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 관람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순천시는 개장 59일 동안 1일 평균 1만 7천명, 주말 평균 3만 1천 명, 누적 관람객 97만여 명을 기록해 금주 중에 1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순천만정원은 5월 황금연휴 기간(5.3~6) 동안 27만 명, 6월 황금연휴기간(6.6~8)에는 13만 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몰이를 해왔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에는 10만 3000명이 찾아 개장 이후 일일 관람객 최고치를 기록 한 바 있다. 순천만정원 흥행 성공 요인으로는 지난해보다 5만 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연출하고 매달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들로 볼거리 제공, 짙어진 녹음으로 정원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한층 더 해 주고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장에 맞춰 꿈의 다리 앞 횡단보도를 위험하게 건너는 불편을 없애기 위한 강변도로 입체화 공사, 철쭉정원에서 남문 광장 쪽으로 내려오는 210m의 구름다리 데크길 조성,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동문주차장 확장 등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이동 동선 편의 확보도 한몫했다.또한,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
‘2014~15 한-러 상호방문의 해’ 계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개최한 ‘한국문화관광대전’이 러시아 ‘정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6월 14일 모스크바 베데엔하 공원에서 개최된 일반인 대상 ‘한국문화관광대전’에는 1만 여명이 러시아 시민들이 시작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며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아라사’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한국 전통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러시아 지역 본선전이 개최되어 1차 비디오 영상 심사를 통해 가려진 러시아 전역 24개 팀이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이들 예선전의 우승후보를 가리기 위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했으며 마지막 행사 순서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 러시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러시아 소녀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자전거를 테마로 하는 레저스포츠의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근 자전거 관련 스포츠이벤트를 지속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주말 1박2일 동안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전남철인3종경기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구례 지리산랠리 산악자전거 대회가 전국 MTB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급자를 위한 챌린저코스는 14일 오전 7시에 구례공설운동장 보조구장을 출발하여 산동면 야생화테마파크, 산동 탑동마을, 곡성 고달면, 구례읍 유곡마을 등을 경유하는 66km 코스에 235명이 참가하여 180명이 완주했다. 울트라코스는 구례, 곡성, 광양, 하동군을 경유하는 국내 최장거리의 320km 코스에서 271명이 극한의 레이스를 펼쳐 141명이 완주에 성공했다.챌린저코스의 남자 부문에는 팀포커스서밋 동호회 이현석 선수(2시간 58분 45초), 여자 부문에서는 팀식스 동호회의 한해련 선수(3시간 38분 2초)가 최단시간을 기록했고, 울트라코스에서는 순천 백두대간 동호회 문태성 선수와 서울 울퉁불퉁 동호회의 조주영 선수가 23시간 36분 35초 기록으로 사이좋게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은 전체 모든 코스의
한국회화의위상전 위원회 김영철 회장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4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 회화의 위상전 대상 수상작도 발표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대상 구현경(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최우수상에는 최흔용(한국회화의위상전회장상), 윤명진(알파색채이사장상), 김명숙(예술통신사장상)이 수상했으며 권희자, 김기순, 김연임, 김선경, 김한겸, 나동환, 노성희, 박경희, 박창수, 송경순, 이세라, 이은희, 이한수, 임혜진, 조희선, 최경년, 최충림, 하수경, 한현수, 홍승화 등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 예술통신,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후원, 알파색체, 메르시앤컴퍼니, 위드아트가 협찬했다.
