자생 조직이다. 지난 1976년에 출범해 올해로 3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경조사나 질병 입원 시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후생복지사업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순주 전남도 상조회장은 “침체된 진도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선물로 진도산 특산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상조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9월 1일(월)까지「2014 종로 마을 &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함께 이루는 종로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단체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참여 신청을 받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무엇이든 뽐내며 자랑할 수 있는 ‘세대공감 뽐내기, 누구나 뭐든지!’ ▲소중한 물건을 이웃과 나눠 쓸 수 있는 ‘벼룩시장’ 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세대공감 뽐내기, 누구나 뭐든지!’는 세대가 다른 참가자 3명이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뭐든지 자랑할 거리를 뽐내면 된다. 참가는 가족, 이웃, 동료 중 1팀을 이루거나, 참가자 3인의 나이를 더해서 80세가 넘어야 한다. 벼룩시장 부문은 가족 단위로 참여하
'행복충전소 영등포마루 아카데미’가을 강좌를 개설하고 9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강좌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과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강좌는‘가을철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5일 ~ 10월 20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김도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 샹송, 발라드, 가곡, OST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한다. 인문학 강좌는‘행복을 일구는 「시민」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7일 ~ 10월 22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전안나 기자
8.23(토) 개막식에서 3만여명의 많은 서울시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끌었던 ‘놀토 서울 엑스포’가, 이번 주 내내 거주지 인근 청소년시설 36개소에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지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 각 시설별 시행되는 엑스포는 청소년 인근 ‘지하철역 입구’, ‘공원’, ‘공공도서관 입구’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개최되어 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된다. 서울시는 특히, 개막식 체험부스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거나, 관심이 집중되는 프로그램 중 ‘베스트 7’을 선정하여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재미와 건강까지, “인간컬링” - 노원청소년수련관>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8.26(화) 13:00 ~ 8.30(토) 18:00 까지 수련관내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간컬링”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무튜브에 바퀴를 달아 그 위해 사람이 타고, 다른 동료가 밀어 둥그런 원안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아이들
8월 마지막 주말 광화문광장에서 체험․전시․공연을 통해 아직은 낯선 '공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공유 한마당이 열린다. 현장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배워보고 짧은 시간에 멋진 실력을 뽐낸 사람은 또 다른 시민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재능나눔 릴레이와, 미래의 아나운서가 꿈인 아이들은 YTN 아나운서가 코칭해주는 앵커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웃과 나눠 쓰는 공구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도마를 만들어보거나 나는 쓰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학용품을 '공유문방구'로 가지고 와서 내가 쓸 것으로 교환해갈 수도 있고, 휴대전화 속 서울 사진 한 장을 기증하고 원하는 사진 한 장을 출력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25개 서울시 지정 공유 단체‧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에게 '공유'를 알려주는 「2014 공유서울 박람회」를 30일(토)~31일(일) 양일간 광화문광장 북측(광화문 삼거리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YTN사이언스가 주관하며, 30일(토)은 12시~18시, 31일(일)은 11시~17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18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인 ‘2014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 광주시가 지원하고 5개 여성새일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기업이 원하는 유능한 인재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자 현장 면접 채용, 취업정보 제공, 1:1 취업컨설팅, 직업체험 및 창업홍보,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기업 채용관 20개, 여성새일센터 직업체험관 및 창업홍보관 14개, 기타 취업 유관기관의 취업지원관 6개 등 총 40개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가 특강을 하고, 이미지 메이킹 뷰티관 운영, 노동 법률상담, 이력서 작성 및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 신청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광주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누리집 www.bkwomancenter.or.kr) 또는 박람회 추진 사무국(062-266-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