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업경영관리 전문가 송명도입니다. 이제는 편하게 송팀장이라고 많이 부르죠~ 계속 칼럼을 쓰고 있는데요~어떤 내용을 올리면 보다 도움이 될지 고민을 하다보니~ 제가 실제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실 사례를 알려드리면 훨씬 도움이 되겠다~싶어서 지금부터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 급여를 낮게 책정하는 CEO> 입니다. 급여를 높게 책정하면 실제로 세금을 많이 납부하게 되는데요~ 참고로~저는 이 글에서 세금을 계산해주고 세율이 얼마인지~ 그런것은 간단한 검색만해도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패쓰하고요~ 세금은 적게내어서 좋긴한데 그걸로 인한 문제점이 크다는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단어~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PCI> 갑자기 전문용어가 나왔네요~^^ Property Consumption and Income Analysis 라고 하는데요~ 간단히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1) 자산 + 지출(소비) & (2) 신고소득(수입) 이 두가지의 비교입니다. 1번과 2번의 비교에서 당연히 2번이 높아야 하는게 맞는데~ 1번이 자산 5억 + 소비 2억 = 7억이 되고 2번이 신고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건강보험에 줘야 할 법정지원금을 덜 줬을 때는 정산절차를 거쳐 차액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의원은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액에 대해 정산작업을 하도록 명시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고지원금을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을 기초로 산정하되, 해당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과 실제 수입액에 차이가 나면 그 차이로 발생하는 국고지원금 차액은 다음다음 연도의 예산에 계상해 반드시 정산하도록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개성공단에 남겨두고 온 우리 공장들을 몰래 가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북한이 이에 대해 무슨 일을 하든 상관하지 말라며 사실상 무단 가동을 인정하는 적반하장식 반응을 내놨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논평에서는 개성공단은 자신들의 주권이 행사되는 곳이라며 무슨 일을 하든 누구도 상관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대외선전매체도 개성공단의 모든 주권은 자신들에게 있다며 미국이 막아도 공장들은 더욱 힘차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단 내 우리 의류공장 19곳을 북한이 무단으로 가동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 이후 첫 반응으로, 우리 기업의 사적 재산을 대놓고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 것. 특히 "공단 내 근로자들이 활기 넘치게 일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지금 어떻게 당당하게 일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일 것"이라며 사실상 무단 가동을 인정했다. 개성공단 폐쇄 당시 우리 정부가 전력과 용수 공급을 전면 차단시키긴 했지만 자체 전력 설비를 갖춰 내수용 의류 생산을 하고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일 경우 지난 2013년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명기된 기업
박춘섭 조달청장은 10월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지아의 전자조달 고도화지원과 조달제도 운영 전수를 위한 교류 및 상호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조달기관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박 청장은 10월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 조달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박 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자조달운영 경험이 아태지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의 협력 범위를 기존의 전자조달을 넘어 공공조달로 확대시킬 것을 제안했다. 한편, 박 청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4일 동안 아태전자조달네트워크 총회와 한-조지아 전자조달협력 등 해외활동을 마치고 10월5일 귀국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는 10.3(화) 개최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태양광 셀(Crystalline Silicon Photovoltaic Cells) 세이프가드 조사 공청회에 수입규제대책반(반장: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파견, 미 행정부가 수입제한적인 구제조치를 채택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한화큐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등 우리 업체들은 2016년에 13억불을 수출하여, 한국은 말레이시아, 중국에 이어 제3위 태양광 셀 수출국으로 구제조치로 인한 태양광 셀 가격 상승이 태양광 산업 전체를 위축시켜 태양광 설치 산업내 실직자를 발생하는 등 미국경제에 부작용이 훨씬 크며, 이 경우 미 태양광 셀 생산업체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 아울러, 우리기업이 수출하는 품목 중 미국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제품들은 세이프가드 구제조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공청회에서는 美 태양광산업협회(SEIA) 등이 참석하여, 구제조치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축소 및 이에 따른 전ㆍ후방산업의 위축 우려를 강하게 제시하며, 우리 정부 및 업계와 함께 수입규제조치에 반대하였다.