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각종 효능이 입증돼 인기를 얻고 있는 풋귤(청과)은 꽃이 핀 뒤 120일 후인 9월 초 수확하면 해거리 피해 없이 수량을 최대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풋귤은 다 익지 않은 귤을 뜻하며, 항염‧항산화 등 기능성 이 밝혀지면서 소비도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많은 약 1,5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러나 감귤은 수확 시기별 수량 차이도 크고 이듬해 꽃이 피지 않는 해거리가 나타나기도 해 풋귤 생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해거리 없이 풋귤 수량을 늘리기 위해 노지, 온주(중국 윈저우에서 유래)밀감의 꽃 피는 시기에 맞는 수확 시기를 연구했다. 그 결과, 풋귤 수확에 가장 알맞은 시기는 꽃이 70∼80% 핀 만개 기준, 120일로 나타났다. 즉, 5월 5일∼10일경 꽃이 핀 나무는 120일이 되는 9월 5일∼10일경이 수확에 알맞다. 이때 수확하면 만개 후 40일~100일경 수확한 것보다 수량이 많았다. 해거리 없이 다음 해 꽃과 잎의 비율(화엽비= 화엽비는 1.0이면 꽃 하나당 잎이 하나라는 것을 의미함. 보통 0.8 이하부터는 꽃이 적다고 보고 0.0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하였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사와 청년임대주택을 복합개발하는 3곳과 노후군관사와 신혼희망타운을 복합개발하는 2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 발표한「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수도권 등 주거비 부담이 높은 지역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후 보 지 위 치 사업유형 1 옛 선거연수원 서울 종로구 인의동(종로5가역) 청사 + 상업 + 청년임대주택 50호 2 옛 관악등기소 서울 관악구 남현동(사당역) 50호 3 안양세관(신축) 경기 군포시 금정동(산본역) 50호 4 대방 군관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대방역) 군관사 + 신혼희망타운 150호 5 공릉 군관사 서울 노원구 공릉동(화랑대역) 175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예상치 못하게 겪게 되는 여러 곤란한 상황,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공공 전화번호 저장해 두세요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이자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등 15개 기관과 공동 추진해 온 22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꼈던 플러그인(액티브 X, EXE 실행파일 등) 설치 없이도 민원서류 발급 등의 전자정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플러그인 제거를 완료한 22개 웹사이트는 월평균 약 1,470만명이 이용하는 정부24를 비롯하여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경찰민원, 전자통관, 복지로, 운전면허 등으로서, 대다수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사이트들이다. 다만, 정부24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초본 등 전체 발급양의 93%를 차지하는 21종의 민원에 대하여 플러그인을 우선 제거하였으며,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플러그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플러그인 제거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하여 발표하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시행결과에 대해 대전광역시, 전라북도, 부산 사상구, 경기 수원시와 양평군이 대상(大賞)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인천 연수구, 광주 북구, 충남 아산시, 전북 익산시, 전북 무주군, 경남 고성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시 단위 6개, 군 단위 6개, 구 단위 5개 등 총 17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밖에 올해 평가는 우수 지자체 외에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가 향상된 부산 영도구, 대전 동구, 경기 가평군, 강원 태백시 등 4개 지자체를 ‘발전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8월 12일부터 행정예고(’19.8.12∼’19.8.22)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 외 전립선비대증 등의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된다.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의사의 판단 하에 전립선, 정낭, 음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9.7~8월동안 동물등록활성화를 위해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바, 7월 한 달간 ’18년 월평균 동물등록 실적(12,218마리)의 10.3배인 126,393마리가 등록되었으며, 8월중에도 동물등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7월중 지역별 등록 건수를 보면 경기(35,959마리), 서울(23,407), 인천(9,154), 경북(8,542), 부산(7,516) 순이었으며, 등록방식별 등록건수는, 내장형 64,924마리(51.4%), 외장형 39,276(31.1%), 인식표 22,193(17.6%) 순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 및 등록 동물의 변경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19.7~8월의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시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시·군·구 및 동물등록대행기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의 3가지 방식 중 소유자가 원하는 방식의 선택이 가능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수박의 최적 식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색변화 스티커 센서를 개발했다. 색변화 센서는 주로 식품산업 분야에서 작업 공정 중 안전성을 판정하기 위해 사용돼 왔으나 농산물에 직접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과일이 ‘시원해야 맛이 좋다’라는 주관적인 느낌을 과학적으로 구명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색변화 스티커 센서는 온도에 따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차이가 나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같은 과일이라도 냉장 보관한 수박과 상온에 둔 과일의 맛이 다르다. 이것은 온도에 따라 식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수박은 수크로스, 프룩토스, 글루코스 등의 과당을 포함하고 있어 온도에 따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감의 차이가 커 5℃보다는 10℃에서 단맛이 15% 높게 나타난다. 우선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온도를 구명하기 위해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9℃∼11℃에서 가장 식감이 좋았다. 스티커 센서는 9℃∼11℃에서 붉은색이 나타나도록 만들었으며, 6℃ 이하에서는 보라색, 13℃ 이상에서는 회색이 나타난다. 