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생활포커스] 집중호우 시 이렇게 하세요!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삼계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철 전통 보양음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가정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인기를 끌면서 간단히 데워서 섭취할 수 있는 즉석삼계탕 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삼계탕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하여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즉석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제조 시 나트륨 저감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영양성분 표시가 실제 함량과 달라 개선이 요구됐고, 미생물, 동물용 항균제 등 유해성분은 전 제품에서 기준에 적합했으며, 내용물 구성은 제품별로 서로 달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자율 시정을 해당 업체에 권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즉석삼계탕의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작년 12월에 발사된 천리안위성 2A호가 궤도상시험* 등 7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7월 25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2A호는 고해상도 컬러 기상영상과 52종의 다양한 기상산출물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기상관측, △수치·초단기예보, △기후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먼저, 고해상도 컬러 기상영상과 다양한 기상산출물을 활용하면, 육안으로 구름과 산불연기·황사‧화산재 간 구분이 가능해져 분석 정확도가 높아진다. 또한, 천리안위성 2A호의 신속한 자료 제공으로 실황감시가 강화(한반도 주변을 2분 간격으로 관측)됨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달도 조기관측이 가능해지고, 태풍 중심위치와 이동경로의 예측도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산출물 52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며, 향상된 품질의 기상산출물은 기후감시 등 분야로도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리안위성 2A호의 기상영상은 △기상청(www.kma.go.kr) 및 국가기상위성센터(nmsc.kma.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되며, 선박용 해양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환경부는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들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생태계 보호와 고양이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들고양이의 중성화 방법을 변경한다. 또한 새의 보호를 위해 들고양이의 사냥능력을 낮추는 새보호목도리를 씌워주며, 들고양이의 생태적 위해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지역 들고양이의 중성화 방법을 기존의 정소와 난소를 제거하는 방식(TNR)에서 정소와 난소를 그대로 두고 정관과 자궁의 통로를 차단하는 방식(TVHR)으로 내달부터 변경헤 시행하기로 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고양이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지만 야생에서 사는 들고양이는 새, 소형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치명적인 포식자다.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수술 방식 ‘TVHR’은 들고양이의 영역 확보 본능과 생식 본능이 유지되도록 해 방사 지역의 들고양이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들고양이의 복지 측면에서도 개선된 방법이다. 기존 중성화 방식(TNR)은 성 호르몬 등의 발생이 제거됐기 때문에 들고양이의 세력권 다툼 행동을 사라지게 해 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5일부터 곤충도 가축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축산법 시행규칙 위임 고시인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 동물」을 개정해 곤충을 축산법에 따른 가축으로 인정한 것이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가축에 포함된 곤충은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통 또는 판매 가능한 곤충 중 총 14종이다. 현재 생산·유통 중인 토종 곤충으로서 사육법이 개발되었고 생태환경에 위해 우려가 낮은 종을 우선 가축에 포함하게 되었다. 이번 고시 개정은 ‘곤충 사육업’이 ‘축산업’으로 명확해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전에 곤충 사육업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른 농업의 범주에서 인정되었으나, 가축과 축산에 관하여 널리 적용하고 있는「축산법」에는 가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다른 법률의 적용 등에 일부 한계가 있었다. 이제 「축산법」에 따른 가축이 된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는 축산농가로, 곤충 사육시설은 축산시설로 제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경농민(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사람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농업용으로 직접 사용하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보건복지부는 23일 도수가 있는 물안경 등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국민의 눈 건강에 위험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경 판매 방법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도수가 있는 물안경 및 양쪽 렌즈의 도수가 같고 +3.0 디옵터 이하인 단초점 돋보기안경’을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현재 도수가 있는 모든 시력보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업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나 통신판매 등 온라인판매는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전문가 연구 등을 통해 온라인판매를 허용해도 문제가 없는지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눈 건강에 위해가 적다고 판단된 일부 돋보기안경 등에 대해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 결과 앞으로 인터넷·텔레비전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사업자와 안경사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특허청은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 110명을 투입하여 54,084건의 위조 의심 게시물을 적발하여 판매를 중지시켰다고 발표하였다. 특허청은 위조의심 게시물 삭제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 효과는 최소 4,18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는데, 온라인 일평균 거래건수 및 온라인 판매자 수 등을 고려하여 1개 게시물 당 최소 5개의 위조상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추정한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온라인에서 위조상품 유통이 많은 브랜드는 구찌, 루이비통, 샤넬 順이었는데, 이들 브랜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전통적으로 위조상품 유통이 많기로 소문난 브랜드들이다. 