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미국 ITC는 11.13 트럼프 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워싱턴DC에서 만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한미FTA 개정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산업부는 한미 양측이 FTA의 상호 호혜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측은 다음 주부터 통상조약법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와 공청회, 국회 보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도 성명에서 미해결 이슈들을 해결하고 공정한 호혜무역으로 이끌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심도있는 협상에 참여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FTA는 개정 요청이 있을 경우 공동위원회를 열어 개정 여부를 검토하고, 개정 협상이 합의되면 양국의 국내 절차를 거친 후 발효된다. 하지만 개정 합의에 실패하면 협정은 서면 통보 180일 이후 자동 폐기된다. 김 본부장은 2차 공동위에 대해 한미 양측이 각자의 연구분석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경청한, 웬만큼 잘 진행된 회의였다고 평가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한미 양측은 다음 달 초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3번째 통상장관 회담을 열어 F
기상청은 연구개발(R&D) 성과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연구는 ‘맨틀 내 사모아 플룸과 통가 섭입판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강원대학교 장성준 교수)’와 ‘RCP에 따른 한반도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생산 및 극한강수 패턴 변화 연구(부산대학교 안중배 교수)’이다. 2건 모두 순수기초ㆍ인프라 기술 분야 11건 중 순수기초 분야의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맨틀 내 사모아 플룸*과 통가 섭입판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 플룸: 바다 속에서 맨틀 내부로부터 올라오는 열기로 연기나 수증기가 올라오는 현상 이 연구는 맨틀 대류의 특성 연구에 대한 세계 지진학계의 선도적 역할 뿐 아니라 향후 지진피해 경감을 위한 방안 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CP에 따른 한반도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생산 및 극한강수 패턴 변화 연구’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상세기후변화 전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 조달업체 7개사의 10개 제품을 ‘17년 제2차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붙임 참조>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 ‘품질보증조달물품’은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체에 대해 일정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 품질보증조달물품 : 조달업체의 품질경영·공정관리 등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우수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제품을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그 유효기간 동안 납품검사가 면제되는 물품 ㅇ 품질보증조달업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실행 수준도 우수해야 하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ㅇ 일단 지정되면 품질관리 우수성에 대한 인정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등 그 성과는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7개사의 10개 제품 중 1개사 2개 품명은 신규지정이며, 2개사 2개 품명은 갱신 심사를 통한 재지정이다. ㅇ 갱신심사 점수가 종전 평가보다 3% 이상 상승하여 품질관리 수준이 발전하였다고
조달청은 ’17년 3분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결과를 벤처나라 홈페이지(http://venture.g2b.go.kr)에 발표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기술·품질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공공시장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이번 ’17년 3분기에도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기술·품질평가, 구매업무심의회를 거쳐 171개사 202개 상품을 지정했다. 태블릿 동기화 충전보관함, 홍채인식 USB, 무방류 순환 수세식화장실,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장치 등 신기술·혁신상품이 지정됐으며, 특히, 이번 지정은 지난 분기 대비 86% 증가한 171개사가 지정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03개사 947개 상품이 벤처나라에 등록됐으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들이 벤처나라 등록 이후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 간 거래실적은 약 6억 5천만 원으로, 사무용 의자(특허), 고출력 LED램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근슬쩍 불량 식재료를 팔려고 한 양심불량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잡은 지 석 달 된 닭고기와 1년 묵은 한우, 또 원산지 불명의 식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체 5백여 곳을 단속한 결과 불량식재료를 쓴 85곳이 적발됐다.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표시가 아예 없는 경우는 34곳.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한 업체는 11곳이었다. 