노르웨이 올림픽/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및 스포츠연맹(노르웨이 올림픽위원회, NOC)은 3월13일 노르웨이 노동조합총연맹(LO), 산별노동조합총연맹(Confederation of Unions for Professionals, Unio), 직업노동조합총연맹(Confederation of Vocational Unions, YS) 및 교육자노동조합총연맹(Confederation of Unions for Academics, Akademikerne) 등과 특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르웨이가 2022년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그에 서명한 단체들이 준수할 가치와 원칙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르웨이와 오슬로가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이들 단체는 동료애와 관용이 넘치고 개방적이어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환상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것이다. 이 협약은 또 자유, 평등, 개방성이 노르웨이에서 개최될 국제 스포츠 행사의 중심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만일 노르웨이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2022년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은 이러한 가치들을 함양하고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건수가 1월로는 가장 많았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자사를 포함해 122만44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8월 129만4228건 이후 17개월만에 가장 많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역대 1월 중에서도 가장 많다. 번호이동건수는 단말기 보조금 시장의 과열을 판단할 수 있는 수치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일일 시장 과열 판단기준을 2만4000건으로 보고 있다. 한달에 122만건 이상의 번호이동이 발생하려면 하루 평균 4만건 가까운 번호이동이 이뤄져야 한다. 번호이동건수만 보면 지난달 내내 단말기 보조금 시장이 과열이었던 셈이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달 27일 불법 단말기 보조금 지급 여부에 대해 사실조사에 들어갔다. 알뜰폰(MVNO)와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뜰폰 업체들은 7만2174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만2334명의 순증을 나타냈다. 특히 알뜰폰을 빼도 3만1132명의 순증을 나타냈다. 반면 SK텔레콤은 알뜰폰 포함하면 4만4325명, 알뜰폰을 빼면 1만5173명의 가입자를 잃었다. KT 역시 알뜰폰 포함하면 2만8460명, 빼면 1만5
군 통신망·국내외 위성방송 등 사용 2006년 발사, 설계 수명 2021년까지 작년 6월 태양전지판 회전 부품 고장 케이티샛, 서비스 문제 없다면서도 2016년 대체위성 조기발사 검토중 발사되면 수명 5년 줄어드는 셈 지상파 방송사들의 국내·국외 위성방송(SNG)과 군 통신망 등으로 쓰이고 있는 무궁화 5호 위성의 전력공급장치 일부가 고장 난 채로 운용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위성 고장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주요 부품이 고장 난 채로 수개월째 계속 운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케이티(KT) 쪽은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지만, 대체 위성 발사를 검토중이다. 7일 케이티샛과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6월 말께 무궁화 5호 위성의 북쪽 태양전지판 회전을 담당하는 부분(BAPTA·Bearing And Power Transfer Assembly)이 고장 났다. 무궁화 5호는 동경 113도의 적도 3만6000㎞ 상공에 머무르는 정지위성이다. 가능한 한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비치는 아침~저녁 시간대에 태양전지판(패널)이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조정해줘야
미국 San Jose 등대 교회 담임 목사이자 캘리포니아 개혁신학교 상담학 교수로 활동 중인 윤현철 목사의 ‘중독 치유 해답이 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4대 중독인 도박 · Sex · 알코올· 마약의 치료를 위해 개인 치료(Individual Therapy), 집단 치료(Group Therapy), 가족 치료(Family Therapy), 병원 치료와 약물 치료(Drug Therapy), 12단계(Anonymous) 모임 치료, 재발 방지 치료(RPT), 영성(Spirituality)과 말씀 치료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교회에서 치료 Program을 운영할 수 있도록 12단계 회복 원리를 이해시키고 진행 방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북가주 등의 치유 회복 센터를 소개하여 단체와 개교회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인터넷 보급,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누구나 쉽게 중독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저자는 여러 중독 중 제일 심각한 4대 중독인 도박 · Sex · 알코올· 마약 중독을 다루며 각 중독의 특
'피겨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소치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출사표를 화려하게 던졌다. 김연아는 지난 3~5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에서 227.86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 프로그램 완성도 100%로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김연아의 상태는 거의 10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특히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할 만큼 '무결점'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했던 골든스핀 대회 때보다 점프와 스핀, 스텝 모두 한층 더 안정돼 있었다. 특히 김연아는 자신의 주특기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 점프에서만 가산점을 2.01점을 받았다. 결국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80점대라는 비공인 세계신기록으로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는 더욱 성숙되면서도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드레스 의상까지 일부 수정해 세심함을 보인 김연아는 이날 점프에서 마지막 더블악셀 점프를 제외하곤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골든스핀 대회에서 실수했던 첫 점프 트리
모든 보증계약은 서면으로만 해야 유효하고 여행자가 여행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이처럼 보증인 보호와 여행자의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과 '망신주기 채권 추심'을 금지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민법에 신설되는 '여행 계약' 조항에 따라 앞으로는 여행자가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또 여행 내용이 계약과 차이가 있는 등 하자가 있는 경우 여행사에 시정이나 비용 감액을 요구할 수 있다. 별다른 고민 없이 지인·친척 등을 위해 구두로 보증을 했다가 막대한 빚을 떠안는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보증계약은 서면으로 체결하도록 했다. 보증계약을 체결·갱신할 경우 보증인에게 채무자의 신용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사채·대부업자 등이 정보 제공 의무를 위반하면 보증인의 빚을 감경 또는 면제해 줘야 한다. 이를 통해 보증인이 계약 전에 채무자의 경제적 능력을 충분히 검토해 신중한 결정을 하도록 했다. 자녀를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부모의 부당한 친권 행사를 막기 위해 부모와 자녀를 단절시키는 기존의 친권 상실 외에