센서를 제작할 때는 육안 판정 시 선명한 색상이 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주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위는 8.10.(토) 절정에 이른 후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광복절(8.15.(목)) 징검다리 휴일을 포함하는 막바지 휴가철 동안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여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현재까지 (5.20.~8.8.) 총 1,257명(이 중 사망자 7명)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28일 이후 최근 2주 동안 총 신고건의 61%(763명)가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온열질환자의 10명 중 8명은 실외작업장, 논·밭, 길가, 운동장·공원 등 실외에서 발생하였다고 말하며, 실외 작업장에서는 “무더위 시 오후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하며,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초기증상이 있을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열질환자는 오후에(12시~17시)
서울 중구 남산 월명사는 음력 칠월 칠석을 맞아 신도들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월명사 주지 월명 스님은 법문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칠석 불공은 부처님의 가피를 얻을 수 있다. 칠월 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속에 생명의 탄생과 장수를 기원하는 민속명절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칠석날을 맞아 사찰에서는 복문이 열려 운세가 좋은 날로 지명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날이라고 했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천도복숭아, 밀전병, 밀국수, 증편, 애호박 부꾸미, 복숭아화채 등을 나누는 등 300여명에게 귤, 사과, 복숭아, 떡, 물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정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8월 8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전국 섬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한국은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하여 섬의 날을 매년 8월 8일로 제정하였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동안 정부 기념식을 포함하여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8월 8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사람‧만남‧연결‧자연‧행복‧꿈‧평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0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줌인] 앞으로는 승용차나 화물차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방차나 방역차 등 특수자동차를 화물차나 캠핑카로 개조해 사용하는 것도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튜닝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규제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 튜닝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튜닝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목표다. 대책에 따라 먼저 현재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는 차종이 11인승 승합차에서 승용차·화물차·특수차 등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2014년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것이 합법화됐으나 승용차는 캠핑카 개조가 불법이었다. 올해 3월 기준 캠핑카는 총 2만 892대로 5년 전과 비교하면 5배가량 늘어났고 이 가운데 튜닝 캠핑카는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규제를 완화하면서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통로 확보, 수납문 등 안전구조, 취침공간 등 시설설치 기준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해양수산부는 8월 5일 부산, 울산, 경북해역까지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12일 전남, 경남, 제주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한 바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8월 1일 남해안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대량 출현을 확인하고,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예찰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해당 해역에서 주의단계 수준의 노무라입깃해파리 분포를 확인하였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하여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대량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7월 남부해역인 제주, 전남, 경남으로 이동하였으며, 8월 초 현재 동해남부해역인 부산, 울산 및 경북까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 성체는 크기가 1~2m, 무게가 150kg에 달하는 대형 해파리로 중국 동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유영능력이 약해 해류의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동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노무라입깃해파리 특보 발령기준에 따라 부산, 울산, 경북해역에도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하였다. 노무라입깃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앞으로는 공항이나 철도객차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는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AED 위치를 찾지 못해 대응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 명시’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AED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 2항」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 선박,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이 있다. AED 안내표지를 건물 입구 등에 설치해 AED를 이용할 수 있는 건물임을 표시하고 있으나,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아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이용이 곤란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AED 안내표지에 설치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하는 방안을 2020년 1월까지 마련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응급상황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