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의 이동경로 등 생태적 연계성을 갖춘 해역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해양생태축 설정‧관리 로드맵(2019~2023)」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해양생태축은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와 이동경로가 되는 갯벌, 하구, 연안, 수중 등의 생태계를 훼손하거나 단절하지 않고 연결시키는 구조이다.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역단위의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서식지를 관리하고 생태계의 연결성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2년부터 ‘한반도 생태네트워크’ 개념을 도입하여 전 국토를 하나의 생태계로 관리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바다는 육지보다 넓고 조사가 어려워 전반적인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해양생태계 관리는 개별 동‧식물이나 특정 생태계의 보전에 치중하여 이루어져 왔다. 이번에 마련한 「해양생태축 설정․관리 로드맵」은 ‘통합적인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해양생태축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 해양생태축 구축을 위한 관리체계 정립 ▲ 과학에 기반한 조사‧복원 추진 ▲ 효율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줌인] 여름철 전기요금을 월 1만원 가량 할인해주는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7월부터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출한 누진제 개편을 위한 전기공급 약관 변경안을 전기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시행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여름철(7~8월)에 한해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누진 1단계 구간은 기존보다 100㎾h, 2구간은 50㎾h 각각 높아지게 된다. 이에따라 누진구간은 ▲1단계 300㎾h 이하 ▲2단계 301~450㎾h ▲3단계 450㎾h 초과로 각각 조정된다. 산업부는 이번 누진제 개편으로 1541만~1629만 가구가 전기요금을 월 평균 9486~1만142원씩 덜 내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8일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의 틀을 유지하되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요금 부담을 완화해주는 ‘누진구간 확장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채택했다. 자료출처=산업자원통산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갯바위 생태계’ 책자를 최초로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갯바위 서식생물 214종의 생존전략, 해양생태계의 특징, 물리·화학적 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서식생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갯바위 생태계는 우리나라의 대부분 해안에 형성되어 있고, 갯바위와 그 인근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갯바위는 사시사철 강한 파도에 노출되고 겨울에는 갯바위를 적신 바닷물까지 얼어붙기도 하며, 여름에는 표면온도가 40℃까지 상승하는 등 혹독하기 그지없는 환경이다. 이로 인해 갯바위에 서식하는 생물은 심해나 극지환경에 서식하는 생물에 버금가는 강한 내성과 다양한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따개비는 스스로 시멘트 물질을 분비해 ‘벌집구조’의 강한 껍데기를 만들어 파도를 이겨내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수분이 공급되어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내성이 강하다. 또한, 홍합 같은 담치류는 ‘족사’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줌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신뢰수준: 95% / 조사표본호차 ±3.08%p)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으며, 이는 ▲ 다녀올 계획이 있는 응답자(33.8%), ▲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13.5%), ▲ 이미 다녀온 응답자(0.9%)의 합이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이 꼽은 제약요인은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39.3%), ▲ 여행비용 부족(24.7%), ▲ 건강상의 이유(20.4%), ▲ 가족 부양 부담(7.9%), ▲ 여름 외의 시기 고려(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이다.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64.9%)뿐 아니라,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4.9%)도 있었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 강원(30.6%), ▲ 제주(17.0%), ▲ 경남(13.4%), ▲ 전남(10.9%)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조치로 7월 1일(월)부터 ① 동네병원 2․3인실 ②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③ 난임치료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되어 국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확대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동네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1,775개의 병원·한방병원 입원실(2·3인실) 1만 7645개 병상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작년 7월 건강보험이 적용된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과 달리, 병원 2·3인실은 그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별로 가격이 달랐다. 병원·한방병원 2·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부담이 2인실의 경우 7만 원에서 2만8000원으로, 3인실의 경우 4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연간 약 38만 명의 환자들이 입원료 부담 완화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상급종합·종합병원과의 환자부담 역전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동네병원의 이용이 늘고 대형병원 선호도 완화될 것으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 민간공동위원장 : 문길주)는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심의‧확정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의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2019년 7월 시행 예정)와 지난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2020년 4월 3일 시행)과 ‘학교보건법’(2019년 7월 3일 시행) 개정 이후 정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4개 분야에서 10개의 과제를 추진하여 2022년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2017년 대비 약 1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영·유아, 학생 등 민감계층 우선 고려, 실내 미세먼지 저감 수단 지원 확대, 다양한 실내 공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무단전재및 재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기온이 상승하는 5~9월에는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설사감염병이 증가한다. 설사감염병(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연휴 및 휴가 기간에는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으로 인해 설사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감염병 발생에 더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은 1군 감염병으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이 있다. 지난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설사감염병의 원인으로 노로바이러스가 45%, 병원성대장균이 9.7%, 살모넬라균이 5.6%, 캄필로박터균이 4.8%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에 어패류를 섭취할 경우에는 장염비브리오균을, 배추 겉절이나 샐러드 등 채소류를 섭취할 경우에는 병원성대장균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에는 살모넬라균이 발생하기 쉽고, 삼계탕,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일 경우에는 캄필로박터균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7일 여성농업인 업무를 전담할 과 단위 부서인 농촌여성정책팀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농촌정책국 농촌복지여성과의 여성농업인 관련 업무를 전담할 과 단위 조직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하 “직제안”)이 개정되었다. 농촌정책여성팀은 팀장(1명)을 포함하여 6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여성인력, 여성복지, 양성평등 등 3개계로 편성된다. 농식품부는, 현장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하고 여성농업인 관련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능력있는 민간전문가를 공모를 통해 농촌여성정책팀장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현장과 국회에서 여성농업인 전담조직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왔고,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여성농업인 전담조직 설치라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농촌여성정책팀은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조성, 농촌·농업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인력계는 여성농업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노동여건