영화 ‘관상’에서 진형 역으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대세남 이종석이 촬영 중인 영화 ‘피끓는 청춘’ 현장에 이색 커피차와 밥 차가 도착했다. 지난 8일 이종석 팬들은 촬영지 인 전라도 부근 촬영현장에서 ‘커피 끓는 청춘 다방’ 이라는 이색커피차를 준비 아직 낮 동안은 더운 날씨에 고군분투 하며 촬영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준비했다. 밤에는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에 맞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전복삼계탕을 준비 밤 늦게 까지 이어지는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 한, 휴식시간에 먹을 수 있는 비타민 음료와 주전부리, 발에 붙여 피로를 풀어주는 용품과 단체 티까지 선물, 지쳐있는 요즘 종합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배우와 스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와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눈빛 하나, 숨결 한번에 여학생들을 쓰러뜨리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변신하게 되는 이번 ‘피끓는 청춘’ 까지, 쉼 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종석은 &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종석이 이번에는 기부 멘토로 나서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로 국민 연하남, 순정남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며 ‘이종석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신당동 희망의 집’의 부자 (父子)들 돕기에 나섰다. 이종석이 기부멘토가 된 ‘신당동 희망의 집’은 신당동 종합 사회 복지관 건물 주차장에 자리한 2층 컨테이너 건물로, 이혼, 별거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가정이 머무르는 쉼터이며 외로운 부자(父子)들의 교육 문제나 생계 문제 등을 돕고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컨테이너 안에서 살고 있는 민감한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배우 이종석이 기부 멘토로 나서게 되었다. 이종석은 ‘신당동 희망의 집의 문제점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희망의 집을 만드는 데 희망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제가 참여 하게 되어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함으로써 작은 힘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행복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해 왔다. 이종석이 참여하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의 하석이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오프닝쇼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초청해 핫 키어드 ‘악녀’를 테마로 한 스터드와 레더가 공준하는 이색적이고 트렌드한 F/W 패션쇼의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 중으로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하석이 유일한 남자 모델로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상 출신 양예승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유일한 남성 메인 모델인 하석은 2007년 베스킨라빈스 CF로 데뷔해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국토대장정을하며 16명의 배우들의 땀과 열정, 진솔한 모습을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제작한 ‘577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을 맡은 진세연이 개인 미투데이를 통해 첫 공연과 프리뷰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토요일 연극 <클로저>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진세연이 첫 무대와 프리뷰 무대에서의 느낀 설레임과 긴장감을 개인 미투데이를 통해 전했다. 진세연은 미투데이에 붉은 빛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스타일에 파란 모자를 쓴 연극 <클로저>의 ‘앨리스’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과 함께 “<클로저> 프리뷰공연이 끝났어요 : ) 토요일날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는 첫공연을 마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호흡하면서 가는 이 기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XD 앞으로 남은 공연도 함께해요♡ 화이팅!”라는 글로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진세연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십니다 ㅎㅎ 엘리스, 세연 님 모두 화이팅!’, ‘예쁘당^.^ 기대기대...’, ‘염색한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진세연 연극 데뷔 축하해요~ 연극무대에서도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 ‘진세연 무대에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의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가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간 빅이슈코리아는 잡지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 기록, 홈리스 20명의 임대주택 입주, 판매원 평균 50명 유지로 매년 4억 5천만 원(1인 900만 원 산정) 국가예산절감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산하 사회적기업에 선정돼 홈리스의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9월 1일 자 《빅이슈》 제67호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아온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표지모델로 나섰다. 엠마 왓슨은 오는 9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블링 링>에서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을 터는 십대를 연기하며 다시 한 번 한국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블링 링>은 올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의 개막작으로 충격 실화를 다룬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빅이슈》는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최근작까지, 엠마 왓슨의 출연작들을 통해 그녀의 연기 행보를 하나씩 짚어본다. 그리고 그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