특히 참기름 4개 제품은 안전성 검사에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리놀렌산이 기준치의 22배 넘게 나와 폐기처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시중에 유통되는 생리대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보건당국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수 조사 대상은 국산 생리대와 해외 직구 제품까지 모두 666종류다. 84가지 휘발성유기화합물 가운데 생식독성이나 발암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벤젠과 클로로포름 등 10가지 물질이 우선 분석됐다. 식약처는 실험 조건으로 하루 '7.5개'의 생리대를 한 달에 '1주일' 동안, '85년'간 사용한다는 기준을 잡았다. 또 생리대 속 화학물질이 100% 몸속에 흡수된다고 가정했다. 식약처는 생리대 사용량과 체내 흡수량이 실제보다 훨씬 많도록 최악의 조건을 설정해 실험했다고 설명했다. 각 화학물질이 몸속에서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독성참고치'를 이렇게 산출한 체내 흡수량, 즉 전신노출량으로 나누는데, 1 이상이면 안전하다는 뜻이다. 식약처는 분석 결과, 일회용 생리대는 각 성분별로 9에서 626, 공산품 팬티라이너는 17에서 12854의 값을 보이는 등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리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해온 여성환경연대 측은 "모든 성분을 조사하지 않고 '안전하다'고 밝힌 것은 성급한 발표"라고 비판했다. 식약처는 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의 대북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전면 중단했던 북한산 석탄 수입을 돌연 재개했다. 수입량은 백63만 6천 톤, 금액으로는 천5백억 원 분량이다. 올해 들어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은 지난 2월 전면 중단 조치 이후 5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는 당시 북한산 석탄 수입량이 연간 7백50만 톤을 넘지 못하게 제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올 연말까지 수입 중단 결정을 내렸었다. 이번 수입 조치를 놓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자, 중국 정부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지난 7월까지 유엔이 파악한 북한의 석탄 수출량은 3백만 톤이 채 안 되는 만큼, 중국의 올해 수입량은 안보리 상한선을 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국의 이번 석탄수입으로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 공조에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북 제재를 놓고 미-중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오는 30일 베이징을 방문해 북핵과 미사일 문제를 조율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9.29(금) 양부처 핵심직위인 금융위 상임위원과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에 대해 첫 교류인사를 단행함 *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 송준상(행33, 복권위 사무처장)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도규상(행34, 금융위 정책보좌관) 양부처 핵심 실국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교류는 사상 처음 추진되는 사안으로, 향후 경제·재정 및 금융정책간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여 새정부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투자, 혁신성장, 공정경제 실현 및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앞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국장급 인사교류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며, 과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교류도 할 예정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 야당의 통합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문제를 논의한 바른정당 의원총회는 11월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당의 공식 입장을 확인했다. 최근 한국당 의원들과 만나 이른바 '보수우파통합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한 통합파 의원들의 결정을 '개인 행동'으로 규정지었다. 통합파에 맞서는 자강파 일부 의원들은 '묻지 마 보수통합은 창당정신을 훼손하는 해당 행위'라며 통합파의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합파 의원들은 안보위기와 적폐청산 광풍에도 문재인 정부 대신 보수 야당 공격에 급급한 게 개혁보수냐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통합파 대부분은 의원총회에 불참했고, 자강파의 중심인 유승민 의원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 혁신위원회는 당협위원장 전원이 사퇴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의 물꼬를 터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여야 정치권은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해 귀성길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선 열차가 많은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을 의식한 듯, 안보 불안 지우기에 공을 들였다. 추석 이후 국회에서 민생 예산을 늘리고 실업률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은 경부선 이용객이 주로 찾는 서울역으로 향했다. 정부의 무기력한 안보 대응을 질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홍보물로 안보 파탄과 함께 인사 참사,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문재인 정부 비판에 날을 세웠다. 국민의당은 용산역과 서울역을 잇달아 돌며 대안정당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바른정당 지도부는, 서울역 북부 시설사업소를 찾아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철도보수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