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한국형 블록체인 플랫폼 ‘다프체인’의 국내외 진출을 위해 법무법인 ‘진현’이 특허출원과 유통사업에 나섰다. 외국계 플랫폼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오의 영역에 도전장을 던지며 한국형 ‘김치’ 플랫폼을 전세계에 수출하기 위함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주기업인 데이터젠(대표 임선묵·옛 한국미디어정보기술)과 법무법인 진현(대표변호사 황진철)은 5일 ‘다프체인’의 유통 및 특허 사업에 대한 업무계약식을 체결했다. ‘다프-체인(Digital Assets platform - Chain)’은 인간의 모든 활동을 가치로 평가해서 자산화하고 이를 뉴스, 쇼핑, 헬스케어, 금융,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콘텐츠와 연동해 보상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다프체인의 핵심가치는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지는 모든 측면을 자산으로 평가한 후 그 대가를 사용자에게 보상하는 것이다. 이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이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의 성향을 수집해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도 보상체계는 갖추지 않고 있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이번 업무계약을 통해 (주
오는 9월17일~19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제3블록체인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세계 7대 메인넷 개발 회사 CEO들을 초대해 블록체인의 발전방향과 기술의 흐름에 대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기간에 참여하는 일반 대중들은 블록체인 경제를 직접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며 ▲이더리움 지갑을 만드는 등록데스크 ▲일상생활을 바꿔 놓을 앱 체험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정부 체험존 ▲달라진 금융을 경험하는 금융존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잡페어 ▲블록체인 해커톤 ▲블록체인 법률상담 ▲프로젝트 밋업 존 등이 대중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 중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라임코인 재단(RIME COIN FOUNDATION)은 기간 중 ‘블록체인 서울 2018 런칭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라임코인은 운행 데이터의 주권을 데이터 생성자에게 돌려주자는 가치와 차량관련 에프터 마켓에서 일어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러한 ‘컨넥티드 카 플랫폼’을 고객인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의 서비스 이용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2020년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착수한다. 또한 재정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기금‧특별회계의 칸막이식 재정구조를 개편해나가기로 하였다. 정부는 금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위 2개 과제를 포함한 「지출혁신 2.0 추진방향과 과제(안)」을 확정‧발표하였다. 지난 5월말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18.5.31.)에서 지속적 재정혁신의 필요성에 따라 범정부적으로 양적 지출구조조정과 함께 재정지출의 질적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로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출혁신 2.0은 일자리‧소득분배 개선 등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재정지출의 질적 제고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재정 확보를 위해 추진하며, 사회안전망 확충과 재정지출 재구조화 및 재정시스템 혁신을 위한 16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는 지출구조 개혁단을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말까지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 후 ‘20년 예산안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진과정에서 재정개혁특위 등과 연계하여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추가과제 발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극동지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4차 동방경제포럼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한반도의 철도가 러시아와 연결되면 블라디보스토크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이 아니라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북러의 철도 연결은 이번 동방경제포럼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남북, 북미 간 대화 국면에서 마련된 남북러 세션에서 3국의 철도 대표자들은 철도 연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다음 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진전에 따라 경제협력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낙연 총리는 어제 아베 일본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만나 남북러 3국 간 철도 연결 사업 등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방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5·18 진상규명법’) 시행령’을 9월 11일 공포하였다. 시행령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국가차원의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 통합을 이루고자 올해 3월 제정된 ‘5·18 진상규명법’의 시행을 위하여 제정하였다. 주요 내용은 위원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조사의 방법 및 절차에 관한 사항과 진상규명 신청자에 대한 신변보호조치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시행령 공포에 따라 설립예정인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위원회는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하여 52명으로 구성되며, 진상규명 활동기간은 2년이며, 필요시 1년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참고로 상임위원(정무직공무원) : 위원장(장관급),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상임위원(차관급)으로 구성 되었다. 위원회는 사무 처리를 위하여 사무처를 두며, 예하에 조사지원과, 조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요청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열린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의 친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소개하고 이미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강조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친서의 내용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이라면서도 "김 위원장이 동의하지 않는 한 친서 내용 전체를 공개하진 않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내용이 더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지난 주말 북한 정권 70주년 기념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등이 등장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이는 북미 간의 "신뢰의 표시"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성공이라고 자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전용기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가 판문점을 거쳐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 손혜원 의원실과 함께 9월 11일(화) 오전 10시 마포구 합정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당인리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과 ▲ ㈜한국중부발전이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 부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원화 사업, 지하주차장 건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사업은 서울화력발전소 4, 5호기를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설계를 착수해 2022년에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소방청은 11일 세계소방관 경기가 열리고 있는 충주에서‘특수사고 대응 및 병원 전(前)단계 