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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피끓는 청춘’ 이종석, 중길이의 커피 끓는 청춘 다방?!



영화 관상에서 진형 역으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대세남 이종석이 촬영 중인 영화 피끓는 청춘현장에 이색 커피차와 밥 차가 도착했다.

 지난 8일 이종석 팬들은 촬영지 인 전라도 부근 촬영현장에서 커피 끓는 청춘 다방이라는 이색커피차를 준비 아직 낮 동안은 더운 날씨에 고군분투 하며 촬영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준비했다.

밤에는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에 맞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전복삼계탕을 준비 밤 늦게 까지 이어지는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 한, 휴식시간에 먹을 수 있는 비타민 음료와 주전부리, 발에 붙여 피로를 풀어주는 용품과 단체 티까지 선물, 지쳐있는 요즘 종합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배우와 스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와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눈빛 하나, 숨결 한번에 여학생들을 쓰러뜨리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변신하게 되는 이번 피끓는 청춘까지, 쉼 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종석은 쉴 틈 없이 달리고 있어 체력에 한계를 느낄 때 도 있지만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다시 한번 힘내 촬영을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관심과 신경 써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렇게 큰 사랑을 되 돌려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더욱 더 열심히 하여 저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멈춰 있는 배우가 아닌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전해 왔다.

 한편, 이종석은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그려 낼 영화 피 끓는 청춘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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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