전문가 칼럼 첫번째시간. 세상의 모든 일은 영업입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영업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도 없고,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곳이 없습니다. 영업에서 초급/중급/고급영업의 단계가 있는데 대부분 초,중급의 영업에 대해서만 많은 강의가 있죠~ 신문은 구독자가 많아야 하고, 학원은 수강생이 많아야 하고, 가게는 단골이 많아야 하듯이요. 가게를 차려놓고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곳과 물건을 다니면서 팔아야 하는 영업이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공통적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 전체 매출에서 영업이라고 하는 것이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큰데 사람들은 영업에 대해서 거의 배우지도 않고, 공부도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스타일대로 막 영업을 하게 되고, 막 결과가 나오니 이것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막 영업을 하면 막 실적이 나오고, 막 결과가 나오니, 더 나아가서는 막 인생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막'이라는 말은 본인이 예상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예상못한 삶을 살게되는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느때는 매출이 확~좋고, 어느때는 매출이 바닥이고~ 중
<영업 전문가는 시간관리 전문가다> 안녕하세요. AIA생명 송명도Pr.MP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성공은 아니더라도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공부도 하고, 스피치학원도 다니고, 스터디도 하고, 그런데 2% 부족합니다. 핵심은 시간입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 1주일 한달 1년 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일간스케줄, 주간스케줄, 월간스케줄, 연간스케줄 이정도는 있어야 1년 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스케줄대로 사는 로봇이 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케줄을 세워놓고 70%정도를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이시면 시간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놓으면 계획에 따라 하루를 움직이는데, 계획이 없으면 눈이 가는대로 하루를 움직이게 됩니다. 눈이 가는대로, 생각이 가는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고, 배부르면 움직이기 싫고, 이것이 사람입니다. 저역시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때 내가 해야할 스케줄을 생각한다면 본능에 이끌려 누우려는 자신을 일으켜세워서 다른 일을 하
http://www.dailyan.com/detail.php?number=46613&thread=22r04 <전문가칼럼> 첫번째 -막 영업을 하면 막 실적이 나오고 막 결과가 나온다. http://www.dailyan.com/detail.php?number=46664&thread= <전문가칼럼> 두번째 -누구에게 팔 것인가? 판매할 고객 <LIST> 만들기 http://www.dailyan.com/detail.php?number=46756&thread=22r02 <전문가칼럼> 세번째-영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 전화 > <전문가칼럼> 네번째 - 초회미팅 안녕하세요. AIA생명 송명도Pr.MP 입니다. 앞서 글을 쓴 내용들을 보면 막 영업을 해서는 안되기에 체계를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체계중 첫단추가 LIST만들기 였습니다. 제대로된 리스트를 만들어야 제대로된 영업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만나기전 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화는 전화일뿐 너무많은 말들을 전화로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전화를 잘 해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건강포커스] 질병관리본부는 동일한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는 A형간염 환자들이 공동으로 섭취한 식품 중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재 00식당 이용력이 있는 A형간염 환자 4명이 인지되어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및 관할 보건소가 공동으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환자들이 섭취한 것과 동일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년 A형간염 환자 집단발생 관련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 사례가 세 번째로 이전 두 건의 사례에서는 개봉 조개젓에서만 검출되었으나, 미개봉 식품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며 인천시 남동구 소재 한마음식품(조개: 중국산, 유통기한 : 2020.03.15.)의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관할 지자체는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확인 후 환자들이 조개젓을 섭취했던 식당에 대해 조개젓 제공을 중지하도록 조치하였고, 조리 종사자에 대해서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항체가 없는 조리종사자 1명을 포함하여 2주 이내 식당 이용자에 대해서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시사포커스] 기상청은 6월 24일(월)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2019 범부처 레이더 자료 공동 활용 기술 공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기상·강우레이더는 △기상청(기상레이더센터) 10개소 △국방부(공군기상단) 9개소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 6개소가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2013년부터 매해 레이더 기술 공유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료 품질 관리 △강우 추정 △위험기상 분석 △자료 표출 기술 분야 등 총 41건의 기술을 공유하였다. 올해는 레이더 강우량 추정 기술(2건), 레이더 위험기상 분석 기술(5건)으로 총 7건의 기술을 공유하고,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 각 대상기관의 현장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의견을 사전 수렴하였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이 수년간 축적한 레이더 기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레이더 기술의 표준화로 공동 활용도를 높이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서 조사한 아쿠아슈즈에 관한 완제품 품질평가 정보에 따르면, 바닥 상태에 따라 미끄러지는 정도 등 완제품 품질 평가 결과, 제품 간 성능차이 있어 바닥표면이 마른 상태인 '건식' 상태에서는 ‘나이키(943758 402)’ 제품이, 젖은 상태인 ‘습식’ 상태에서는 ‘배럴(18_BPA_02), 밸롭(MIFSA002 SB210), 레노마(RO-RS18001)’ 제품이 덜 미끄러지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하게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습식 상태에서 각을 주었을 때 미끄러지기 시작하는 각도를 측정한 결과 ‘레노마(RO-RS18001)’ 제품이 보다 높은 각도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하였다고 밝혔다. 제품 무게 측정결과 평균 124.3g이었으며, 최소 79.2g ~ 최대 163.2g으로 약 2배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 9개 제품 중 밸롭(MIFSA002 SB210)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총 함유량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8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국토교통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임대 우선 지원, 임대주택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반영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6.25~7.15) 한다고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등이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개정으로 아동빈곤가구, 가정폭력피해자, 출산예정 미혼모 등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