구급서비스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소방정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방정책 국제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자연재난과 복잡한 위험사회에서 소방정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 된 소방청 최초의 국제학술행사로 포르투갈, 파나마, 네덜란드, 엘살바도르, 말레이시아 등 현직 소방청장 및 16개국 소방 주요 인사, 국·내외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재난대응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제1세션에서는‘특수사고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잦은 지진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의 지진대응 사례 검토와 국내 원전사고 대응체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23일 동굴에 고립되었다 기적적으로 생환 돼 세계적 이슈가 되었던‘태국 소년 동굴고립 사고’구조현장을 지휘한‘수리얀 삼란자이’태국 해군특수전사령부 참모부장을 초빙하여 당시 현장상황과 고난도의 특수구조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는 신북방정책을 구현하고 유라시아 대륙 국가들과의 미래 지향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북방정책의 주요 대상지역인 러시아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 및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한-러간 새로운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극동지역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모 분야는 관광, 농업, 수산업, 보건 등 7가지이며, 극동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진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을 이루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기간 은 2018.9.10.(월)-10.10.(수)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관광, 농업, 수산업, 보건(의료), 교육·문화, 교통·물류, 환경·에너지 분야아며, 공모 대상은 만 40세 이하 일반인, 대학(원)생,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기업인 등이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공모전 운영사무국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2018.10월 중 분야별 집중교육(약3주) 및 극동지역 현지답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오늘(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를 면담할 계획이다. 미국과는 현재 방문 일정을 협의 중이며, 오늘 정 실장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다시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공식 명칭을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표어는 '평화, 새로운 미래'로 결정했다. 관계부처는 지난주부터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상황실을 지휘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방부는 남수단 한빛부대 파병으로 쌓인 경험과 노하우(Know-how)를 전수하고 파병준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베트남과 국제평화유지활동(PKO)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19년 남수단에 공병부대를 파병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 국방부에 남수단에서 지난 5년여 동안 우수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빛부대의 파병정보 공유 및 노하우 전수를 요청해 왔다. 국방부는 남수단 파병 경험이 있는 공병장교 2명(중령 1명, 소령 1명)을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베트남 국방부에 파견하여, 남수단에 파병예정인 베트남 군인을 대상으로 파병 역량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부는 베트남 장교 5명을 11월에 있을 한빛부대 교대 전세기편을 이용하여 한빛부대에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장교는 2주간 현지에서 우리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정보 공유 및 파병 활동 노하우를 전수 받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베트남과의 PKO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베트남군의 현지 임무수행 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한국 베트남 간 국방교류협력을 심화‧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했다. 한국과 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취재할 국내외 언론의 취재공간인 메인프레스센터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조성된다.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임종석·이하 준비위)’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취재지원을 위한 메인프레스센터를 DDP에 조성하고, 내외신 미디어 등록은 지난 4월 사용했던 온라인 플랫폼(media.koreasummit.kr)을 개선해 9월 7일(금)부터 11일(화) 자정까지 닷새간 받을 예정이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DDP 알림1관에 총 1000석 규모로 조성된다.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평양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메인브리핑룸과 국제방송센터(IBC) 주조정실, 인터뷰룸, 사진·영상 기자실 등이 마련돼 기자들의 취재 편의를 돕는다. ㅇ 회담 기간 모든 일정은 평양 프레스룸-DDP 메인프레스센터-온라인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프레스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언론에게 전달되며, 전 세계인들이 정상회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2018 남북정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값싼 공공아파트를 미니 신도시급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추가 대책의 핵심은 공급 확대와 투기 억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 공급에 있어 정부와 여당은 LH공사가 이미 검토해 온 수도권 부지에 주목하고 있다. 과천 115만 6천 제곱미터, 광명 59만 3천 제곱미터 등 모두 8곳으로, 합치면 4만 호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당정은 서울의 실수요자를 끌어오기 위해 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미니 신도시급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대신 투기 세력의 진입을 막기 위해, 실거주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상 비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석을 3주 앞두고 사과 값은 1년 전보다 23%나 급등해 전통시장에선 5개에 평균 1만 3천 원에 팔리고 있다. 태풍 솔릭에 우수수 떨어져, 타격을 입은 햇배는 한 개에 2천600원으로 7% 올랐고 탕국용 쇠고기와 쌀도 상승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시금치는 2배 넘게 가격이 훌쩍 뛰었다. 올해 추석 차례상 28가지 품목의 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3만 2천 원으로, 1년 전보다 만 7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경우, 이보다 조금 더 올라가, 차례상 예산을 33만 원 정도는 잡아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는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과 육류 등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40%가량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추석이 다가올수록 가격 오름폭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우리 국민의 64.2%가 ‘노동시간 단축’ 정책 도입을 ‘잘된 일’로 평가했으며, 63%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들의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문체부 국민소통실 차원에서 진행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국정홍보를 총괄하고, 국민의식 및 여론조사 등 여론 수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도입 시기를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다르게 정한 것과 관련해 바람직한 노동시간 단축 도입 시기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은 ▲ ‘현행 계획대로 도입 또는 계획보다 빠르게 도입해야’(65%), ▲ ‘현행 계획보다 늦춰 도입’(23.8%), ▲ ‘잘 모르겠다’(11.2%) 순으로 답변했다. 노동시간 단축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