상품별로는 가방 17,421건, 의류 12,098건, 신발 11,882건 등이 전체의 76.5%를 차지하여, 우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품목에서 위조상품 공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한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효과 등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이 있는 선글라스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4,405건의 위조의심 상품이 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 예방접종을 시행하여야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성인의 경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활동 시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행정안전부는 7월 23일 안전신고 활성화 협업 추진을 위해 14개 민간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안전 관련 민간단체의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생활주변의 숨겨진 안전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게 함으로써 안전신고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안전신고 현황을 분석해보면, 안전신문고 개통(‘14.9.30.) 이후 4년 여 만에 안전신고 1백만 여건(’19.6.30.기준, 1,066,023건) 이상을 돌파하였으며, 그 중 88만 여건(83.1%)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신고 건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유형별로는 불법 주․정차 등 교통안전은 462,854건(43.4%), 도로․건물 등 시설안전은 307,216건(28.8%), 등산로․체육시설 등 생활안전은 101,356건(9.5%) 순으로 나타났다. 간담회를 계기로 안전타운워칭*(S-Town Watching)활동 등 중앙 및 지역단위 안전문화활동 및 캠페인에도 민간단체들이 적극 지원, 참여함으로써 국민 안전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민참여혁신의 대표창구,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최근 도입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정착 방안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7월 23일(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동 1층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커뮤니티케어’ 바로 알고, 제대로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주제로 제4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오프라인 포럼에 참석하거나, 광화문1번가 누리집 또는 SNS(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중계를 보며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주민들이 살던 곳(자기 집이나 그룹 홈 등)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2017년 고령사회(총인구 중 노인 14% 이상)에 진입한 이후, 2026년 초고령사회(총인구 중 노인 20% 이상) 진입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정부는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전동킥보드 사고 줄이는 방법은?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기획재정부가 알려주는 맞벌이 부부가 알아두면 좋은 금융 꿀팁 01. 부부의 주거래 은행 하나로 통일하기!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 외환, 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부부간 은행 거래실적 합산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합산 후 우대혜택은 한사람이 아닌 부부 모두에게 적용된답니다. 02. 동일 종류 보험에 가입할 경우 함께 가입해 할인받기!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 많습니다. 암보험,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을 가입할 때, 부부 동반 가입 시 할인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03. 카드 포인트 합산해 사용하기! 카드 포인트는 카드이용자 본인의 것과 배우자의 것을 합산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포인트의 양도는 동일한 카드사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04. 카드 소득공제 유리하게 받기! 부부의 소득 차이가 클 때 : 소득이 높은 사람의 지출이 많아야 세금 혜택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배우자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부부의 소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양파의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지자체에서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양파의 효능 >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맛이 나며,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정부는 정부 부처의 헬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7.15)하였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한 정부 부처 헬기를 효율적 활용하기 위해, 「범부처 헬기 공동활용체계 운영 지침」을 제정(`14.3월)한 바 있으나, ‘규범적 근거’가 없어 현장에 정착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 부처 헬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응급환자를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하여 총리훈령 형식으로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이하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19.7.15일 발령)하게 되었다. ‘공동운영 규정’은 ‘중증외상 진료체계 개선대책(`18.3월)’과 ‘2018~2022 응급의료 기본계획(`18.12월)’에서 결정된 사항에 기초하여 관계부처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논의한 결과물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농협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국산 약용 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2019년 국산 약용작물 특판 행사”를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40일간 전국 주요 농협유통센터 13개 판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용작물 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간사농협인 영주, 태백, 정선, 단양농협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의 품목 위주로 가격할인과 시음행사를 실시한다. 무더운 여름철 기력회복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행사기간에 농협 주요 매장에 방문하면 시중가격 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국산 약용작물을 구입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품목별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산물 제값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